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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집 현수막도 테클이 들어오기 시작했네요..
드디어 우리집이 시끄러워지기 시작했네요..
어제도 전 동대표란 할아버지가 강력히 항의를 했데요. 관리실과 경비실로..
그러더니 오늘도 어느 주민이 민원 들어왔다고 경비반장이 지금 인터폰을 했네요..
여기가 공산주의 국가인가요?
자기들하고 다른 생각을 하면 용납이 안되나 봅니다.
왜 남의집 베란다에 붙인 현수막을 지들이 떼라 마라하는지 모르겠어요. 광우병 소고기 수입에 찬성하면 자기들은 찬성한다는 현수막 붙이면 될거 아닙니까?
몇동 몇호 주민이냐고 물으니까 모른다네요.
몇동 몇호 주민인지도 모르면서 왜 나한테 전하냐고 했습니다.
그사람..할말 있음 직접 우리집 와서 하라했고,,법적으로 문제없는 거니까 저한테 그런 민원 전달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집은 감히 못건드릴줄 알았는데..드디어 노인분들이 돌아가면서 테클을 거네요.
뭐 각오했던 일이고 언제든 싸울준비는 되어있지만 상당히 불쾌하네요. 날도 더운데 열받습니다!!
울동네 노인분들이 워낙 많아 저를 빨갱이로 보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좀 산다는 사람들이 맹박이 지지한다죠? 울동네 그저 그런 지역의 평수만 좀 넓은 아파트단지인데..한날당 지지자가 많아 짜증 만땅입니다.. 젊은 엄마들이 많은 단지는 현수막도 서너개씩 붙어있던데..갑자기 정이 확 떨어지네요..
아마 소문이 이제야 퍼지기 시작했나본데..이제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되겠네요.
현수막 붙인지 두달째인데..왜 이제야들 보고 난리일까요?
참..여기서 질문하나..
법적으로 30일 이내는 적법하잔아요?
그럼 30일 단위로 떼었다 붙이면 문제가 안되나요? 아님 동일 현수막은 기간 산정도 연결되서 할까요?
이동네 노인분들이 기가 좀 세서 조용히 넘어가진 않을듯 합니다. 구청에 신고도 하고 할거 같은데..법해석을 어찌해야하나 모르겠네요~
1. 자기집
'08.7.18 9:14 PM (116.32.xxx.250)베란다에 현수막 붙이는것도 불법입니까? 금시초문이래서...
2. 법해석은
'08.7.18 9:14 PM (58.236.xxx.50)글자 그대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법을 우리의 생각대로 약간 오버해서도 안되고 그냥 글자 그대로 읽으셔야지 나중에 저사람들이 따질때 법대로 했다고 주장하시면 구청이고 어디고 터치 못합니다.3. ...
'08.7.18 9:19 PM (221.140.xxx.179)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민변 등에 조언을 구하시는 것도 좋으실 듯...
자기들하고 다른 의견은 수용할 깜냥도 안 되는 것들이 우리들보고 빨갱이래...4. 지니Mo
'08.7.18 9:22 PM (124.63.xxx.77)현수막 붙이면 안된다는 법도 있나요?
5. 에고
'08.7.18 9:25 PM (121.151.xxx.149)처음 걸때 불법이라고 햇어요 그런데 민변에서 나온 이야기가 상업적인것은 안되지만 아니라고했어요
맘놓고해도 되니까 걱정하지마세요6. 아파트에
'08.7.18 9:27 PM (119.64.xxx.39)놀이방 현수막 .구경하는집 현수막 등등 걸려있는것도 봤는데요., 그런건 어떤 경우인가요?
쇠고기현수막은 안되고 다른건 되는건가요?
구청에 문의해보는게 제일 빠를듯 싶습니다.7. ...
'08.7.18 9:28 PM (221.140.xxx.179)아파트에님과 똑같은 댓글을 달아서 지웠어요...^^
근데 제 생각은 구청도 모른다예요.
가끔 TV에서 공무원마다 딴 소리해서 민원인들만 고생시키는 이야기 심심찮게 나오잖아요.
민변에서 그렇게 말했다면 믿으셔도 될 듯~8. 우씨
'08.7.18 9:28 PM (121.131.xxx.251)어느 아파트인지..아시면 관리사무소에 전화라도 넣어드릴까요...?
요즘 엄마들 중에서 미국쇠고기 반대 안하는 엄마가 있습니까?
자기 자식한테 미국소내장갈아 햄버거 만들어 먹이고픈 엄마가 있을까요?
그 동장 할아버지 아마도 손자가 없으신가요?
어느 아파트이신지..9. 우씨
'08.7.18 9:28 PM (121.131.xxx.251)어느 아파트인지..아시면 관리사무소에 전화라도 넣어드릴까요...?
