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냉면을 시켜달라고 하는데...

중국집 조회수 : 942
작성일 : 2008-07-19 11:48:19
요사이 저는 외식은 해산물이나 회초밥외에는 안해요. 소고기 풀린이후로 말입니다.
근데 아이가 방금 냉면이 너무 먹고 싶다며 시켜달라네요.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도 안들어요. 먹고싶은 욕구가 너무 큰가봐요.

중학생이나 되는 아이가 계속 조르네요.
생협 비빔냉면 만들어 준다해도 싫다네요.
어떻하면 좋아요?ㅜㅜ...
IP : 61.76.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
    '08.7.19 11:49 AM (222.104.xxx.152)

    직접 레시피보고 만드시는건 어떨까요? 육수내고

  • 2. 또래맘
    '08.7.19 11:51 AM (121.151.xxx.149)

    중학생정도되면 더 잘알지않나요
    우리아이들은 지들이 알아서 안먹어요
    아이에게 잘 설득하세요
    설득이 안되면 소리한번 지르면되지않나요
    아님 니돈으로 시켜먹어하든지
    이런것도 엄마마음대로 못하면 어찌하나요

  • 3. 미국소
    '08.7.19 11:55 AM (210.123.xxx.159)

    도축과정 다우너소 동영상 보여주시면 확실할거 같은데요 아니면 생협이나 그런데에는 한우 육수 안팔려나요?

  • 4. caffreys
    '08.7.19 12:27 PM (203.237.xxx.223)

    요즘은 애들이 더 난리던데...
    여기 소고기 들어갔느냐, 어쨌느냐 하며
    하도 깐깐하게 굴어서 먹을 폭이 더 줄었는디..

  • 5. ....
    '08.7.19 12:30 PM (122.100.xxx.69)

    문제는 지금 당장 먹고싶은데
    언제 육수내고 언제 면을 삶느냐말이죠.
    저한테도 참 난제입니다.
    우리 아이도 냉면을 좋아해서요.

  • 6. .....
    '08.7.19 12:33 PM (122.100.xxx.69)

    얼마전 엠비씨 생방송 아침...에서 음식점 냉면 육수 만드는데
    중국 어디에서 수입한 깡통캔에 응고된걸 떠넣고 육수 만들던데
    아주 많은 냉면 음식점에서 그 깡통을 사용한다고 하던데
    그거보고는 정말 냉면 못먹겠던데요.

  • 7. 저도
    '08.7.19 1:04 PM (121.88.xxx.149)

    이젠 밖에서 냉면 못먹겠어요. 몰랐으면 모를까 불결한 생각땜에 목에
    안넘어가요. 맛이 좀 덜하더라도 집에서 해서 먹이세요.

  • 8. .
    '08.7.19 9:54 PM (122.32.xxx.149)

    한살림에 시판 냉면 있어요. 얼핏 봤지만 비냉 물냉 다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재료 확인했는데 면은 국산 전분이 주 재료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330 주소가 바뀌면 학교도 바뀌는지요?(재개발) 1 초딩맘 2008/07/19 167
403329 조중동 불매 15만 노조가 같이 한다. 20 조효순 2008/07/19 987
403328 산께이 신문의 구로다가 말했다! 9 2008/07/19 440
403327 북한만 생각하면 잠이 안온다. 6 2008/07/19 303
403326 생활의 지혜라고 볼수 있을까요? 2 곰팽이 2008/07/19 364
403325 다음에 기사들 거의 사라졌네요 2 ㅉㅉ 2008/07/19 435
403324 급합니다. 쥐가 천장에서 난리네요 8 쥐세끼 2008/07/19 514
403323 아이가 냉면을 시켜달라고 하는데... 8 중국집 2008/07/19 942
403322 교원평가제에 대한 오해 11 학부모 2008/07/19 424
403321 공교육에 바란다. 3 학원강사 2008/07/19 222
403320 천원의 행복이라고?? 6 2008/07/19 711
403319 고기리 삼계탕집 추천좀 해주세요. 1 임산부 2008/07/19 220
403318 현대홈쇼핑 세네린 방송중이네요 9 방송에도 다.. 2008/07/19 743
403317 지금 비도 오는데 냉커피가 좋을까요? 따뜻한 커피가 좋을까요? 14 항상 평화가.. 2008/07/19 736
403316 교육감선거때, 뭘 보고 선택하실건가요? 26 2008/07/19 533
403315 사가와 택배 관련 알라딘 답변입니다 6 답변빠르네요.. 2008/07/19 742
403314 8월1일 번호이동 9 고시생 2008/07/19 377
403313 정말대단한대통령 16 언소주,펌 2008/07/19 1,246
403312 베란다 청소하세요~~ 9 비와요~ 2008/07/19 1,190
403311 중고생 학부모인 내가 바라는 교육 21 답답 2008/07/19 795
403310 무식한 쌍제이.. 28 자식사랑 2008/07/19 600
403309 불쌍한 제이제이 조횟수 0 그 때까지 9 알바안농 2008/07/19 228
403308 학교에서 공부 안시키는 게 진짜 좋단건가요 ? 5 제이제이 2008/07/19 469
403307 부산 근처 텐트 칠 수 있는 휴가지 알려 주세요,,, 휴가 2008/07/19 966
403306 엠네스티의 발표 1 문의 2008/07/19 174
403305 급/청홈피에서복사햇읍니다 3 가글티슈 2008/07/19 411
403304 한인 원폭 피해자들,日 정부 외면에 ‘고통의 나날’ 1 흔들리지 않.. 2008/07/19 212
403303 토요일 향이 겨레 - 비가온다고? 2 사루비아 2008/07/19 358
403302 기억해요!! 오세훈,어청수에 이어 서울지하철사장!! 2 잊지않겠다... 2008/07/19 319
403301 그엄마의 그딸? 6 빨간문어 2008/07/19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