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내롱]

1. 가입하게 된 이유?
   거대기업 조선일보에 대항에서 힘없는 아줌마들이 조선일보의 거짓보도와 국민을 우습게 보는 오만함에 저항한다고 해서 힘을 실어주고 싶어서 가입.
2. 탈퇴하는 이유 ?
   무조건적인 한국정부에 대한 반대, 일방적인 의견의 강요, 조금이라도 현정권에 대해서 이성적인 말을 하면 매도 당하는 분위기. 현정권과 만만치 않게 실정을 많이 했던 노무현정권에 대한 미화운동.
3. 에라이~~
저 하나 탈퇴한다고 해서 다른 분들까지 우르르 탈퇴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렇듯 일방적인 사고만을 강요하는 곳이 되어간다면 저같이 많은 평범한 회원들을 잃게 될껍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힘은 건전한 상식을 가진 많은 회원분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분들이 지금 떠나갈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십니까.
한쪽만의 사고를 가시신분들끼리 봉화국이라도 세워보세요.
깝깝하네요. 도대체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냉철하게 판단을 내리고 의견을 제시할만한 곳은 한국내에 없나요.
지금 돌맹이를 맞고 있어도 대다수 국민이 선택한 정부라는것 모르십니까.
현정권에 표를 던진 사람들은 그럼 죄다 또라이들입니까?
현정부가 잘못하고 있다면 그걸 깨닫게 해서 똑바로 하도록 해야지, 대통령이 무슨 앞마당에 있는 똥개도 아니고,
무조건 비하하고 반대하고, 실패한 정권에 대한 미화운동이나 벌이고....
지금 여긴 계신분들은 저보다 더 고귀한 사상을 가지고 일방적인 사고만을 강요하시는 분들같으니 저같이 평범한 사람은 물러갈테니, 계속 혼자서라도 고귀하게 노세요~~

[솔아]

잘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저도 님처럼의 이유로 인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50이 넘는 홀로남으로서 노정권을 지지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대선이 진행되면서 시대의 흐름이런가 하고 뉴스를 안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씨가 보기 싫어서였죠. 너무나 맹목적으로 이씨를 추종하던 사람들이 싫었습니다. 신뢰가 안가기 때문이었죠.
님은 대다수 국민이 선택하였다고 했는데 대다수가 누구입니까 ? 겨우 20여 퍼센트의 지지만을 받은 사람입니다. 님과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여기 없습니다.
여기는 지성인의 장입니다. 허울에 가려진 진실을 몰랐던 사람들이 이곳을 통하여 진실을 알고 거짓된 것을 바로 잡고자하는 분들입니다.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서,,
여기 회원들이 도대체 님에게 무엇을 강요하였죠 ? 강요한다고 포섭되나요 ?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입니다. 누구나 회원이면 자유스롭게 자신의 의견을 올릴 수 있는 곳이란 말입니다.
잘못된 정책, 거짓정책, 국민을 머슴으로 아는 정책을 펼치려 하는데 가만히 있어야만 합니까 ?
미혼도 있고 기혼도 있고, 여성도 있고 남성도 있습니다. 나이를 따지지도 않고 성별을 따지지도 않습니다.
모두의 장입니다.
사람이 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세요. 님처럼 님의 의견에 동조 안하면 고귀하고, 님의 의견에 동조하면 평범한 사람이라니...논리의 비약 아니면 자화자찬?
안녕히 가세요.
전 여기가 너무 너무 좋거든요. 그리고 특히 우리 아줌마들 매우 존경하게 됩니다.

[허거걱]

전 정권에대한 무조건적인 미화....이건 지금정부가 너무 초기부터 실정을 많이해서 구관이 명관이다 싶은 마음이지 무슨 미화를 어떻게 했다는 것인지요? 저도 하도 언론이나 조중동에서 노무현 죽이기를 해서 전 정권이 정말 많은 잘못을 했나보다 했는데 그것이 왜곡과 과장이 많았다는걸 요즘에서야 느끼겠는데요.

여기있는 사람들을 한쪽으로만 치우친 이상한 사람들로 매도하는것도 참으로 안습입니다.
무조건 반대를 한적 없습니다. 도대체 잘한게 있어야 칭찬을 하지요..
님 잘한것좀 말씀해줘 보세요. 저도 요즘같은 시절에 뭐라도 잘하는 구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위안이라도 삼고 싶네요.

모든 언론을 한방향으로만 몰고가고 자기들 입맛대로 여론을 왜곡하려했던 조중동 불매운동하고 있습니다. 님은 이 시국에서 어떤 대안을 내놓으실수 있는지요?

[어서 가!!]

"......... 계속 혼자라도 고귀하게 노세요~~" ???


여긴 혼자가 아닙니다.
님 혼자서 고귀하게 노세요~~


떠날 땐 입 다물고!!!

[하고나서]

노래도 있잔혀 떠날땐 말없이...........

[*^^*]

"나를 버리고 가시리잇고"를
부를 줄 아셨나요?

(/ㅡ_-)/~ 저리가버렷!!

[82애창가요]

"떠날때는 말없이~~~"

[doureally]

"죄다 또라이" 맞다고 봅니다.
님은 여기 계신분들은 죄다 "일방적인 사고만을 강요하"는 사람들이라고 보고 있고요.

[아니 이런]

제목부터 욕이시군요.
82cook 회원들을 향한 건가요?

[소금팍팍]

훠이~ 훠이~

[소라껍질]

허허.. 생각은 자유...

[돈데크만]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왠 노무현에 대한...향수........전 그렇게 생각지 않은데...

전부다 매도 하다니....국민들이..현정부에 대한 비판은 자유입니다...좀 알고 들오던가...

조중동이 다 이렇게 만든겁니다..

[한마디로]

웃기셔..ㅋㅋ
가입하는 것도 당신 마음이고
떠나는것도 당신 마음이야요.
올때도 인사없이 오는거고
갈때도 조용히 가는거지 말 참 많네...
당신맘에 맞는 물에 가서 노시게나....

[헐~]

웬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

저리 요란하더니 아직도 탈퇴는 안 하셨나보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