요즘 엄마들 중에서 미국쇠고기 반대 안하는 엄마가 있습니까?
자기 자식한테 미국소내장갈아 햄버거 만들어 먹이고픈 엄마가 있을까요?
그 동장 할아버지 아마도 손자가 없으신가요?10. ,,
'08.7.18 9:37 PM (121.186.xxx.65)지방에 거주합니다..날도 덥고 해서 신랑이랑 애들과 외식을 하고 오는데 그부근이 축산물 매장이 많거든요..한 판매점에서 고기를사가지고 차에 타고 오는데 경찰들이 꽤 보이더라구요..왜그러나 했더니 한 판매점에 "미국산소고기 판매개시"라는 현수막과 함께 대학생들로 보이는 20명 가량의 젊은일들이 시위하고 있더라구요..날도 더운데 어찌나 짠한지 곧바로 편의점가서 쭈쭈바 20여개 사서 갖다주고 왔네요~~~우린 먹고 살겠다고 외식하고 오는데 그 젊은이들은 날도 더운데 모기와 싸우면서~~정말 미안하고 죄송하고..이현실이 넘 슬프네요~~
11. 분통
'08.7.18 9:43 PM (59.3.xxx.111)그 아파트 어디신지 알려주시면 제가 그 동장 할아버지댁에 미국 소고기 사 보내드리겠습니다 진짜 여러가지 하시네요 --^
12. 빨간문어
'08.7.18 9:44 PM (59.5.xxx.104)음............민변이나..혹은 구청에 빗대서 물어 보시죠?
13. 순이엄마.
'08.7.18 9:54 PM (218.149.xxx.184)구청에 물어 보세요. 나는 이명박 대통령을 렬렬히 사랑한다는 현수막을 붙이고 싶은데 불법이냐고
14. 순이엄마.
'08.7.18 9:55 PM (218.149.xxx.184)녹음되면 녹음하시고 또 담당직원 이름도 물어보고 만약 잘못 안내해서 죄가 된다면 그렇게 따지세요. 그 직원 목짤리기 전에는 죄값 안받겠다고 너무 심했나.
15. 쿠쿠리
'08.7.18 10:02 PM (125.184.xxx.192)가리개라고 하세요.
별걸 다 참견이네요..
그 동네 만만치 않은 수구지역인가봐요.16. 이슬기둥
'08.7.18 10:06 PM (222.235.xxx.142)내집에 붇이는것은 법적으로 그 누구도 손댈 수 없습니다 손대는놈 무조건 사진촬영해서
고소하세요 절도죄로.그리고 시비거는놈들 강력하게 욕이나한번해 주세요 그런수준의놈들은 말로 안통하는 매국노들입니다 연락처주세요 제가 따져보죠 나쁜사람들17. 이슬기둥
'08.7.18 10:08 PM (222.235.xxx.142)무슨근거로 형법,민법 몇조 몇항을 근거로 떼라는지 법적근거 대라하세요 대지 못하면 사생활침해 및 주거침입 상습언어폭력(괴롭힘)으로 고소하겠다고 하시고요
18. gazette
'08.7.18 10:11 PM (124.49.xxx.204)관악구청에서 서점에 건 현수막 단속 나왔다가 죄송했다고 사과한 일이 있습니다.
...........................................................
관악구청의 '미국산 쇠고기수입반대 현수막단속 사건' 사과에 대한 우리의 입장
.
.
관악구청은 구청 자문변호사에게 관련 사건에 대한 법률자문을 의뢰한 후 서점 ‘그날이 오면’을 방문하여 단속에 대한 사과를 하였고, 앞으로는 이와 같은 단속을 실시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 앞으로 다른 지자체에서 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 참고로 삼게 하기 위하여 다시 한번 이 사건의 경과와 우리의 입장을 보도자료로 냅니다.
http://gnal.co.kr/bbs/view.php?id=news&no=378
테클 걸면 프린트해서 보여주십시요.. 화이팅!
제가 용인쪽 갈일이 있으면 금곡 4 단지를 유심히 봅니다. 아모레퍼시픽 건물 옆의 금곡4 단지에 광우병소 반대하는 현수막이 시원하니 걸려 있습니다. 주변에 힘을 실어 줄 다른 현수막이 있나 눈여겨 봅니다만 아직은 그 집만 걸려 있군요. 조금은 힘들려나.. 하는 마음으로 기운내라고 응원하며 지나갑니다.
원글님도 힘내세요.
서울대 앞 '그날이 오면' 은 유명한 인문사회서점인지라.. 이 내용 아실 수도 있는데 혹시나싶어 적었습니다.19. 찬성현수막
'08.7.18 10:18 PM (222.238.xxx.189)걸라하세요.
