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남학생 엄마 입니다.
무엇을 하고 싶다거나, 무슨 직업이 좋아보인다거나 하는 말을 아이에게서 들은 적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그냥 문과 계통을 택하려니 하고 생각했고, 영어학원도 외고반에 있어서 외고시험을 보려니
했었는데, 아 갑자기 인석이 자기는 이과를 가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외고 시험 응시도 않겠다고 하구요.
성적은 반에서 2-3등 하구 있구요, 상산고 내신 엑셀에 넣어보니 227점 정도 나오네요.
상산고 보내신 분 계시면 학교가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기숙사 생활이 조금 걱정되구요, ( 물론 붙기나 할런지가 더 걱정임다^^*)
그리고 시험 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도 알려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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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산고 보내신분 계세요???
살사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08-07-18 14:38:07
IP : 121.134.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점에 가보시면
'08.7.18 3:16 PM (118.36.xxx.202)'나는 이래서 특목고를 선택했다' 인가.. 영재사관학교 세운 사람이 쓴 책이 있어요, 그 책에 '전주산상고'등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요. 인터넷엔 자료가 별로 없네요. ^^
2. 살사
'08.7.18 3:18 PM (121.134.xxx.182)넷, 그 책은 조금전에 주문 했어요. 감사드립니다.
3. ^^
'08.7.18 3:19 PM (118.36.xxx.202)산상고 꼭 가시길
4. 꼬옥
'08.7.18 3:25 PM (211.225.xxx.163)보내십시요.물로 열심히해서 합격하구요.
저희큰애가 자립형1기입니다.
무척이나 행복했던 시간으로 기억하고
지금 서울에서 대학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학교홈페이지 들어가보시면 2학기에 입학설명회도
몇차례있고,또 기숙사1일 경험할수있는
공고도 있을겁니다.5. 저희때
'08.7.18 3:29 PM (211.212.xxx.92)저 지금 37인데 저희때 상산고를 SS고라고 부르면서 그쪽 학생들이랑 미팅 하는 친구들 있었는데.. 그냥 지나다 고향에 있는 학교여서 반가운 마음에 적어요
6. ^^
'08.7.18 3:41 PM (59.3.xxx.111)저희 아이 초등 5학년 인데 상산고가 목표랍니다 ^^ 상산고 다니는 친척 형아가 있어서 목표로 열심히 노력한답니다 글쓴님 아이가 꼭 합격하기를 빕니다 저희 아이도요 ^^
7. 요즘
'08.7.18 4:01 PM (211.192.xxx.23)스카이대 보내는 비율로 보면 상산고 최강입니다.
반에서 2-3등이면 성적 많이 올리셔야 할것 같구요,특히 이과과목에 일로매진하시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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