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악 ]]]] 이멍박이 이런 매국질을 했습니까?
번호 147045 글쓴이 이럴수가 조회 218 누리 88 (88/0) 등록일 2008-7-23 23:12 대문 2 추천 0
독도 괴담이 괴담이 아니었나 봅니다.
이삥박이 일본인전용 부품소재공단을 자기 고향인 포항에 세우려고 독도를 넘겨주기로 한거 아닙니까? 그래서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 총리가 일본이 독도의 주인이라는 영유권을 주장할 교과서를 발간하겠다는 말에 지금은 안된다. 기다려 달라는 말이 나왔던거 아닙니까? 일개 국가 원수가 자기 고향에 공단을 유치하기 위해 공단보다 수십배, 수백배 가치가 있는 나라땅을 포기하고 넘겨주는 역적질, 매국질을 합니까? 이삥박이 형이 국회에서 한마디 버럭 화를 내니까 이런 사실을 어느 누구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기자도 없고 직설적으로 항의하는 야당의원도 없는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그저 빙돌려 표현하기를 고향인 포항에 일본인 전용공단을 유치하기 위해 독도 문제에 소극적이냐고 하는 군요.
이 나라가 어찌되려는지 참 참 참 ----
------------ 관련기사 1 --------------------------
日부품공단, '포항 유치' 진실게임?
뷰스앤뉴스 | 기사입력 2008.07.21 18:01
한승수 "日공단, 포항 결정됐으나..." vs 이상득 "포항 아냐"
민주당이 21일 일본의 독도 도발에 이명박 정부가 강력 대응하지 못한 것은 이대통령 형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의 지역구에 일본의 부품소재 전용공단을 유치하려 했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한나라당이 강력 반발하는 등 파문이 일었다.
특히 이 과정에 한승수 국무총리가 문제 공단을 포항에 유치하려 한다고 답하자, 이상득 의원이 포항이 아니라고 반박하는 등 공단의 유치지역을 놓고도 혼란이 일어 민주당이 의혹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영희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포항 부품소재전용 공단 유치는 지난 1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시절 이상득 의원이 일본 특사로 파견되면서 가시화 됐고,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권철현 주일 대사 임명장 수여식에서도 공단 유치와 관련해 일본과 협조하라고 했다"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강하게 대처하지 못한 이유는 포항 부품소재전용 공단 유치 때문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이에 대해 답변에서 "포항으로 결정된 것은 맞지만 절대 독도와 연관된 것은 아니다"며 "부품소재전용 공단 유치는 무역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고 영토 주권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이상득 의원은 즉각 "포항 아니다"라며 한 총리 답변 및 민주당의 의혹 제기에 강력 반발했다. 다른 한나라당 의원들도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민주당을 비난했다.
조정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에 별도의 브리핑을 통해 "일본기업 전용공단 조성지 선정에 어떤 내막이 있기에, 이 사안이 얼마나 민감한 사안이기에 이명박 정권의 두 실세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서로 엇갈린 진술을 한 것인가"라며 "두 실세의 어긋난 주장에 국민은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 무엇이 진실인지, 한승수 총리와 이상득의원은 밝혀야 한다"며 공세를 폈다.
조 대변인은 "만약 한승수 총리가 위증을 했거나, 이상득의원이 야당의원 질의에 끼어들어 본 회의장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라면, 두 실세는 법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정부여당을 압박했다.
그는 특히 한 총리 답변중 호통을 친 이상득 의원을 겨냥, "이러한 장면은 이명박 정권의 '만사형통'으로 일컬어지는 '형님 실세'의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며 "이상득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서도 만사형통을 과시하려는 것인가? 이상득의원의 자중을 당부드린다"고 힐난했다.
------------ 관련기사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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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 전용공단포항이야 아니야?
‘형님실세’ 논란 재연 … 경북 ‘민감반응’
2008-07-22 오후 1:36:33 게재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로 국내에 반일정서가 높아진 가운데 일본기업 전용공단 유치문제가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특히 일본공단 유치 지역이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이자 친형인 이상득 의원의 지역구인 포항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 의원은 21일 국회 긴급현안 질의 시간에 이 문제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임으로써 뉴스의 초점이 됐다. ▶관련기사 2면
한·일부품소재전용공단은 지난 4월 이명박 대통령의 일본 방문 당시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와 합의한 사안이다.
