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JJ가 말하는 광주 북한 배후설기사에 대해서.
소설쓴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관련 기사에 대해서 검색한 반론(?) 이랄까...
암튼 내용중에 마지막 부분 보면 대표적인 수구보수언론(?)인 프리존뉴스 얘기와 조갑제의 얘기도 있으니...
JJ는 조갑제에게 먼저 해명을 요청해야 할 것이다.
조갑제는 그 당시 광주에서 취재했던 현역기자였으므로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들은 북한에서는 대부분 아는 사실이라 주장하지만, 5,6공 당시의 탈북자 중에도 이를 주장하는 사람은 없었고, 프리존뉴스가 인터뷰 다른 북한 특수부대 출신인 이덕남에 대한 인터뷰에서 5.18에 북한 특수부대의 개입을 묻는 질문에 아는 바 없다고 답한 사실을 봐도 북한 사람들은 다들 안다는 말도 믿기지 않는다."
그리고 당시 시민군들이 들던 피켓 중에는 ‘김일성은 오판마라’라는 것도 있었다. 이 사실은 심지어 갑제옹 마저도 2005년 기자협회보와의 인터뷰에서 인정한 사실이며, 갑제옹은 여기에 덧붙여 그러니 북한이 조정했다는 주장은 잘못됐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
이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위해 이렇게 소설을 다시 쓰는지..왜 5공6공 탈북자는 모르고 지금 탈북자만 아는지..
물론 간첩이 몇 명있었을 수도 있다. 분단의 현실속에 서로 간첩을 보내고 있었고 지금도 있을테니..
하지만 왜 자꾸 달을 보라는데 손가락을 보는지...
관련 내용 펌..
풍경1 북한 특수부대 출신인 일부 탈북자들이 5.18 광주민주화 항쟁에 북한 특수부대가 개입하였다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풍경2 합천군에서 군수의 주도로 ‘새천년 생명의 숲’이라는 공원 이름을 ‘일해공원’으로 바꾸려 하고 있다.
풍경3 태권V의 이후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만화 <V>에서 5.18에 대한 묘사가 나오자, 모 신문의 기자는 ‘태권V가 운동권이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라는 요지의 기사를 썼다.
풍경4 정부는 5.18 진압에 대한 무공훈장에 박탈을 결정하였지만, 전두환을 비롯한 대부분은 훈장을 반납 안 하고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5.18 광주 민주화 항쟁 27주년, 6월 민주 항쟁 2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5.18이 폭동이라는 매도를 벗고 국가의 공식적인 기념일이 된지도 오래지만, 아직도 그 날을 모욕하지 못해 안달 난 인간들이 존재한다. 사실 외국에도 네오 나치니, 스킨헤드니, KKK니 하는 미치광이들이 존재하는 걸 보면 우리나라에도 학살행위를 오히려 예찬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상할 건 없다. 진짜 이상한 것은 외국에서 그런 인간들은 보통 미치광이 취급을 받는데 반하여, 한국에서는 그런 작자들이 정통 보수 행세를 하고 다녀도 먹혀든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은 보수인 ‘척’하고 다니는 것뿐이지, 절대 보수가 아니다. 보수고 진보고 싸워도 일단 민주주의 체제 안에서 싸우는 것이다. 즉 일단 민주주의를 인정해야 기본적인 보수의 요건을 가질 수 있다. 그런데 그 민주주의를 짓밟던 자들을 미화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던 분들을 모욕하는 인간들이 어떻게 보수일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런데도 그들은 지들이 민주 수호 세력이라고 우기고 다니니, 기가 막힌다. 그래서 여기서는 이 가짜 보수 세력들이 5.18을 모욕할 때 하는 말들의 허구성을 조금이라도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5.18 희생자들은 가장 많은 사인은 무엇일까?
5.18에 북한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대담 내용을 실은 <한국논단> 11월호에서, 그 잡지를 발행하는 이도형 한 말 중 하나에 이런 게 있다.
