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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경복후보를 이렇게 홍보합니다.^^

가끔은 조회수 : 570
작성일 : 2008-07-24 19:22:12
< 이 글은 얼굴마주보고 말로 하는,인터넷으로 하는 홍보입니다. 자원봉사자로 등록되지 않은 분들은 유념해주세요^^;;.  링크주소와 그림이 안 나타네요. 원글은 아래 리플쪽에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http://blog.daum.net/kotoryhks 블로그지기 가끔은입니다.

3아고라 카페에서  단체메일로 보내려고 했던 글입니다.

우리가 좀더 뛰어야겠기에 이 글을 퍼트립니다. 글 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스크랩부탁드립니다.



3아고라카페에 adios789 님께서 올려주신



"[교육감선거]어머니,아버지!! 정녕우리를 배반하시겠습니까? " 란 글을 메일로 보냅니다. (글주소는: http://cafe.daum.net/3agora/5J1B/8 입니다.)



(저는 이글 읽고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웠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절규가 느껴졌습니다. ㅠ.ㅠ 우리 기성세대들이, 소위 투표권이 있는 사람들이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마음이 절실히 들더군요. )



글은 맨 아래에 붙일께요.

그전에~~~~





오늘(7월23일) KBS촛불집회 갔다가 지하철 타고 오는 길에 핸드폰으로 YTN뉴스를 봤는데

1번 공정택후보와, 6번 주경복후보가 경합이라고 나오더군요. (저는 인천에 삽니다. 서울이 아니라서 애석합니다. 인터넷에서라도 열심히 뜁니다. ㅠ.ㅠ 물론 메신저로, 전화로 서울사는 친구들, 친척들에게 홍보합니다. 촛불집회 가면 식당, 지하철 옆사람들한테도 홍보합니다. 서울분들 더욱더 분발해주세요^^ 타지역분들은 서울에 아는 분들 있으면 열심히 홍보합시다^^)



이 뉴스를 보는 순간, "아~ 우리 너무 게으른거 아냐?  이래선 안돼는데" 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옛날에  선거들 보면 막판에 보수쪽 같은 계열에서 후보사퇴하고 그 표를 한쪽에, 유력한 후보로 몰아주는 거 많이 봤을겁니다. 이번에도 그런 꼴 날까 두렵습니다. 아마 이런 박빙사태에선 후보사퇴 당연히 나오겠죠?



지하철타고 오고가다가, 서울에서 식당이나 슈퍼가면서 아줌마, 아저씨들한테 자주 써먹고,

또 메신저에 있는 서울친구들 꼬실때(설득할때) 쓰는 이야기 한번 해볼게요.

물론 물론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 아는 분들도 많겠지요. 어쩌면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있겠지요.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지적해주세요.

우린 주변사람들 설득할때 많이 알아야지요. 일반 서울시민들 잘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저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모르는 분 계실까봐 열심히 홍보해주십사 적어봅니다. 몇번 홍보하다보면 말빨도 생기니 분발합시다~~



우선 제가 잘 써먹는 꺼리입니다.



===============================================================

1. 서울시 교육감이 집행할수 있는 1년 예산은 부산시 1년예산과 맞먹는 약 6조원정도입니다. (6조~6조2천원정도).

장난 아닌 금액이죠? 모르는 일반서울시민 아주 많습니다.^^ 대부분 놀래죠. "아니 서울시 교육감이 집행할 수 있는 돈이 그정도나 돼?" 하는 반응이죠.

또 서울시교육감의 인사권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최하4만명(10만까지 잡는 신문기사도 있습니다.)입니다.  장난 아니게 많죠?

또 서울시교육감은 전국시도교육감모임의 회장이 됩니다.

진짜 교육계의 대통령, 교육대통령입니다. 아주아주 중요한 자리겠죠?



<참고자료1>



  




2.  현재 서울시 교육청의

"교육의 질이 떨어지니 임대아파트재고해 달라"는 서민들가슴을 아프게 하는 기사를 보셨죠?