일본 전용공단 문제는 한·일간 30조원에 이르는 무역역조 시정 차원에서 역대 정부에서 정례적인 정상회담의 의제로 올랐지만 해결되지 못하다가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서 급진전됐다. 지난 1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시절 이상득 의원이 일본 특사로 파견되면서 가시화됐다. 이어 4월 권철현 주일대사 임명장 수여식에서도 이 대통령은 공단 유치와 관련해 일본에 협조하라고 특별히 언급할 정도였다.
이상득 의원은 당내 소장파들로부터 2선 퇴진 요구를 받자 5월 18일께 일본을 방문하면서도 “대일 무역역조 개선을 위해 경북 구미 포항에 일본기업 전용 부품소재 공단을 설립하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여의도 정가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의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주장하는 ‘한·일 신시대’ 외교노선도 사실상 일본 투자를 경북지역에 끌어들이기 위한 ‘외교적 수사’가 아니냐는 의혹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일본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이명박정부의 입장 때문에 일본측이 자신만만하게 독도영유권 표기를 강행할 수 있었고 그에 대한 현 정부의 대응이 유화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 아니냐는 것이다.
이 문제는 또한 공단 유치를 위해 구미와 포항이 경쟁하면서 지역 정가에 또 다른 긴장을 유발하고 있다. 사실상 친 박근혜계로 알려진 김관용 도지사가 이전부터 자신의 고향인 구미에 일본 전용공단의 유치를 위해 발벗고 뛰어왔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의 일본 정상회담 이후 포항으로 입지가 내정된 듯하자 김 지사가 ‘정치적 곤경’에 처한 분위기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예선에서 김 지사와 경합을 벌였던 정장식 후보는 포항시장 출신이다. 2년 후 리턴매치가 벌어질 경우 ‘부품공단이 어디에 위치하는가’는 핵심 이슈가 될 수있다.
경북도와 포항시, 구미시는 22일 한 총리의 ‘포항내정’ 발언 이후 발언배경과 진위파악에 나섰다. 경북도 고위 관계자는 “지식경제부와 청와대 등은 포항이 적지라고 판단하는 분위기지만 경북도가 아직 입장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조기에 입지 결정을 내리고 중앙부처와 협의해 사업추진일정을 앞당겨야 한다”고 말했다.
안찬수 김상범 대구 최세호 기자 khae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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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악 ]]]] 이멍박이 이런 매국질을 했습니까?
귀성 조회수 : 767
작성일 : 2008-07-23 23:45:36
IP : 121.162.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홍이
'08.7.23 11:47 PM (211.206.xxx.157)두 놈둘이 다 말아쳐먹으려나보네...
어이구야,,,
정말 저 인간찍은인간들...용서가 안되요 ....2. ..
'08.7.23 11:48 PM (118.34.xxx.244)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47045
3. 구름
'08.7.23 11:50 PM (147.47.xxx.131)낙하산도 모조리 TK,
그래 TK 15년만에 정권잡고 나라 말아 먹거라.
확실히.
담엔 영원히 TK 없다.4. 동그라미
'08.7.23 11:50 PM (58.121.xxx.168)설마 자기고향 포항과 독도를 바꾸겠습니까?/
그건 아닐 겁니다.
그럼요,
이상득이 뭔가 구리기는 하지만
그 대상이 독도는 절대 아닐 겁니다.
혹시 그냥 넘긴다면 모를까.5. 광화문
'08.7.24 12:04 AM (218.38.xxx.172)이*득 뭔가 냄새가 난다고 주위 사람들이 그러던데...
6. ㅇㅇ
'08.7.24 12:19 AM (124.63.xxx.79)이상* 정두언이 한때 흙탕물 일으켰을 때(찻잔 속의 태풍이 되고 말았지만)
스리슬쩍 일본 다녀왔지요? 킁킁.7. 리디아
'08.7.24 12:52 AM (58.238.xxx.6)당연히 아니라고 말하겠지...하지만 우린 생각할줄아는 뇌가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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