▲이도형 : 그 광주사태 직후에 육군본부에 근무하던 내가 잘 아는 장군으로 광주지구 계엄사령부 참모였던 사람인데 희생자들 屍身彈痕(시신탄흔) 조사를 했어요. 1백68구인가 그랬는데 그 당시 국군은 모두 M16을 갖고 있었거든요. 칼빈이나 M1은 그때 국군에게 없었어요. 그런데 탄흔 조사를 하니까 약 3분의 2가 칼빈에 맞아죽었더래요. 이것이 무엇을 이야기 하느냐. 소위 봉기군 시민군 그 사람들의 총격에 맞아 죽은 것을 의미한단 말입니다. 자기들 끼리 쏘아죽인 것이란 이야기가 되는 것이지요. 아무튼 그것은 전후맥락을 다시 따져 봐야 되겠지만 어쨌든 확실한 것은 북한이 광주에 커밋트(commit)했다는 사실이지요.
그 계엄사 참모라는 분이 누구신지는 몰라서 출처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이씨 말로는 그렇다. 이걸 봤는지 5.18 관련 기사에 달리는 덧글에도 “당시 죽은 사람 중에 카빈에 맞아 죽은 사람이 제일 많은 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역시 출처는 확인할 수 없는 내용의 덧글들도 달리곤 한다.
이 말들을 바꾸어 말하면, M16으로 죽은 사람이 가장 많다면 그건 계엄군의 만행을 증명하는 증거라는 논리도 가능하다. 그럼 당시 희생자들을 가장 많이 죽인 총은 M16인가, 카빈인가? 여기서 필자는 확인 가능한 출처로 이 사실을 따져 보겠다.
1996년 <신동아> 1월호는 5.18 항쟁 직후「5.18관련 사망자 검시 내용」라는 제목으로 광주 지방검찰청이 작성한 문서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부검을 담당한 황적준 교수의 자문을 받아 보도하였다. 5.18 직후 정부기관이 작성한 문서인 만큼, 5.18 희생자들에게 유리한 왜곡은 했을 가능성은 전무하다. 그럼 이 내용 중 일부를 보자.
검찰이 작성한 이 자료에 의하면 사망자 1백65명의 사인은 총상이 전체 79.4%인 1백31명(M16 96명, 카빈 소총 26명, 기타 총상9명)으로 가장 많고, 개머리판, 곤봉 등에 의한 타박사가 18명, 차량사 12명, 대검 등에 의한 자상이 4명인 것으로 밝히고 있다.
165명 중 카빈으로 사망이 26명, 어느 나라 산수에서 이게 3분의 2라고 가르치고 있나? 사망자 중 가장 많은 숫자는 M16에 의한 총상이며, 그 밖에 당시 남아있는 사진이나 영상자료 등에서 나오는 곤봉이나 개머리판에 의한 구타를 보면 총상 이외의 사망자들도 대부분 계엄군에 의해 사망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것으로 카빈에 의한 사망자가 가장 많다는 소리는 헛소리에 불과함이 증명되었다. 최근 자료도 아니고 11년 전에 나온 자료인데도, 철없는 네티즌은 그렇다 쳐도 잡지 발행인이라는 자가 카빈 사망이 3분의 2라고 지껄이고 있다니, 산수를 다시 배울 것을 권하고 싶다.
여기서 그래도 카빈에 의한 사망이 26명이니 이 사람들의 죽음에는 다른 음모가 있지 않겠냐는 사람도 있을까 싶어 이 점도 짚고 넘어가겠다. 그 때 <신동아>에서는 담양에 거주하다가 교도소에서 날아온 계엄군의 초안에 맞아 돌아가신 분들의 사인도 ‘카빈 총상’이라고 기록된 점, 그리고 역시 카빈에 맞아 죽은 걸로 기록된 또 다른 희생자도 대검에 의한 자상이 잇다는 점을 들어 카빈에 의한 사망이 맞는 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M16에 의한 사망도 마찬가지 의문을 제기할 수 있겠지만, M16과 대검, 개머리판 등 계엄군에 의한 사망이 가장 많다는 사실은 광주시민은 물론 계엄군 출신으로 그 당시를 참회한 분들의 증언이나 독일 기자 힌츠페터, 미국 침례교 목사 아놀드 페터슨 등 당시 광주에 있던 외국인들이 남긴 자료나 증언과도 부합하므로 정확한 사인에는 오류가 있어도 계엄군에 의한 사망이 가장 많다는 사실은 확실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둘째, 시민군은 왜 광주 교도소로 향하였는가?
