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포장이사와, 전세만기시 등 궁금해요,

. 조회수 : 333
작성일 : 2008-07-18 12:22:27
출산후 한두달안에 집알아보고, 이사를 가야하는데요,

그것때문에 마음이 정말 편치가 않아요.

상황이 그렇게 되다보니, 어쩔수가 없게 되어버렸어요,

그것도 한겨울에 집알아보러 다녀야 할상황이 되어버려서 정말 속상해요,

산후조리는 는 커녕, 몸다 버리겠구나 이생각만 들어요.  마음도 벌써부터 불편한게,

그때 하필 계약이 끝나는데요, 집주인에게 몇달만 더 머물겠다고 하면 그냥 말로만 확답 받아놓는정도로

괸찮은건가요?  그러다가 집주인이 전세돈을 몇달후에 못주는 상황이되거나 해서 속만 끓이게 되는건

아닌지등 궁금해요,

그리고, 만약 그냥 나가야한다면, 포장이사 해야할거 같은데, 포장이사 같은경우, 그릇이며 다 알아서

주인은 손안대도 다 자잘한것까지 포장해서 옮겨주나요?  

이사가서도 짐은 그냥  날라만주고, 정리는 본인이 해야하는거죠?

포장이사의 대략적 비용도 궁금합니다.

IP : 58.143.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
    '08.7.18 12:38 PM (118.176.xxx.156)

    집주인에게 사정얘기를 하면 얼마든지 봐줄수 있는 문제같습니다.
    한겨울이 몇월인지 모르겠지만 4월말쯤 이사나가는 걸로하면 전세도 잘 나가는 시기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집주인이 봐준다한것 같은데 너무 앞서서 괜한 걱정 하는것 같네요
    오히려 쓸데없는 걱정때매 뱃속의; 아기가 불편할것 같음
    임산부는 마음 편한게 제일 중요합니다.

  • 2. 딸기가좋아
    '08.7.18 12:48 PM (121.165.xxx.105)

    포장이사하믄 포장부터 정리까지 다 해주기는 합니다만.. ^^;;;
    그래두 내맘에 꼭들게 정리하려면 내가 다시 하기는 해야해요...
    구조가 거의 비슷해서, 가구랑 이런것들이 똑같이 가서, 크게 바뀌는게 없다면,
    그래도 내가 정리할게 좀 줄기는 하겠지요..

    그래도 여러번 이사 결과.. 부엌만큼은... 결국 전부 다시 하게 되더라구요.. 으흑..

    미리, 귀중품이나, 소중히다뤘음하는 것들만, 포장해놓고, 챙겨놓으심되요..
    그래두 그릇 몇 개 정도 깨지기는 하더라구요...
    저두 정리하다보니.. 두어개쯤 깨졌는지 사라졌어요.. ,T_T
    사람이 하는 일이니 어쩔수 없겠지요...

  • 3. .
    '08.7.18 1:03 PM (122.32.xxx.149)

    몇달 늦게 나가기로 주인과 구두로라도 합의가 된다면 전세만 빠지면 전세금이야 받을수 있는거죠.
    주인이 무리하게 전세금을 올려 받는다거나 그런 상황만 아니라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그리고 포장이사.. 윗님 말씀처럼 정리를 다 해 주긴 하지만 이사 후에 손이 전혀 안가지는 않아요.
    살림이 단촐하고 자질구레한 물건이 별로 없으면 상대적으로 정리할 일이 별로 없을수도 있구요.
    좀 복잡하고 물건이 많으면 완전히 다시해야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4. ,,
    '08.7.18 9:41 PM (116.41.xxx.10)

    합의 되신다면 좋은데.. 그럼 부동산 복비는 원글님이 내셔야하구요..
    주인이 안된다 하심 할 수 없구요..

    포장이사도 힘들어요.. 내가 미리 정해서 어디어디 놔달라고 이야기해야하고..
    그래도 그냥 이사보단 많이 안힘들어요.. 실제 가격차이도 별로 안나구요

    비용은 이사몰에서 견적한번 내보세요.. 저도 한달전 거기서 견적내고 최저가에 했는데..
    지역따라 다르겠지만 한 70만원 나왔어요. 동네서도 견적많이 냈는데 인터넷이 최저가더라구요. 서울서 춘천요. 너무 싸게 받아서 아저씨들이 힘들어하시는게 눈에 보여서 나중에 식사비 정도 더 드렸어요.. 미안해서.

    신경쓰실 일 많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153 워터파크에서 입는 1 수영복 2008/07/18 332
217152 두끼째 연속 밥 먹고 있어요.. 3 뚱뚱 2008/07/18 606
217151 박*령 남편 신동욱 야기가 갑자기...? 7 근데 2008/07/18 2,616
217150 자꾸 거짓말을해요.. 3 나 정말,,.. 2008/07/18 478
217149 꿈 해몽을 좀.... 6 혹시, 2008/07/18 467
217148 김윤옥 '먹거리 안전 수호자'로 나서 44 부끄러운이화.. 2008/07/18 1,833
217147 난생처음 유럽여행을... 12 쩝쩝 2008/07/18 916
217146 칠순때 남자아이들 옷차림~ 11 도움주세요... 2008/07/18 515
217145 유모차위에 햇빛가리개 있어야 하나요? 10 인천한라봉 2008/07/18 353
217144 주경복 홈피에서.. 6 빨간문어 2008/07/18 730
217143 노래 제목 아시는분? 4 노래 제목 2008/07/18 369
217142 기자들에게 사진촬영 제지했던 사수대에게 9 오래된미래 2008/07/18 691
217141 방학... 2 ... 2008/07/18 307
217140 어머님들~ 주위 놀이터에 혹시 뺑뺑이있는곳 아시는분~ 15 후루룩~ 2008/07/18 718
217139 명문제약 9 좋아요 2008/07/18 488
217138 gmo 업체에 확인전화 12 아꼬 2008/07/18 544
217137 8월1일 번호이동이 효과가 있을까요?(있다..) 19 번호이동 2008/07/18 872
217136 컴 잘 하고 싶어요. 5 컴초보 2008/07/18 356
217135 최시중탄핵은 3 예쁜돼지 2008/07/18 303
217134 <급>일러스트 프로그램 쓸줄 아시는 분좀 봐주세요~ 2 초짜 2008/07/18 187
217133 포장이사와, 전세만기시 등 궁금해요, 4 . 2008/07/18 333
217132 8월1일..하나로통신 쓰시는 분들은?? 4 8월1일 2008/07/18 567
217131 [7월18일자 숙제] 방금 나온 따끈한 조중동 광고 기업 리스트입니다. 4 숙제 2008/07/18 282
217130 조선일보대단하네요 24 예쁜돼지 2008/07/18 2,611
217129 국회전화 magic 2008/07/18 160
217128 <펌>독도의 현실을 직시해야할때 독도 2008/07/18 185
217127 집에 혼자계신데 에어컨 켜신분~ 19 너무 더워요.. 2008/07/18 1,697
217126 조선사설 4 장거리 2008/07/18 279
217125 이 나무에 대해서 아세요? 5 저도 2008/07/18 377
217124 바퀴벌레가 있어요... 7 ... 2008/07/18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