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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다섯살때 에피소드도....
우리딸 엄마랑 목욕한후에 지 아빠한테 하는말 " 아빠!! 엄마는 고추에 머리카락 박혔어!!!"
그날 우리 애 아빠 뒤집어 졌죠 ^^
또 한가지 .......... 이건 우리 아들 세살때
과일 그림책 보다가 복숭아 가 나왔는데 내가 턱에다 힘주고는 아들한테" 엄마 턱에 복숭아 씨 들어있어"
라고 했더니 우리 아들 내 입을 다 후벼파고 복숭아 씨 빨리 꺼내라고 난리쳐서 저 죽는 줄 알았음다 입 아파서ㅠㅠ
1. ㅋㅋ
'08.7.16 3:33 PM (59.10.xxx.178)6살인 울 아들...
제가 매직에 걸려서.. 교체(?)중인걸 화장실 벌컥 문열고 들어오더니..
"이구, 엄마 고추에 상처났구나,...조심해야지.." ㅠ.ㅠ;;
ㅋㅋ 이젠 문잠그고 합니다.2. ㅎㅎㅎ
'08.7.16 3:52 PM (58.120.xxx.241)지금 다섯살인 울딸은
두돌때 아빠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것을 보고서 놀래 가지고
"엄마~ 아빠 응가했어!!" 눈이 @@ 이렇게 되서 말을 했었어요.
문이 꽉 안닫혀 있어서 손으로 확~ 미니 열렸다고 하더라구요.
참~ 윗님의 교체이야기를 하시니 저도 얼마전 들켰는데^^:
"엄마~ 아직도 기저귀해? 난 아기가 아니라서 기저귀 안해" 이러네요. -__-;;;3. 옆집애
'08.7.16 3:54 PM (222.234.xxx.241)4살 때 제 아빠랑 목욕탕갔다가
아빠 거시기 밑에다 두손을 모아서 심각하게
'아빠, 고추가 떨어질라그래'......4. 울아들
'08.7.16 4:15 PM (211.212.xxx.92)아빠 소변 볼때 꼭 뒤따라 들어가서는 나오지도 않는 오줌 쮜어짜면서 은근한 눈빛으로 아빠의 거시기를 보면서 (둘이 같이 서있을때 하필이면 아들놈 눈높이가 딱 아빠의 거기라는ㅋㅋ)혼자 씨익 웃는거 보면 참 웃겨요. 뭘 알고 그러는건지...
5. ㅋㅋ
'08.7.16 5:05 PM (122.37.xxx.151)윗분... 두 부자를 바라보며 속으로 웃는 님을 상상하니 더 웃겨요^_^
이제 30개월 정도 된 저희 딸도.. 꼭 아빠 샤워할때 화장실에 가겠다 우겨서.. 거울로(샤워커튼땜시) 킥킥 웃으며 구경합니다;;; 신기한가봐요^^;;;6. ㅎㅎㅎ
'08.7.17 1:48 AM (222.98.xxx.175)우리딸은 세살때인가 네살때인게 아빠 화장실에 들어간거 문 벌컥 밀면서 들어갔다가 나오더니 제게 이렇게 외칩니다.
엄마 아빠 곰돌이처럼 꼬리 달렸어. 근데 앞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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