5.18에 북한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기자회견에서도 시민군이 교도소를 습격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도 교도소를 습격했다면서 이 점을 들어 폭동이 맞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이 말이 맞다고 맞장구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럼 시민군들이 광주 교도소를 향한 이유는 무엇일까?
광주교도소 홈페이지에 있는 약도다. 이걸 살펴보자.
교도소 옆에 있는 길이 담양 방면이라고 친절히 가르쳐주고 있다. 바로 여기에 시민군이 교도소로 향한 이유가 있다.
당시 광주는 계엄군에 의해 봉쇄당하여 외부로부터 고립 당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시민군들은 그 고립을 풀기 위하여 외부로 나가고자 하였다. 담양 역시 시민군들이 나가려던 곳 이었기에 시민군들을 담양으로 향하는 길을 나섰다. 그리고 그 길목에 교도소가 있었고, 교도소에 있던 공수부대원들이 담양으로 가려던 시민군들을 공격하였다. 정리하자면, 단지 담양으로 나가는 길에 교도소가 있었을 뿐이지 처음부터 시민군들은 교도소에는 관심이 없었다. 이런 과정들은 싹 무시해버리니 ‘시민군은 교도소로 갔다. 그러니까 폭도 맞다.’라는 단순무식한 논리가 탄생한 것이다. 참 어이없는 주장이다.
셋째, 5.18에 북한 특수부대가 개입했을까?
1980년이 정치적 격변기였던 만큼 북한이 새 정권에 대한 정보수집차원에서라도 공작원들을 예년보다 더 많이 침투시켰다거나 5.18이 일어나자 군이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하는 일 같은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북한에 갑자기 쿠데타라도 일어나면 우리 군도 경계를 강화하고 대통령은 긴급국가안전보장회의라도 소집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북한 특수부대가 51.8에 개입하였다는 건 전혀 다른 문제다. 그런데 과연 이 주장이 믿을만 할까?
그렇다기에는 근거가 빈약하다. 우선 그 당사자의 주장이 통일되지 않는다. 북한 특수부대 출신으로 이 주장을 주도한 탈북자 임천용은 <한국논단>에서는 450명을 주장하다가 기자회견에서는 600명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여기에 가서 그 내용을 요약한 지만원의 글을 보면 어찌된 일인지 700명이라고 돼 있다. 이들과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거 같지만 미국의 인터넷 교포신문이라고 하는 홈피에서는 2개 대대 2천 명설을 얘기하고 있다. 도대체 몇 명이 침투했는지부터 통일이 안 된다. 그리고 <한국논단>에서는 3분의 2가 미귀환인데, 기자회견에서는 3분의 2가 귀환이다. 뭐가 계속 달라진다.
기자회견 기준으로 6백 명이라고 해보자. 그래도 문제는 있다. 이 기자회견에서 3백명은 남포항에서 배수량 1천 톤의 트롤선을 타고 침투하였으며, 이들을 마중 나온 배가 있었다고 한다. 나머지 3백 명은 동해안 잠수함 기지에서 출발하여 침투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 중 4백 명이 서해를 통해 남포로, 70여 명은 휴전선으로 귀환했다고 한다. 그 특수부대원 중 한 명만 생포, 아니 시체만 확보해도 5.18은 북한의 사주를 받은 폭동이라고 확실히 못 박을 수 있는데 전혀 그러지 못 했다. 그러니까 3백 명이 한꺼번에 해상침투하고 4백 명이 빠져나가는 데도 당시 한국군은 이 사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 했다는 소리다. 그것도 1969년의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 이후 후방 게릴라전에 대한 역량도 강화되고 계엄 중인데도 말이다. 당시 군이 엄청나게 무능했거나 군 수뇌부에 간첩이 있었거나, 이 주장 자체가 날조라는 소리다.
이 주장이 빈약한 것은 그들이 말하는 증거라는 것들이 하나같이 국가보안법을 어기고 북한과 접촉해도 알기 어려울, 어디 초대소에 있는 기록 같은 것들뿐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이들은 북한에서는 대부분 아는 사실이라 주장하지만, 5,6공 당시의 탈북자 중에도 이를 주장하는 사람은 없었고, 프리존뉴스가 인터뷰 다른 북한 특수부대 출신인 이덕남에 대한 인터뷰에서 5.18에 북한 특수부대의 개입을 묻는 질문에 아는 바 없다고 답한 사실을 봐도 북한 사람들은 다들 안다는 말도 믿기지 않는다.