그런데 현재 서울시 교육감은 누구죠?




<참고자료2>





3. 이제 공정택후보와 주경복후보의 정책을 어느정도 알아봐야겠죠? ^^

아래 들어가서 공부 해주세요.^^

이번교육감 선거의 중요 자료입니다. <정책비교>- 아고라펌

http://blog.daum.net/kotoryhks/13319288



윗글에서 가장 키포인트는 먹거리(광우병,GMO농산물)와 조갑제로 중점을 두면서 홍보합니다.

첫째,자식들의 먹는 거에 관심 안 갖는 부모 어디있겠습니까?

안전한 걸 먹이고 싶은게 부모마음일테죠.  미국산수입쇠고기,GMO급식을 꼭 막겠다는 게 주경복후보의 공약입니다.



둘째, 조갑제란 인물이 어떤 인물입니까? 촛불집회 시위대에게 군대를 동원해야 한다, 외국에선 총도 쏜다더라 막말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인물이 가장 반대하는 후보가 주경복후보입니다.

이 부분도 잘 써먹을 수 있겠죠? ^^



그리고, 보수쪽에선 이번선거를 보수대 진보의 대결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경복후보는 전교조 빨갱이다 ,성향이 의심스럽다고 몰고갈려고 하죠. 약간 보수적인 사람이라면 홍보하는데 애를 먹을겁니다.

먹는 문제, 사교육비 줄이는데 이념이 어디있겠습니까?



<참고자료3>





4. 다른 여러가지 방법^^

저번에 친구에게 투표해라, 직선제라 서울시민이라면 다 투표가능하다 그러니깐 제 친구 하는 말이 " 그날 쉬는 날이야? " 하더군요. 한대 때리고 싶었지만  참고서 열심히 홍보했죠.

결혼해서 애들 키우는 친구라서 교육감후보가 유치원쪽 관련된 일도 하니 관심갖고 투표해라 그랬죠.

제대로 된 후보가 유아복지에 신경쓴다~~ 그러면서요.



또 식당에서 뵙던 아주머니는 아예 관심없다면서 손사래 치시더군요.

그래서 "아줌마 아들 등록금 많죠? 1년에 천만원쯤 되죠? 근데 어쩌나요~~ 이명박대통령이 대학자율화로 이제 대학교에서 맘대로 등록금 올릴 수 있을꺼 같은데~~ 걱정좀 되네~~~" 하니깐 슬슬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그때부터 줄줄 나오는 거죠.  

작년인가 사학법 재개정하라고 한나라당에서 넉달인가 국회등원 안한거 기억 안나세요? 하면서

한나라당의원중에 대학교재단 이사들 많은데, 이 사람들 당연히 등록금 오르길 바라지 않겠냐고 ,  막 그러니 그제사 수긍을 하시더라구요. 상대방의 호응할 수 있는 부분을 빨리 찾아서 설득해야 되겠죠^^



음. 또 아리수가 있군요.

저번(몇달전같군요.)에 티비뉴스에도 어디 중학교엔가 아리수 물 나오는 거 설치했는데 학생들 인터뷰보니

물에서 이상한 냄새도 나고, 물맛도 이상해서 애들이 잘 안 먹는다더군요.

왜니 왜 서울시에선 그런 웃긴 짓을 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주경복 후보는 아리수설치사업 전면재검토- 공약에 있습니다. ^^



참 서울시 교육청이 공공기관 청렴도 3년간 꼴지인거 아시죠?

그런데 현서울시 교육청 교육감은 누구인지도 아시죠? ^^





이거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저는 촛불맘들의 대활약을 기대합니다. 아줌마 특유의 수다^^

홍보대상이

새댁일경우- 광우병소고기, GMO급식, 친환경 유기농 직영급식등, 유치원,유아복지 부분등으로~~

초중고등생학생둔 학부형정도일 경우 - 애들 학원비, 0교시부활, 우열반, 일제고사, 수학여행 돈많은 애들과 없는 애들 분리해서 갈 수 있게 할려고 법을 바꾸려 한다는 거

대학생정도 둔 경우 - 등록금,학교식당 먹거리등

연세지긋한 분들일 경우- 손주들 먹거리, 학원비등,



홍보 끝낼때는

교육감→ 교6감  6번

도장찍을땐 맨 마지막 6번에 도장 꽝~~



다른 분들도 모두 분발해주시구요.