별 *친 영감탱이 같으니라구......20. 부산맘
'08.7.18 10:41 PM (122.254.xxx.223)저희집은 대문에 큰 스티커 여러장으로 전체를 도배를 했어요.
저도 두달이 다되어 가네요.
저희집은 처음 첫날 어느 엿같은 놈인지 년인지는 몰라도 A4용지에 출력을 해서는 "촛불집회하는것들은 다 정신나간 것들이야. 그렇게 할짓이 없냐? 안먹을거면 조용히 먹지말지 뭐 떠들어대냐? 중략......한우는 광우병 없는줄 아냐.? 부화뇌동하지말고 한우 비싸고 광우병 무서워서 못먹겠다" 뭐이런 유치한 글을 꽂아두고 갔더라구요.
야물딱지게 잘 구겨서 그 놈도 보고 ,사람들 발에도 밟히라고 대문앞에 놔뒀더니 아침에 나가니 싹 없네요. 그러곤 그다음날은 전봇대 스티커 떼는 할매가 "요즘 젊은 것들은 배가 쳐 불렀어 이런건 주뗴뿌야돼"함서 씩씩거리는 소리가 나서 대문열고 확 나가니 울집 대문에 대출스티커 쬐끄만거 붙은거 떼주면서 얼른 딴데로 잰걸음으로 갑디다.
비겁한것들.
대놓고 집주인한테는 뭐라하지도 못하면서 뒤에서는 큰소리치지.
그리고 또 하루는 누가 스티커 한장을 떼버렸더군요.
오기가 있어서 새걸로 또 붙였지요.
또하루는 스티커에 아이스크림을 뭍혀놨길래 씩씩거리며 걸리면 죽는다 그러면서 다기 새걸로 붙였습니다,.
비겁자들은 어찌그리 하나같이 똑같은지..
그렇게 싫으면 차라리 벨을 누르고 "이러이러하니 뗐으면 한다"말을 못합니까?
그게 정당한 짓이 아니란걸 아니까 그렇게는 못하고 뒤에서 지랄들하는겁니다.
푸하하 우습지요. 같잖은것들!!
영감탱이들 얼마안가서 디질라고(말이 좀 심하지만 당해본 입장이라 열받아서)..
힘내시구요. 촛불집회서 맞고 수배당하고 수감되고....그런 분들도 계시는데
뭐 그정도의 태클이야 약과지요.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을려는 저 인간들이야말로 이사회의 암적인 존재입니다.
힘내시구요 조만간 조용해질겁니다.
저희집은 처음 이틀 열받게 하더니 지금은 뭐 잠잠합니다.
건들면 디졌어.21. 가영맘
'08.7.18 10:46 PM (221.139.xxx.180)저희 집 현수막 저희 아파트에서 가장 큰데요...
간혹 아파트 아이 엄마가 어디 사세요 물어보면 "현수막 크게 걸리데 살아요"
할 정도인데... 노인분들 나이값을 못하시네요...
이래서 나라가 이모양인지...22. 수리수리
'08.7.18 10:55 PM (58.142.xxx.5)수구꼴통 노인들 얘기 들으니 저도 한 생각 떠오르네요.
이 분들 명박보다는 근혜빠들이죠. 근혜빠의 근원은 박정희에 대한 향수이고요.
배고픈 시절 독재든 뭐든 어쨌든 주린 배 면하게 해준 은혜로운 대통령이 바로 박정희 각하시다라고 최면걸린 사람들입니다. 그런 경험치에 기인해서 지금도 속도빠른 경제발전을 하려면 독재가 필요하고 그 결과 우리나라가 더 잘 살게 된다는 강박증에 사로잡힌 노인들 많더군요.
개발독재에 길들여진 무지몽매한 사람들이죠. 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니들 배가 불렀다'라고 말하는 까닭은 이런 이유일겁니다. 배부른 돼지 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는 생각같은것 해본적 없는 사람들. 독재정권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비육되고 밑돌노릇하다가 밟혀 죽게되거나 먹힐 거라는 거 그런 거 모릅니다. 전쟁의 공포와 배고픔에 대한 트라우마가 너무도 크게 작용하고 있는 일종의 정신병을 격고 있는 세대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더군요.23. 현수막
'08.7.18 10:57 PM (211.215.xxx.249)전에 얼핏 직장에서 현수막(직장에서의 캠페인)을 직장 바깥 담벽에다 붙였는데요,
아무리 자기네 직장이라도 직장 담장 울타리 안에는 괜찮지만 바깥 울타리에 붙이는건
안된다고 해서 뗀 적이 있어요.
