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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용 테잎을 그래도 볼수있는 케이스?

... 조회수 : 254
작성일 : 2008-07-23 18:27:51
아이 어릴때 찍어둔 8mm테잎이 아주 여러개 있어요

캠코더는 고장나서 볼수가 없는 상태이고

주변에 빌릴수 있는친구나 가족은 다 6mm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cd로 구워주는 업체에 맡길까도 싶은데
마땅한업체를 찾기가 참 힘드네요.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또 우편으로 돈주고 살수없는 자료를 주고받기도 분실될까 걱정도 많이됩니다.

아주 오래전에(한 13-4년전) 미국에서 친구가
캠코더 구입했다고 보여주면서 딸려온 부속품을 보여준적이 있는데

캠코더용 작은 테잎을 그 케이스에 넣으면 비디오테잎 크기랑 같아지고
바로 비디오플레이어에 넣어서 그대로 볼수있는거였어요

일본제품이었고 별관심없을때라 그런것도 있구나하고 지나쳤는데
남편도 어제 그케이스얘기를 하더라구요

어릴때 모습 가끔 보고싶은데
그렇다고 8mm 캠코더를 사는건 흑백텔레비전 사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혹시 이런 케이스(악세사리)를 파는곳을 아시나요?

이름이라도 알아야 검색을 해볼텐데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들면(8mm요즘 쓰는분 별로 없을테니까요)
일본가면 구할수 있을까요?

이름이나 판매처나 구할수 있는곳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121.136.xxx.1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악세사리말고
    '08.7.23 7:55 PM (218.153.xxx.221)

    중고로 8mm용 캠코더를 사세요. 아니면 빌리시던가 그걸 잭으로 티비랑 연결하면 바로 볼수있잖아요. 켐코더 자체 화면으로도 볼수 있고.. 보시면서 공비디오 테잎이나 공시디에 녹화 해놓으시면 그냥 영화마냥 플레이해서 볼수도 있고요.
    제가 소니 8mm 켐코더 멀쩡한거 있는데, 저도 녹화 해놓은 테잎이 하나 있는지라 드릴수는 없고 가까우시면 빌려드릴수는 있어요.

  • 2. 저도 필요해요
    '08.7.23 8:27 PM (61.104.xxx.159)

    몇년 전에 미국 사는 동생이 그 케이스 사다 준적이 있는데,
    그게 저의 집 비디오플레이어에 사이즈가 안 맞더라구요.

    미국에서는 잘 쓰고 있다고 그러더군요.
    미국과 우리나라 플레이어사이즈가 다른가봐요??
    저도 그 케이스 꼭 필요해서
    한 번 전자상가에서 물어 본 적이 있는데 다들 모르시더라구요.
    우리나라에는 그게 없는 것 같아요.
    저도 꼭 필요한데요!
    혹시 뭐 아시게 되면 좀 올려주시길....

  • 3. 8mm캠코더
    '08.7.23 9:49 PM (58.76.xxx.10)

    사용방법은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1.우선 8mm 테이프를 가지고 있으니까
    재생 할 수있는 플레이어가 있어야 합니다
    (8mm캠코더 나 8mmVCR 아니면 "아답타" ㅡ케이스 넣는것))

    그중에서 아무거나 준비가 되면 컴퓨터(영상캡쳐용으로)로 연결
    프리미어로 캡쳐 받어 편집 하면
    dvd,6mm,wmv로 전환 온라인에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8mm 캠코더에 촬영한 테이프 넣고 6mm 캠코더에 6mm 공테이프 넣어서
    캠코더 끼라 연결해서 복사하면 6mm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컴퓨터 처럼도 할 수 있구요)

    -우선 8mm 캠코더를 빌려 보세요 ^@^

  • 4. 네~~
    '08.7.23 11:04 PM (121.136.xxx.103)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님 안그래도 렌탈도 알아봤는데(주변엔 정말 없어요) 품질도 걱정이고
    들여다봐야하고 귀찮아서 차라리 업체맞기는게 편하다싶은데
    위에도 쓴것처럼 분실이나 지워질까 걱정되서 일을 못저지르고 있구요.
    빌려주신다니....말씀만이라도 감사해요.
    저도님 미국이랑 우리나라랑 플레이어 같아요. 저도 미국서 쓰던 플레이어쓰거든요
    혹시 케이스가 비디오플레이어에 안들어가던가요?
    아니면 님은 8mm쓰고 동생분은 6mm(테잎사이즈가 달라요) 쓰신다던가 그런거 아닌지요.
    8mm캠코더님 그러게요. 방법은 대충 눈치로 알겠는데
    이젠 아이도 다 크고 디카가 있으니 캠코더 살일이 없네요.
    6mm는 빌려준다는 사람 많은데 8mm테잎 재생이 되어야 진행이 되겠고
    머리아파요. 그래도 희망이 보이네요. 뭐라도 알게되면 글 다시 올릴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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