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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뻬로 데이 부터 없앱시다.
회장이 일본 귀화한 사람에다가,
돈 벌려고 자기 친동생등 친척들 다 고소하는
정말 부도덕한 인간에다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유치한 빼빼로 데이 없애고, 뭐 하나 새로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다못해 엿가락 데이라도...
1. 찬성!!
'08.7.18 6:12 PM (59.3.xxx.111)저는 그날 가래떡을 만들어 돌릴랍니다 ^^
2. 음
'08.7.18 6:13 PM (122.40.xxx.88)그 빼빼로 다 먹지도 않고 버리기까지 하니 더 낭비죠.^^;
3. 진짜 진짜
'08.7.18 6:13 PM (118.176.xxx.156)굳 아이디업니다.
먹지도 않는 과자 부스러기들을 사주고 받고 하는
암것도 아닌 것을 상업주의에 말려 헛돈 진탕 썼습니다.
각자 자기 자녀들에게 이 취지를 알려서 행동으로 옮기도록 합시다.4. 찬성
'08.7.18 6:15 PM (125.187.xxx.16)불매 들어갑니다.
5. 정말
'08.7.18 6:15 PM (211.198.xxx.193)그거때문에 회사에서 직원들끼리 돌려야 하는것도 싫어요..
안주는 여직원만 이상한 사람되는 그런 분위기요.....--;;
빼빼로 데이..정말 암것도 아닌 날인데요.... 저도 욕먹어도 올해 안할거예요..!!6. 그네
'08.7.18 6:16 PM (211.217.xxx.157)빼빼로데이요.....알겠습니다.
그나마 내가 내돈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소비자라는 게 요즘같은 때 숨통을 트이게 합니다.7. 좋아요~
'08.7.18 6:20 PM (218.48.xxx.112)그냘 삼양라면 포장해서 선물하는건 어때요??
삼양데이???8. 저도
'08.7.18 6:22 PM (59.10.xxx.219)과자도 별루 안좋아 하는데 신랑이 회사사람들 다 살때 꼭 사오더라구요..
그래서 안먹구 버린 빼빼로 엄청 많아요..9. 정말요.
'08.7.18 6:25 PM (122.36.xxx.221)빼빼로데이 처음 생길 때부터 이 뭔 해괴한 짓거린가 했어요.
무슨 데이, 무슨 데이가 모자라서 빼빼로데이까지!10. 동감입니다.
'08.7.18 6:36 PM (121.151.xxx.29)맛도 없는 과자
애들도 잘 먹지도 않더라구요.11. 동감
'08.7.18 6:52 PM (218.152.xxx.44)오늘 아이스크림 사려고 마트에 들렸는데...
죄다 놋데더구만요....쳇
놋데 아닌거 고르느라 뒤적뒤적 한참 걸렸어요...
당장 없애요!!!!12. 지니Mo
'08.7.18 6:56 PM (124.63.xxx.77)삼양데이는 3월3일...?!!!
어때요^^ㅋㅋㅋ
그럼 빼빼로데이를 대처할 무언가가 있어야할듯..13. 동감2
'08.7.18 7:09 PM (59.152.xxx.27)우리 아들딸들이 하면 더 효과있을텐데 말이죠..
14. 삼양데이
'08.7.18 7:14 PM (222.239.xxx.174)아고라에서 본 글인데 매달 30일을 삼양데이로 하자는 의견이 있었어요.
삼양=30
다달이 한번씩이면 1년에 11번 삼양이 쑥쑥 클 것 같아요15. ⓧ은미르
'08.7.18 7:18 PM (124.53.xxx.86)삼양데이 좋은 생각이네요^^
16. 님들..
'08.7.18 7:21 PM (125.137.xxx.245)어찌 그리 머리가 좋으신지...찬성 한표 더.
울 아이들에게 빼빼로 데이 폐지 설득 들어갑니다.
매월 30일 삼양데이도.17. ..
