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에 평가를 하라고 하는데..

[총리가]

5년 후면 게임이 다 끝나는거 아닌가요?

5년 후면 나라 다 말아먹는거 아닌가요?

5년 후면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되지 않나요?

속 편한 소리하고 있는 총리를 어찌해야 할지...

동생같으면 정신 차리라고 머리 한대 쥐어박고 싶은데...

지금 같아서는 5일이 지나는 것도 꿈만 같습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일들을 펑펑~ 터뜨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걱정마세요]

지금 저들이하는것보면 조만간 전 끝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는짓이라고는 모든이들에게 욕먹고있고 손가락질당하고잇으니까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말고
우리가 갈길 묵묵히 가면됩니다

[전요..]

매일매일 올라오는 소식들 땜에 화병 생길거 같애요. 분노로 가슴이 가득차다 못해서 흘러넘치네요.
어제 한겨레 신문들고(가끔 일부러 들고다님) ATM기 앞에 줄서서 기다리다 인터넷 관련기사 읽다 열이 나서 씩씩거렸더니 뒤에 있던 아주머니가 쳐다보더라구요.
신문에서 이놈의 정부 하는 꼬라지땜에 화가나서 그런다고했더니 그렇게 생각안하는 사람들도 많다고...그런 한겨레신문같은 걸 보니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는거 아니냐고...
아주머니를 한번 무서운 눈으로 째려보고 말했습니다. 물가가 계속 오르고...하반기쯤 되면 어찌 살꼬 하는 말이 절로 나올테니 아주머니 그때가선 후회하게 될겁니다 그랬어요.
이말 저말 해보았자 알아들을 분 같지않아서요...보아하니 서민이시더마는 어찌 그리 부자정책 내세우는 강부자정권을 옹호할까요...주위 사람들 설득이 우선입니다. 알리는게 우선일 거 같습니다. 정말 화병 났습니다.

[걱정마세요]

전요님
넘 걱정하지마세요
지금 이명박지지율이 13프로입니다
그아줌마는 13프로에 들어갈겁니다
지금 서울경기지율은 3프로도 안된다고 알아요
13프로까지 올라가는이유가 바로 경상도때문이지요

지금처럼 이명박이가하면
지지율이 더 올라가지않을거고 지금도 지켜보고잇는 사람들도
가을쯤에는 다들 거리로 거리로 나올겁니다

그때쯤이면 명박이도 끝나겟지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아니]

체감경기는 그리고 지지율은 한 자리수인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질길 겁니다.. 건국(?)후 60년동안 또아리를 튼 존재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