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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은 곧 꺼지겠네요

알바아님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08-07-14 21:03:23
정선희가 복귀하는걸 보고 촛불이 곧 꺼지겠다는걸 느끼겠더군요
조선일보 면수가 늘어나고 광고기업이 증가하는걸 보니 촛불이 곧 꺼지겠다는걸 알겠더군요

촛불을 들라 들라 그러면서
정오의희망곡 열심히 듣고 협찬기업 제품 열심히 사주고

조중동 폐간 폐간 외치면서
조선일보 광고기업 칭찬하는것 이제 됐다하면서 그만 두는걸 보니

촛불은 이제 곧 꺼질때가 된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IP : 124.5.xxx.25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14 9:05 PM (125.131.xxx.171)

    곧 꺼질 때가 되었다라는 의미는 무슨 의미이신지요?

  • 2. 빨간문어
    '08.7.14 9:07 PM (59.5.xxx.104)

    JJ 친구인갑다................ㅋㅋㅋ..

  • 3. 설마요
    '08.7.14 9:07 PM (121.151.xxx.149)

    아닐겁니다 오늘 청계광장에 4천오백명정도가 모였답니다 그러니 그럴일없을겁니다
    그이유중하나가 화를 안낼수없을정도로 명박이가 해주거든요 ㅋㅋㅋ

    전오늘도 열심히 하고
    어떤곳은 통화중이 너무 길어서 통화를 못한곳도잇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4. 제발
    '08.7.14 9:09 PM (121.146.xxx.170)

    가만 앉아서 힘빠지는 말 좀 하지마세요!
    님은 도대체 촛불집회 나가보기나 했는지 궁금하네요
    꺼지기는커녕 기름을 붙이는구만,..........

  • 5.
    '08.7.14 9:09 PM (125.186.xxx.132)

    네 좀 쉬었다 해도되요. 덥잖아요. 어짜피 장기전이거든요^^

  • 6. 걱정마세요.
    '08.7.14 9:12 PM (221.151.xxx.116)

    꺼질때가 된 것 같은 생각이 들지 몰라도 정부에서 계속 지펴주니 꺼질 틈이
    없네요. 항상 불씨는 살아있으니 언제든 타오릅니다.
    걱정마시고 같이 동참하세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애국하는 맘으로....

  • 7. 좋아요~
    '08.7.14 9:13 PM (218.48.xxx.112)

    촛불끄고 횃불 들라고요?

  • 8. o님 댓글
    '08.7.14 9:14 PM (116.32.xxx.250)

    너무 웃겨요. 완전 생활개그... 장기전 이말 너무 웃겨요. 저도 워낙 더위를 많이타서...

  • 9. 해석이 제각각이지만
    '08.7.14 9:16 PM (119.70.xxx.71)

    지치지 말고 촛불집회 열심히 하자 그런 뜻 아닌가요?
    전 알바이지만 그렇게 읽히는데...

  • 10. 박쥐
    '08.7.14 9:20 PM (118.127.xxx.41)

    내가 그만 두지 안았으면 촛불은 계속됩니다..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토요일날 촛불들고 나갑니다...
    무슨말씀인지..

  • 11. 자꾸
    '08.7.14 9:22 PM (59.7.xxx.101)

    깐죽거려주세요.
    그래야 더 활활 잘 탑니다.
    우리나라 국민성이 좀 그렇잖아요.
    자꾸 그렇게 깐죽깐죽 하십시요.아셨쎄요?

  • 12. 비를머금은바람
    '08.7.14 9:22 PM (125.184.xxx.8)

    이 촛불 때문에 우리나라 많은 국민들 사고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수년간 해온 조중동 폐간 운동.....그 효과가 미미하다가
    최근 촛불 몇개월만에 좃중동의 왜곡질 패악질을 다들 다 알아버렸습니다.
    제가 지난 겨울 82게시판에 조선일보가 왜곡한 노무현 호화요트 사진을 올렸을때,
    저는 무척 놀랬습니다.
    이 사진을 처음 봤다, 너무 놀랬다, 그런 분들이 너무 많아서였습니다.
    그랬던 82님들의 의식......1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이들 변하셨는지 모릅니다.
    저는 실감했습니다.