'08.7.18 7:38 PM (222.238.xxx.31)빼빼로 데이 는 젊은 사람들이 더 챙기는듯
전 국민 홍보 빼빼로 데이 없애기
그럼 좋겠는데 ...18. 좋은
'08.7.18 8:05 PM (203.229.xxx.162)아이디어 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도 삼양데이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나오는 것
같던데 82에서 의견 모아 추진함이 어떨지요. 이동통신사 갈아타기 처럼요.19. 쿠쿠리
'08.7.18 8:08 PM (125.184.xxx.192)참깨스틱이 어때요?
츄러스나..20. !!
'08.7.18 8:25 PM (58.225.xxx.186)그래요..빼빼로가 롯데빼빼로잖아요..롯데는 그날 한해 빼빼로장사 다한다든데 ㅠㅠ
21. 내참
'08.7.18 9:03 PM (58.38.xxx.61)언젠 우리 주부들이 빼빼로데이 쇠고 살았나요?
빼빼로 팔고 사는 주역들이 이 글을 볼 수가 있어야죠.
여기서 우리끼리 아이디어 내고 재밌어 한다고 무슨 영향이 있을 것 같진 않은데요..ㅡ,.ㅡ;;22. 뜬눈
'08.7.18 9:49 PM (59.21.xxx.178)우리 주부들이 키우는 아이들이 빼빼로 제일 많이 사지 않나요?
빼빼로 팔고 사는 주역인 우리 딸에게 이 글 보여줄랍니다.
전 정말 이 날 싫거든요. 어디서 만든 건지도 모르는 쵸코범벅의 과자들..
거의 버립니다. 정말 돈 아까워요!!23. ```
'08.7.18 9:50 PM (222.238.xxx.149)애들한테 알리면 되지요.
뭘 그리 부정적으로 보시나요.24. 질문이요
'08.7.18 10:16 PM (121.88.xxx.149)빼빼로 데이가 뭐여요? 저 정말 몰라서 여쭈는 거니까 가르쳐 주시면 감사요.
25. 11
'08.7.18 10:22 PM (219.250.xxx.146)울 동네는 제과점에서 빼빼로 모양으로 직접 구워서 리본으로 포장하고 준비하더군요.
그 때가 10월 10일경?
이쁘게 비닐에 넣어 리본묶어 난리가 났던데
울딸이 그 제과점 사장님 면전에다 대고
"엄마 저거 저대로 한달동안 묵혔다가 파는거야?"
하는데 무안하지만 사실 한달 전에 준비하는 과자도 그런데
진짜 빼*로는 얼마나 묵히는지......26. 얼라들이
'08.7.18 10:24 PM (222.238.xxx.189)동의를 해야하는데....
뭐 어른이야 잘 알지도 못하잖아요.
"질문이요님" 11월 11일 작대기 네개인날 빼빼로주고받으면서 사랑을고백
상술에 놀아나는거지요.27. mimi
'08.7.18 11:58 PM (61.253.xxx.167)그날 차라리 다른걸 주고받게하면 어떨까요? 뻥튀기나....흠...너무 할머니스타일인가?!?!? 그리고 칠월칠석날 떡이나 화과자 주고받는것도 좋을꺼같은데
28. gazette
'08.7.19 12:21 AM (124.49.xxx.204)애가 초등학생입니다. 코딱지만할 때부터 발렌타인데이의 원조. 빼빼로데이 화이트데이 짜장면 데이 어쩌구데이 저쩌구 데이. 다 상술이 만들어낸 쓸데없는 현혹이라고 가르쳐왔습니다.
상업적 의미의 뭔 데이들 다 없애면 좋겠습니다.29. 18
'08.7.19 5:29 AM (125.178.xxx.167)정말 정말 동감합니다.
롯데관광 조작일보에 광고내는 것 꼴도 뵈기 싫습니다.30. 커다란무
'08.7.19 1:11 PM (118.39.xxx.120)좋은생각^^이네요.
31. 감사
'08.7.19 2:27 PM (121.88.xxx.149)얼라들이님 답변에 감사합니다.
빼빼로데이가 뭔지 이제 알았네요. 그거 무조건 없애는데 힘을 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