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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하는 아이

자녀사랑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8-07-24 17:17:02

중2 남자아이입니다.

키는 170정도고, 몸무게도 67-70키로

근데, 너무 많이 피곤해 합니다.

홍삼액을 먹고 있는데도, 별로 효험을 못보는 것 같고요

학원순례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닙니다.

거의 집에서 뱅글뱅글 도는 아이인데....중학교부터 저러는데, 고등가면 어떻게 될 지 걱정입니다.


회원님들의 아이들은 어떻게 피로를 풀어 주나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식품도 괜찮고...아무거라도요..

궁여지책으로 시중음료 비*500도 먹이고 하는데..이런 제품은 중독성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IP : 121.145.xxx.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24 5:19 PM (116.122.xxx.215)

    운동을 좀 해보는게 어떨까요?
    홍삼같이 좋은 것도 먹는데 계속 피곤하다 하니, 기초체력이 부족한건 아닌가 싶네요.

    직장 다닐 때도 운동할 때가 더 체력이 좋았던 것 같거든요.
    공부도 어떻게보면 근성싸움, 체력싸움인데...

  • 2. ..
    '08.7.24 5:20 PM (211.179.xxx.24)

    비* 500말고 삐콤씨나 아로나민골드를 매일 두알씩 먹여보세요.

  • 3. 남자아이
    '08.7.24 5:29 PM (218.236.xxx.80)

    중2면 딱 사춘기의 중심에 있네요..
    사춘기의 특징 중 하나가 잠 많이 자고 피곤해하는 거예요..
    저도 운동추천, 남자는 사춘기때 무조건 운동시켜야 한답니다.

  • 4. 애들
    '08.7.24 6:01 PM (203.142.xxx.240)

    운동시키면 다 하나요?
    우리애들은 어쩜 그리 시켜도 안하는지....

  • 5. 중 3 울딸도
    '08.7.24 6:49 PM (59.11.xxx.134)

    늘 잠이부족하죠...
    저도 삐콤씨하고 종합 비타민 이라도 챙겨먹여요...

  • 6. ..
    '08.7.24 9:21 PM (121.131.xxx.251)

    저도 운.동.에 한표
    뭐든 좋아하는 걸루.
    등산,농구,탁구,수영,등등

  • 7. 무식이
    '08.7.24 10:59 PM (221.143.xxx.172)

    규칙적인 식습관과 균형잡힌 식단 그리고 운동이 홍삼보다 더 좋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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