    저는 지금 촛불을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딸들은 이웃집에 놀러가서 이웃 아줌마가 주는 아이스크림이 롯데이면 절대 안 먹습니다.
    그저께 저는 동네 농협 수퍼에 가서 삼양의 간짬뽕, 황태라면, 바지락 칼국수 좀 들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울 동네 농협에 이 삼양라면들이 들어오면
    저는 사흘에 한번 농협에 가서 삼양 라면들 한개씩 종류별로 사서
    이웃집에 선물로 돌릴겁니다.

    우리 마음의 촛불은 안 꺼집니다.
    가늘고 길게 갑니다.
    질긴 놈이 이기니까요.

  • 13. ㅋㅋ
    '08.7.14 9:22 PM (220.94.xxx.231)

    저도 더위를 많이타는뎅~~~

    시청에서 낙엽도 밟고.........시청에서 첫눈도 맞고..........

    촛불을 끄고싶어도 명박이가 부채질을 넘 잘해서 그것도 힘들꺼같네용~

  • 14. 관망만 하시는거
    '08.7.14 9:23 PM (210.113.xxx.141)

    같은데 그리 안타까우시면 촛불을 드세요

  • 15. 원글님.
    '08.7.14 9:23 PM (220.70.xxx.114)

    님의 희망사항을 적어 주신건지..
    왜 하필 닉이 알바아님인지...
    님의 바램처럼은 안될거예요.
    걱정마세요.

  • 16. 새벽
    '08.7.14 9:26 PM (116.44.xxx.66)

    촛불을 끌 때는 새벽이 올 때 입니다.
    희망찬 아침이 올 때 입니다.
    풀뿌리 백성이 환한 새아침 맞을 때 입니다.

  • 17. 유난히덥네
    '08.7.14 9:28 PM (211.173.xxx.107)

    제가 오늘 전화한곳마다..
    전화가 많이와서 장기광고이지만, 곧 결정난다고 했습니다.
    물론 립서비스일지도 모르겟지만,
    우리마음에 동참하신다는분도 많았구요
    촛불이 승리합니다!!

  • 18. ㅜㅜ님
    '08.7.14 9:31 PM (211.215.xxx.199)

    역리학적으로 조금 더 설명 해주세요.

  • 19. 님이 드시면
    '08.7.14 9:41 PM (210.113.xxx.141)

    좋겠네요

  • 20. 아꼬
    '08.7.14 9:42 PM (218.237.xxx.175)

    글 올리신 분 알바 맞네요, 싸우는 우리는 정부보다 더 큰 조선을 보면서 내 아이들에게 적어도 오염된 언론만큼은 대물리지 않겠다는 일념인데 글 올리신 분은 대체 얼마나 열심히 했다고 끄네마네 하시진지 참 골때리네요. 살면서 이토록 간절히 타는 초를 바라나 보신 적이 있는지 의문이 느네요. 기분 나쁜 알바냄새가 나는 그대는 82에 맞지않네요.

  • 21. ..
    '08.7.14 9:47 PM (220.78.xxx.82)

    이런식으로 제목 다는 사람..정말 싫군요.

  • 22. 구름
    '08.7.14 9:56 PM (147.47.xxx.131)

    희망사항이엇습니다. 이메가 알바들의....

  • 23. ㅋㅋ
    '08.7.14 10:20 PM (79.186.xxx.141)

    아니지요 구름님, 촛불이 꺼지면 알바들이 알바비 못받잖아요.
    알바들도 절대로 꺼지지 않기를 바랄걸요? 500원씩 받아 고무신 사신어야지요. -_-'

  • 24. 진지한파리국
    '08.7.14 10:50 PM (211.227.xxx.73)

    원글보니 촛불 꺼지지 말자는거 아닌가요?
    제 눈엔 그리 보이는데 ~?

  • 25. 저도
    '08.7.14 10:56 PM (211.204.xxx.37)

    촛불이 꺼질까 염려하는 글로 읽히는데요~

  • 26. 위에
    '08.7.14 11:00 PM (211.204.xxx.37)

    다시 글을 올리셨어요. 촛불이 꺼질까 염려하는 글을요~

  • 27. 시청
    '08.7.14 11:07 PM (122.36.xxx.163)

    에서 낙엽밟고, 눈 밟고... 제발 2008년 한해만 밟았으면...

  • 28. -_-
    '08.7.14 11:33 PM (211.178.xxx.135)

    듣기만 해도 개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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