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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세탁기..징해여~~

세탁기가 미워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08-07-21 18:39:51
드럼세탁기쓰는데요....하우젠요...
좀 전에 겔려고 보니 빨래떼가 하나도 안진거있죠..맨날 이래요...왜 이럴까요
신랑도 너무 때 안진다고 걸핏하면  저보고 뭐라합니다...빨래 하나 못한다고....
정말....세탁기가 빨지 내가 빠나..
넘 심해요
이게 과연 세탁기인지...
빨으라고 만든건지...뭔지..넘 짱나여....
어찌들 빠세요...이런적 없으세요??
잘  빠는 노하우 좀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제발여~~
IP : 221.140.xxx.2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21 6:51 PM (218.50.xxx.217)

    세제를 조금만 넣어보세요. 세제를 많이 넣으면 깨끗해 질것 같지만 오히려 빨래가 더 안된다고 하드라구요

  • 2. 드럼
    '08.7.21 6:53 PM (210.123.xxx.82)

    세탁기는 물은 적게 사용하는 대신 온수를 사용하고 오래 빱니다.

    드럼 쓰면서 냉수를 쓰면 당연히 통돌이보다 훨씬 세탁 안 됩니다. 40도에서 60도 온도로 세탁하시고, 윗분 말씀처럼 세제 정량으로 꼭 맞추세요. 세제 양이 많으면 떨어졌던 때가 다시 옷감에 흡착됩니다.

  • 3. 하우젠은
    '08.7.21 7:30 PM (211.224.xxx.221)

    아니고 트*입니다만

    저는
    분리해서 세탁하는데요
    흰 속옷 수건은
    거의 삶는 코스로 돌리고 푹 잊어 버려요
    세시간 넘게 걸리더군요

    겉옷 짖은색은 30도로 물 온도 하구요
    남방 교복 윗옷 셔츠등은
    무조건 사전 처리제를 뿌려요
    코스*에서 파는게 효과가 좀 좋더군요
    아님 샴퓨라도 깃에 좀 발라 주시던가
    세수비누 좀 칠해서 돌리시면
    많이 깨끗 해져요

    단점은
    속옷과 수건이 여러장 필요하고
    세탁기를 좀 자주 돌려야 한다는거

    전기료는 김냉 양문 냉장고 다 돌려도
    3만3천원 정도 나와요

  • 4. 우리
    '08.7.21 7:38 PM (61.84.xxx.38)

    하우젠은 탈수할때 난리부르스입니다 45도 돌아가있어서
    끝나면 남편이 돌려놔요ㅠㅠ 수평맞추느라 고생하구요

  • 5. 트롬
    '08.7.21 8:10 PM (221.150.xxx.66)

    가장 싼 거 쓰는데 전 아주 만족합니다.
    바깥 베란다 싱크대에 빌트인하니 소리도 안나고, 자리 차지도 안하고,
    빨래 꼬임없고...
    단 빨래 양이 많건 적건 무조건 한 번에 돌려야한다는건 불편하죠.
    하지만 통돌이보다 훨 만족해요;

  • 6. 실은 저도..
    '08.7.21 8:35 PM (211.58.xxx.178)

    하우젠 사용하고 있는데요. 맘에 들진 않습니다만, 빨래는 그럭저럭 잘 되던데요.
    일단 흰빨래 검은빨래 구분하구요, 옥시크린 쬠 섞어주고, 소다 한수저 넣어주고..
    애벌빨래 코스를 꼭 해요.. 그럼 흰빨래도 늘 깨끗하던데요. 저도 얼룩같은거 뿌리는거 써요.
    다만 하우젠이 맘에 덜드는건, 30도 미지근한물코스와 불림코스가 없다는거예요.
    40도에서 자칫하면 옷이 줄어들구요. 불림코스로 빨면 더 좋을것 같은것을은 참 아쉽더라구요.

  • 7. 하우젠
    '08.7.21 8:37 PM (58.232.xxx.235)

    쓰는데 정말 저도 짜증나요! 탈수 할때마다 왜이리 움직이고, 돌아가고,
    그거 자꾸 그렇게 많이 움직이면 사람불러서 수평맞춰놔야한다고 하는데
    (안그러면 고장난데요ㅠ) 맞춰놓으면 또 그러고... 그럴때 마다 사람 부를수도 없고..
    빨래 할때마다 신경쓰여 죽겠어요~

  • 8. 연금술사
    '08.7.21 9:02 PM (118.39.xxx.223)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트롬하고 하우젠 중 고민하다 주변분 권유로 하우젠 샀는데, 빨래가 깨끗하지 않아요. 탈수할 때 시끄럽기도 하고요. 시간도 많이 걸리더군요. 전 흰 옷과 색깔옷을 분리해서 빨아요. 수건은 가끔 삶아주구요. 세탁기 삶는 과정을 선택했더니 허걱!! 3시간이나 걸리더라고요. 하우젠 NO.NO

  • 9. ....
    '08.7.21 9:05 PM (121.128.xxx.13)

    전 그냥 무세제 세탁기 ^^;;

    흰 옷과 색 옷만 나눠 빠는데..