그리고 당시 시민군들이 들던 피켓 중에는 ‘김일성은 오판마라’라는 것도 있었다. 이 사실은 심지어 갑제옹 마저도 2005년 기자협회보와의 인터뷰에서 인정한 사실이며, 갑제옹은 여기에 덧붙여 그러니 북한이 조정했다는 주장은 잘못됐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이상으로 살펴 볼 때 5.18이 북한의 사주를 받은 폭동이라는 주장은, 주장이 아니라 매도에 불과함을 알 수 있다. 그런데도 아직 이런 매도를 당연히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래서 일해공원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공원도 생기고 말았다.
이제 며칠 있으면 5.18이다. 그리고 뒤이어 6월 민주항쟁 20주년이다. 5.18을 다룬 영화도 올 여름 개봉예정이며, 강풀 원작 만화 <26년>도 영화화가 추진 중 이다. 한 쪽에서는 518을 기념하고 기리는 분위기이지만 한쪽에서는 모욕하는 분위기이다. 부다 전자의 분위기가 이 사회의 주류가 되어야 한다. 절대 그 날을 잊어서는 안 되지만, 그 날을 모욕하는 인간들은 잊혀지기를 소망한다.
================================================================
다른 거 하나 더 펌...
조갑제의 역사왜곡의 극치는 5.18을 '반공민주화운동'으로 정의한 대목이다.
"나는 5ㆍ18 때 현장에서 취재를 하고 있었다"고 주장한 그는 "김대중 지지 구호는 거의 없었고 '김일성은 오판 말라'는 구호를 많이 들었다. 5ㆍ18은 반공 민주화 운동이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당시 광주시민들은 집회등에서 "김일성은 오판말라"는 구호를 많이 외쳤다. 그러나 이는 조갑제 주장대로 '반공의식'이 투철했기 때문이 아니라, 당시 전두환 신군부가 조선일보 등 온갖 매스컴을 동원해 "북한 공작원이 광주사태를 배후조종하고 있다" "현장에서 북한 공작원을 체포했다" "광주사태가 계속되면 김일성이 쳐내려올 것"이라는 흑색선전을 해왔기 때문이다.
요컨대 광주시민들은 전두환 신군부의 광주학살 왜곡에 대응해 "김일성은 오판말라"고 주장한 것이었지, 5.18항쟁이 조갑제 주장대로 '반공민주화운동'은 아니었던 것이다.
조갑제가 왜 이같은 황당한 주장을 했는가는 그 다음 대목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그는 "광주민주화운동은 이후 학생운동 좌경화와 반미화의 계기가 된다. 젊은 학생들이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상을 확대 해석한다. 미군이 진압군의 광주 진입을 허용한 것을 두고 반미 감정이 생기게 되고 이것이 반미 운동의 출발점이 된다"고 주장했다. 요컨대 5.18항쟁을 '젊은 학생'들이 반미운동으로 악의적으로 왜곡했다는 주장인 것이다.
자신의 철저한 친미주의를 합리화하기 위해, 조갑제에게는 역사 왜곡이 필요했던 것이다.
1. ...
'08.7.24 7:12 PM (116.39.xxx.81)쌍제이는 구제불능아 입니다...
2. 시간많네
'08.7.24 7:16 PM (59.10.xxx.194)JJ님 글이 말도 안된다고 비아냥 거리면서도 여전히 조목조목 생각해 보고 반론을 제기하는 이유가 뭔지, 참 아리송하네요. 비논리적인 황당한 주장이라면, 누구나 봐도 다 아는 사실인데, 구태여 구구절절 설명하고... 정말 82쿡 회원 수준을 너무 낮게 보시는 거 아니예요?
3. 조용한세상
'08.7.24 7:17 PM (121.55.xxx.84)그만 하세요....거 왜그래요....던 몇푼에 정신사고를 팔아 쳐먹은넘하고 무슨 대화를 하겠다고 몇분이...제이제이 보아라...뭐 어쩌라......... 상대를 하지 마세요...제발.....어휴...뭐가 이래.....늘 보고 지나쳤는데. 아직도 이런글이 필요한가.............? 꼬리도 달지말고 패스하라고 얼마나 말을해야 알아 듣습니까..............제발 그만 하세요...님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4. 진지한파리국
'08.7.24 7:22 PM (211.227.xxx.222)가끔~~댓글보며 너무 무섭다는 생각을~~~?
