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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양복

쇼당 조회수 : 903
작성일 : 2008-07-16 15:49:54
아니..그 집 마누라 핸드백 값에 비해 너무 싸잖아요?
대통령 위신이 있지...좀 더 비싼걸로 입으시기 바래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0&articleid=20080...
IP : 211.253.xxx.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쇼당
    '08.7.16 3:49 PM (211.253.xxx.18)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0&articleid=20080...

  • 2. ...
    '08.7.16 3:54 PM (121.133.xxx.141)

    저런거도 뉴스라고 나오다니...기자들 참 할 일 없나 보네요.
    요즘엔 좀 산다 하는 사람들 저거보다 더 비싼 것도 잘만 사입던데 한나라의 대통령이 좋은 것좀 입으면 안되나요? 국산이 아니라 유감이긴 합니다만
    노무현 아들도 미국가서 공부 하는데 능력 있는 자기 동생 돈 없어서 유학 못갔다고 넋두리하던 게시판 글이 떠오르네요 --;;
    우리나라 대통령이 언제부터 이렇게 하찮은 존재였는지...
    이명박 싫어 하지도 좋아 하지도 않고 걍 관심없는 서민의 한마디 였음다.

  • 3. ..
    '08.7.16 3:55 PM (211.179.xxx.26)

    점 세개님에 동감.

  • 4. ...
    '08.7.16 3:57 PM (221.140.xxx.179)

    국민들에게는 허리띠 졸라매라고 그렇게 난리를 쳐대면서...

    환율올리는 것도 국민들이 유학이다 여행이다 너무 과소비해서라면서요...

    가로등을 끄네 마네 하면서... 공무원들은 홀짝제 의무적으로 하게 하면서...

    대통령이 입는 300만원 이상 양복은 정몽준의 버스비 70원만큼의 씁쓸함을 갖게 하는 건 사실아닙니까?

  • 5. KTX
    '08.7.16 3:59 PM (59.86.xxx.78)

    타고 부산간건 쇼다!!!

  • 6. 원글
    '08.7.16 3:59 PM (211.253.xxx.18)

    저도 저 레벨에서 저 정도 옷 입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일단 기자도 기자지만 그런걸 떠나서 에너지 운운하며 KTX 타고 갈 정도로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려면 다른 것에서도 검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리더의 자세라 생각되네요. 이 기사와는 다르지만 3백이상 양복입는 사람이기에 물가가 겨우 5%밖에 안올랐다는 얘기를 꺼내는 겁니다. 일반 서민의 현실의 압박감을 대통령이 피상적으로만 알고 실제적으로는 전혀 이해를 못하는거죠.

  • 7. ㅋ~~
    '08.7.16 4:01 PM (121.144.xxx.210)

    쥐새끼가 명품 입으면 소새기 되나???

  • 8. 그러게나
    '08.7.16 4:02 PM (220.75.xxx.15)

    자기도 똑같이하면서 남보고 하면 좀 수긍이나 가지...
    지는 에어컨 시원히 틀고 앉아 그 큰방에 혼자 있으면서 좁아터진 사무실에 바글바글 정신없이 업무에 시달리며 야근까지하는 시다바리 공무원들에게 선풍기 몇 대 주고 에어컨 못 켜준다니 이건 어쩔껴?
    영혼없는 것들은 에어컨바람도 못 쐐주겠다?
    차라리 쓸데가리없이 중형차 몰고 다니는거 이런거나 개정해라,그런게 진정한 에너지 절약이다.
    뭐가 필요하고 뭐를 고쳐야하는지 모르는 저....눈가리고 아옹하는....똘빡...

  • 9. 음~
    '08.7.16 4:06 PM (121.140.xxx.168)

    300만원짜리 1,000만원짜리 양복을 입어도
    별탈 없는 사람이 있구요.
    100만원짜리 입어도 탈있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지금 시국이 이러한데,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요.
    물론 자기가 알아서 그 물건 샀을리는없겠지만-혹시또?-
    자신의 위치와 맞는 소비와 행동을 한다면
    국민들이 존경하지 않을까요?
    아니 우리나라 물건 많이 팔려고 FTA빨리 하자고 하는사람이
    최소한 국내산 좋은 브랜드 입는다면 국민들이
    한번더 생각하지않을까요?

  • 10. 마눌아
    '08.7.16 4:21 PM (118.176.xxx.38)

    300만원짜리 양복을 입어도 찌질하게만 보이네...

  • 11. 오브랩
    '08.7.16 5:30 PM (222.236.xxx.80)

    전 왜 자꾸 저이가 내던 의료보험료가 생각나는지...

    집도 차도 없이 의보료 한달에 12만원 내고 있는뎅

  • 12. 그나저나
    '08.7.16 6:21 PM (89.224.xxx.17)

    저 면상은 어찌하다 저리 쥐새끼를 닮았데요?

  • 13. ㅋㅋ
    '08.7.17 12:20 AM (121.144.xxx.210)

    ↑그나저나님 그건 절마 엄마 한테 물어 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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