    목덜미 때를 어케좀 해야 할텐데;;

  • 10. .
    '08.7.21 9:28 PM (125.186.xxx.173)

    트롬 쓰는데 만족해요. 건조나 스팀 등 각 기능도 필요할 때는 요긴하게 쓰이더라구요. 빨래 때 안빨린 적은 없는데 가끔 무슨 이유인지 땀냄새가 안빠질때가 잇었는데 요샌 82쿡에 들어와 소다를 배워서 잘 쓰고 있습니다.

  • 11. ..
    '08.7.21 9:35 PM (211.205.xxx.125)

    기본적으로 빨래는 통의 1/3 정도만, 적다 싶을 만큼만 넣어서 돌리고요,
    흰색, 쌀깔 옷 나눠 빨고
    목덜미에는 따로 세제 발라서 넣어요.
    수건, 속옷은 따로 삶아 세제없이 세탁 헹굼코스 돌려주고
    애들 더러운 양말은 따로 손빨래하고요.
    그래도 흰색옷은 자꾸 회색이 되어가서 트롬 미워요 ㅠ.ㅠ

  • 12. 음...
    '08.7.21 9:46 PM (121.131.xxx.127)

    제 세탁기는
    양말 바닥까지 깨끗이 빨리는데요 ㅠㅠㅠㅠ

    그런데
    하우젠님
    드럼은 세탁기 설치할 때
    수평이 완전히 맞아야 한답니다.
    기사 청하시고 올때 꼭! 수평자 가져오라고 해서
    확인하세요
    안맞으면 드럼 도는 힘에 세탁기가 딸립니다.

  • 13. .
    '08.7.21 11:27 PM (122.32.xxx.149)

    저는 세탁물과 같이 소다 한컵정도 넣고 불림코스로 돌려요. 세제는 용량의 반정도만 넣고요.
    아주 찌든때 아니면 깨끗하게 잘 빨려요.

  • 14. ..
    '08.7.22 2:34 AM (118.37.xxx.204)

    저는 전에 살던집에선 트*을 3년 썼고요, 지금 하우*3년째 쓰는데요(전에 집에 세탁기가 빌트인이라 놓고왔어요.) 전에 쓰던건 3년간 한번도 as받을일이 없었는데요, 지금 쓰는건 as만 4번 받았네요. 두번은 같은증상 다른 두번은 각각 다른증상으로요. 정말 두번째건 탈수할때 난리부르스를 추네요.
    그런데 때는 잘 지는편이던데요.
    전 통돌이보다 드럼이 나은거 같아요. 우선 옷이 많이 상하지 않아서요.
    as하시는분 말씀이 드럼세탁기엔 너무 많은양의 빨레를 넣고 세탁하면 안된데요.
    그리고 세제는 드럼전용을 쓰시고요. 옥시크*을 세제와 같이 넣으면 확실히 더 뽀얗게 되요.
    참, 그리고요 절약삶음이나 삶음기능할땐 온수를 틀어놓고 세탁을 하래요.
    암튼, 저는 위의 사항대로 하니 세탁은 깨끗하게 되데요.

  • 15. 일반이편해
    '08.7.22 9:38 AM (218.158.xxx.49)

    전 12년째 일반세탁기 쓰고있는데요..
    쓰기편하지,중간에 맘대로 열고 더 넣어도 되지,때쏙빠지지(살짝불려서하면),시간빨리돼지,
    옷감손상도 뭐 거의 없던데요..아주 만족합니다
    단한가지 좀 엉킨다는건데,,중간에 탈수끝났을때 한번 열어서 정리해주면 괜찮아요
    제주위에 드럼세탁기 샀다가 후회하는사람을 많이봐서 그런지
    전 고장나도 또 일반세탁기 쓰려고 합니다

  • 16. 봄소풍
    '08.7.22 12:01 PM (220.85.xxx.202)

    트롬도 마찬가지에요.. 빨래가 빨리지 않아요.. 몸에 바른 바디크림 냄새가 빨래 한 잠옷에 냄새 범벅이에요.. 오죽했음 이거 빼먹고 빨았나 해요.. 65도 스팀으로 돌려도 , 물추가 해도 마친가지구요.. 흰옷은 점점 회색 빛이 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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