지정된 장소거나 허락(무슨 스티커 도장 찍어주던데)받아야 한다고 했는데....그게 진짜 법적으로 옳은건지 아니면 법적인 해석을 경직되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암튼 그런 일이 있었답니다.24. 노인분들이
'08.7.19 12:08 AM (121.140.xxx.168)문제예요~
전 남편한테 미성년자 투표권없는것처럼
일정나이가 되면 투표권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우리 남편은 뭐라고 하더라구요.
노인들도 다 생각이 있는데 그것까지 막는건 아니라고...
그런데 청소년들보다 더 개념없는분들 많아요.
지하철에서도 한두번 당한게 아닌데...
우리 부모님께도 제가 계속 세뇌시키는데요.시부모님도...
나이가 있으셔서인지.타성에 젖어서인지.
별로 심각하게 생각안하세요.
우리같이 애들키우는 엄마들이나 나서는것 같아요.25. 더 강하게..
'08.7.19 12:15 AM (122.35.xxx.106)오히려 더 강하게 하셔야..원래 그사람들은 강한 사람한테 더 못되게 굴더라구요.
26. 더강하게님
'08.7.19 12:42 AM (122.254.xxx.223)뭔말씀이신지... 그럼 더 못되게 굴길 바라시는건지..
27. 참내..
'08.7.19 6:50 AM (59.7.xxx.101)홑이불 이라고 하세요. 이불 무늬 가지구두 지롤 하기만 해봐...
28. 저도..
'08.7.19 9:47 AM (125.137.xxx.245)현관문에 떡~하니 몇개월째 붙여놓고있습니다. 오고가는..엘리베이터 열고닫는 사람들이..한번씩 본다면서 제가 나가면 인사합디다. 어떤 사람은 우리도 붙여야 하는데..하는 사람도 있고..신기해하는 모습들 보입니다.
난 끝까지 붙여놓을겁니다. 울남편 차 뒷쪽에 붙여논 스티커 떼더라구요. 관공서 들락거리는데 민망하다구...그렇게 줏대가 없어서리~29. 원글..
'08.7.19 10:12 AM (218.52.xxx.221)댓글 달아주신 회원님들..감사합니다^^
제가 옥외광고물 관리법(법률8737호)와 시행령을 찾아보고 쓴거였어요.
제8조 적용배제사항에 보면 30일이내인 경우엔 구청장의 허가없이 걸수있다고 되어있어서요.
근데 저처럼 30일이 넘은 경우엔..30일 단위로 떼었다 다시 붙여야 그 조항을 적용받는지 궁금해서 글올린겁니다..(요게 제가 알고싶은 요지..)
관리사무실에선 민원 들어와도 저한테 떼란말 못할겁니다.
거기서도 개인이 붙인걸 어떻게 뭐라 하냐고 답변했다고 들었구요..
울동네 노인분들 입장에선 제가 유난떠는 것도 싫을 것이고..아파트 단지의 이미지가 있는데 그런걸 붙였다고 욕하는걸겁니다.
울동네가 얼마나 웃기냐하면요..
베란다 샷시 디자인을 다르게 하고 수리한집이 있었어요..
예를 들어 베란다 샷시가 보통 6짝인데 그집은 7짝이고 테두리가 흰색이라 멀리서보면 다른게 눈에 띄인다고 주민들이 반상회때 항의를 해서..결국 몇백만원 들여 다시한집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니 울집 현수막이 얼마나 눈에 가시겠어요?
최근에 소문이 나서 삼삼오오 몰려와 구경하고 돌아갔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나마 제가 동네에서 알려진 사람이라 그정도로 하고 돌아가는거라 생각됩니다. 안그랬음 벌써 수십명 몰려왔겠지요..
안그래도 울남편이 반대하는거 붙인건데..이문제로 사람들 찾아오고 제가 언성을 높이면 부부싸움을 또 하게될까봐 그게 가장 걱정입니다.
주민들이야 몰려오든 말든 별 상관안해요.
근데 열받은 누군가가 베란다에 돌이나 안던짐 좋겠네요.
전에도 누군가가 돌던져서 샷시유리가 깨졌는데..40만원이나 들었습니다..30. 광고물
'08.7.19 3:23 PM (121.124.xxx.62)베란다 유리창 안쪽으로 다세요.
그러면 평생을 달아두어도 누구도 찌랄 못합니다.
집안 에 달린 것이니까요.31. 하바넬라
'08.7.19 7:16 PM (218.50.xxx.39)저희동생네도 유리안쪽으로 달았는데 요즘은 날이 더워서 밖으로 달더군요
저희도 도배입니다. 현수막과 스티커 또 시청가서 받아온 피켓등 우리딸 친구들은 사진 찍으로 오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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