뭐~그래도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올린 게시물인데~~~
그냥 ~~상대하지 마세요~~이렇게 쓰면 안될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5. ㅋ
'08.7.24 7:28 PM (125.186.xxx.132)파리쿡님 공감 보기싫은사람은 패쓰 하면 될걸...
6. 부산맘
'08.7.24 7:28 PM (122.254.xxx.101)좋은 정보네요 뭐.. 전 몰랐었는데. 감사합니다.
7. 참
'08.7.24 7:32 PM (222.234.xxx.241)쟤글은 이제 안보는 경지까지 이르렀는데
쟤글을 펌해서 여기서 댓글다세요 하는 글도 웃깁니다.
어차피 그글에 와서 분탕질합니다.
그냥 걔글만 패스하면 되는데 걔글에 걔글 펌한 글까지해서 도배됩니다.
걔글 펌글하지마세요. 걔글에는 무시하는 사람들도 펌글에는 댓글쓰다보면
난장판은 마찬가지입니다.
가지말라해도 가는사람은 그냥 두세요.
처음이라 그렇지 좀 지나면 별거아니라는거 알게될겁니다.8. 저는
'08.7.24 7:38 PM (121.131.xxx.127)잘 읽었습니다.
저거 뭐 저렇지
하다가
한번씩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쪽팔리면 안하겠지
하는 생각 저도 들 때 있습니다만,,,
광주 민주화 항쟁이
소설이고 영화라는 거 보고,
울궈먹는다는 표현 보고나니
답글 달아서
쌍제이가 주장하는 본인을 지지하하는 사람?
까지는 아니더라도
흘린 말로 세뇌하려는구나 싶어서
이제는 그런 생각도 없어졌습니다.
절대로 불리해지면 대답 안합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 경험 있으신 걸로 압니다.
하여튼..
저는 잘 읽었습니다.
조잡제
징그럽게 싫어합니다만
최소한 써먹을데가 쌍제이보다는 있군요,쩝....9. 수연
'08.7.24 7:52 PM (221.140.xxx.74)우리모두 제이2개 그 시키가 미친놈인거 알고 있는데
뭐하러 힘들게 이리 쓰셨어요.
걔 여기다 댓글 안달걸요.
지 불리하면 모른척 하는 놈이잖아요.
아니,
할말 없으니까 소송하라고 할지 모르겠네요.
걔글은 그냥 넘겨서 돈줄 끊어지게 해야
여기서 나갈거에요.10. 퍽
'08.7.24 11:45 PM (125.176.xxx.130)저도 잘 읽었습니다...쌍제이는 원글님의 이러한 친절도 왜곡할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11. 제이제이
'08.7.25 8:25 AM (221.200.xxx.192)"광주사태의 발단과 시발점은 민주화봉기였다고 인정하지만 수많은 인명이 무참히 살상되고 끔찍하게 도륙당한 유혈적인 사건은 김정일 정권에 의해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테러행위"
이것이 기자회견의 요지이다. 나머지는 그에 대한 근거와 자료, 설명이고...
그런데, 무슨 반론이 "광주사태의 발단과 시발점은 민주화봉기였다"고 조갑제조차 이미 인정한다고 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만 잔뜩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특수부대원이 침입하지 못했을거라는 이유로, "300명이 배를 타고 넘어오는 것이 불가능 하다" 로 이야기 하는데, 지금도 중국에서 조선족 등이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한국에 밀입국을 하고 있다.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총상 이야기는 만약 특수부대원이 침입했다면, 사실상 그리 큰 의미가 있는 숫자가 아닐뿐아니라, 얼마든지 어떤숫자이든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내 이야기의 논지는 기자회견이 유언비어 날조라면, 고발해서 진실을 밝혀야 하는데, 그것을 꺼리고 사실과 진실에서 숨고 도망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는 것이다.12. 돈데크만
'08.7.25 9:56 AM (118.45.xxx.153)JJ는 역쉬 난독증...ㅡㅡ;;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