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문제 정리 할게여..

[빨간문어]

좀 자세하게 설명 드리죠...원래 이통문제는 6월20일쯤엔가 나왔읍니다(그전에 나왔을수도 있지만)그러다 "차카게 살자(나중에 맑은 하늘님게서도 의견내주셨구)"님게서 100만이동제안을 하셨죠. 그게 6월21일로 입니다..거기서 이동은 대찬성이였고 어디로 할것인가에 대해서도 논의가 나왔죠(원래 6월말일로 D-day를 잡았으나 차카게 살자님게서 글을 바꿔서 7월말로 된것입니다),거기 나온 결론은 지켜보고 제일 보수 신문에 적게 광고를 한회사로 몰아주자 이렇게 대충 의견이 모아졌읍니다, 그러다 요며칠 이통사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졌죠?. 어제 KTF에서 불법운운 하는글이 어제 올라와서 ktf는 패스 하자고 또 의견이 모아졌죠, 불법운운전까지는 KTF가유력(LG는휘센건으로 다소격양되어있은상태), 그러던게 어제 불법운운으로 LG가 굳어진듯합니다. 현재 이통은 SK ,KTF,LG 순으로 LG몰아줘서 SK와 KTF 패야 된다는 의견을 집결된듯합니다. 우리가 처음 센넘 한넘만 패잔 뜻으로 조작일보를 상대하듯 일등 꼬꾸라지면 2등,3등은 자동적으로 따라온다는 신념이듯 (현재 다시 말씀드리지만 LG,KTF,SK 어디로 할지는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예전에 광고업을 했던사람으로, 이통문제는 삼양하고 비교가 안될정도로 무지무지학 핵 폭팔력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해서 관심깊게 지켜보고있읍니다, 대충 5만(월사용액)*100만 계산해도 이게 일년이면 엄청난 금액입니다, 재계의 순위를 바꿀수도있읍니다...여기서 시사하는 바는 무지 큽니다.. 소비자 잘못 건들면 망할수도 있다는.....즉 소비자는 소비자의 주권을 당당하게 행사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어디로 이동할지는 월말쯤되면 결정되라라 사료되면 누구말에 흔들릴 필요없이 모두의 신념으로 행동하시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소비자의 주권이 회복되는 그날까지..........우리모두 화이팅..

[굳세어라]

그럼 아직 결정은 안된건가요?... 아무튼 그렇군요. 이런일에 동참하게 된다니 기분이 좋네요.

[그런데]

정말 결정이 어려운 것은 lgt가 바로 조선의 사돈이라는 것입니다.
빈대잡으려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 되는 것은 아닌가 내심 걱정이 됩니다.
물론 lg가 사돈 맺지 않은 곳이 없다는 것도 압니다만
조선일보의 그냥 일가 정도가 아니라 조선일보의 후계자가 사위이니말입니다.

[빨간문어]

아랫올라와 있는 글들중에 특정업체를 반대하는 글이 올라와서 정리 해드린겁니다..

[빨간문어]

그런데님!! 대기업은 거의 그렀읍니다........이런저런 이유를 들면 우리가 추진하는 이통의 의미는 사라집니다 ..분명 우리가 초이스한 기업도 광고를 낼겁니다,그러나 센놈 한넘만 팬다는 의미가 더크지 않을까여?

[속탄다]

아 진짜 그들의 문어발은 떼어내도 떼어내도 얽혀 있군요.

[.]

이런 과정을 통해서도 배우는게 많아지겠어요.도표로 조선일가 봤어도 그냥 그런가 보다 넘겼는데 막상 이 번 일을 접하니 확실히 각인이 되네요.
엘지와 조선 , 조선과 태평양과 농심,......
요런 식으로 각인 된건 잊어 먹지도 않아요
삼양처럼 멋진 기업이 나타나 주면 좋으련만 안개속이네요.

[...]

저는 ktf 노예 계약이라 안되지만, 울 엄니 skt입니다.
핸폰비 제가 냅니다. 결정되면 울 엄니께 새휴대폰 하나 놔드려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