교6감 주경복 후보 지지하시는 분들, 꼭 보세요.

[알립니다.]

내일 낮 11시에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주경복 교수를 지지하는 학부모 지지선언이 있다고 해요.

지지선언의 주요 내용은
1.학생 인권
2.사교육비 경감
3.친환경 급식(직영급식, 광우병 쇠고기 금지 등)
이 세 가지를 골자로 한다고 합니다.

참여 단체는 '참교육학부모회', '함께하는 교육시민모임', '전국급식네트워크', '안티 이명박', '민주노총', '민교협'
등입니다.

개인 참가와 지지선언 가능하고
지지선언 행사에 개인이나 단체가 참가하는 것은 선거법상 합법이라니
많이들 참여하세요.
특히, 자녀분과 함께 참가하시면 더욱 좋다고 하고,
간단한 집단 퍼포먼스(?)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직장때문에 못 가지만
알릴 사람, 설득할 사람 다 포섭(?)해놓고도 몸이 근질근질하신 분들,
가볍게 나들이 삼아 행사에 참여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참가하시는 회원님들끼리 행사 후 점심식사라도 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못 가는 주제에,
그래도 알려라도 드리고 싶어서 글 띄웁니다.
많이들 참여해주세요.

[오늘]

오늘 제가 만나는 엄마들과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화 20통 돌렸어요. 그런데 5번 후보자와 주경복씨를 혼동하는 것 같아서 5번 후보자가 사퇴를 하셨으면 하네요. 한 곳으로 밀어야지 되는데, 비숫한 공약을 들고 나와서 표를 분산 시키는 것은 좋지 않는 것 같아요.

[풀빵]

내일 11시면 저도 갈 수 있겠어요.
딸래미 데리고 한 번 가보렵니다.
같이 가실 분 안 계세요?
끝나고 함께 점심 먹으면 좋겠어요.

[구름]

근데 5번 후보 사퇴 안할거구요. 그대로 선거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1주일도 안남았거던요. 여러분, 이제 일주일 전력을 다합시다.

[반짝]

유세장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이제 아이들도 방학을 했으니 슬슬 움직여 보려고 합니다

[화이팅!!]

우리 모두 힘을 모아요. 저도 오늘 문자도 보내고 나름 열심히 했는데.. 너무 관심들이 없더라구요

[풀빵]

처음 뵙는 분들 계실까봐 오른쪽 손목에 초록색 가는 리본 묶겠습니다. 내일 뵈요~^^

[하바넬라]

저도 이인규후보가 사퇴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이분 아마 끝까지 하실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