몇명 하다보면 점점 말빨 생깁니다. 다가가야 합니다.

발로 뛰어야 합니다.



그리고 귀찮아서 면전에서 "그래 알았어, 꼭 투표할께"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투표당일전, 당일에 또 애기해야 합니다. 오전6시부터 오후8시까지지만 직장인들은 퇴근후 하긴 거의 힘듭니다.

어떻게든 출근전에 투표하고 가게끔 해야 합니다.



자기주변사람들-자주 가는 슈퍼, 식당, 미장원, 동네 친한 사람들 일경우는 투표소도 거의 같겠지요?

그럼 어디서 투표가능하니 꼭~~ 투표하라고 해주세요.



직장인분들은 자기 회사 동료들에게 열심히 홍보해주세요.

관심없는 동료에겐 사는 동 물어봐서 선거하는 곳 검색해서 여기라네~~ 찾아주는 센스도 ^^

(저라면 직원들 선거할 곳 일일히 선관위 홈피들어가서 검색해서라도 알려주겠음 ^^  

http://www.nec.go.kr:7070/edextern/main.jsp?GUBUN=kcm

들어가서 좌측 맨아래에서 두번째 ->일반투표소 현황)



오늘이 24일이니 6일밖에 안 남았습니다.



이 거대하고 긴 촛불정국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될 7월30일 교육감선거에서 우린 승리해야 합니다.

모두 각인하고 힘냅시다. 이번 싸움에서 우리가 져버리면 이명박, 한나라당은 보란듯이, 너희들이 용써봤자지 하면서 점점 더 촛불을 압박해 올 겁니다.  우리모두 힘냅시다.



주경복 자원봉사자가 됩시다~!!

http://blog.daum.net/kotoryhks/13347242



[7/30 기호6/주경복] 촛불교육감 주경복 후보 캐릭터 퍼가세요!


http://blog.daum.net/kotoryhks/13310965





이제  

제 카페에 adios789 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

아랫글의 주소는

http://cafe.daum.net/3agora/5J1B/8 입니다.

무한스크랩 대환영입니다.

부탁 좀 하겠습니다. 많이 좀 퍼트려주세요.



<글 맨 아래에 링크주소 http://730candle.net 나와요. 거기에 서울분들 꼭 서명해주세요.^^>







최대한 많은 곳으로 퍼트려주세요







대선도 총선도 아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우리 어른들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7.30 교육감 선거 이젠 더이상 아이들을 실망시키지 맙시다.



아래는 100만 국민투표행동 사이트의 배너입니다. 들어가셔서 투표하시겠다고 서명해주세요.



http://730candle.net











< 이 글 무한 펌, 무한 스크랩 대환영~~~~~~합니다. >


IP : 124.28.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끔은
    '08.7.24 7:24 PM (124.28.xxx.219)

    링크와 그림이 안 나타나네요. ㅠ.ㅠ 원글 주소는 이쪽으로 들어가주세요. http://blog.daum.net/kotoryhks/13352665

  • 2. 이그
    '08.7.24 7:28 PM (211.176.xxx.203)

    와! 대단하세요. 짝짝짝!

  • 3. 82잘한다.
    '08.7.24 8:53 PM (220.122.xxx.155)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구만요. 연령별에 맞게 공략하는법....
    숙지하면서 운동할께요.

  • 4. 경복궁
    '08.7.25 10:04 AM (210.0.xxx.66)

    우리집 5표 모두 6번입니다........
    꼭 이번에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 5. 언제나 봄날
    '08.7.25 10:18 AM (59.18.xxx.160)

    설 안살아서 너무 아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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