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들 합시다

[ㅎㅎ]

지금 몇군데 전화하니 다들 전화가 바로 연결되네요
지금덥고 아이들 올시간이되어서 바쁘시겟지만
열심히합시다

우리모두홧팅 ㅎㅎ

[홧팅!]

네 우리 지치지 맙시다. 정당한 소비자 주권운동 입니다

[숙제]

숙제,,,열심히 해야죠,,

[고무줄]

5통씩 하고 마이클럽에 쓰는데 복사해봤어요.
매일 5통씩 하기 --아직은 빼먹지 않고 했어요.
무척 끈기가 없는데 그래도 꾸준히 하니 기특해요.

1. 진로 인페리얼.

홍보실 02-3466-5790

지난 번에도 한번 했던 기억이 있다. 진로 소주와는 3:7인지 7:3인지 지분이 있다고 하니 ..참이슬도 먹지 마세요.

참이슬은 얼마전 신라면도 붙여 팔더니 영 조선 스럽네요.

발렌타인 17년 얘기하면서 안 사먹을꺼에요.

두번째 광고 냈다고 나 다니는 싸이틀에 고자질 할꺼에요. 라고 마무리.



2. 깜박이

사실 무척 열심히 많이 내시지만 중소기업이라 전화 안하다가 궁금해서 했어요.

사장님이 무척 소신 있으신가봐요?

싸이트에 가보면 깜박이는 빨간색이에요. 그러니까 광고 많이 해서 탁 찍힌 기업이라는 뜻.

저도 깜박이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으나 절대 사지 말아야 하는 물건으로 알게 되었어요.

조선 싫어하는 사람 많답니다.

돈도 많으신가봐요. 전면광고 무척 자주 하시고...



3. 와이즈만

02-2033-8800

경향에도 광고 내셨지만 그래도 조선에 내면 싫어요.

큰애도 보냈고 이제 둘째도 보내야 되는데 ...이러시면 못 보내요.

재능교육 광고해서 그것도 다 끊었어요.

여름방학 애들 모아야 되서 그랬으니 이해 바란답니다. 조선에 대한 분위기 알기에 내부적으로 말이 많았다고 하는데....



4. 종로 엠스쿨

홍보실 02-2105-7539

우리 아파트 앞 건물이 종로 엠스쿨.

우리 딸과 친구들이 내가 맨날 여기 전화 하는것 알고 이제 우리 딸은 여기 못가겠네..했다고 함.

(약간 과정 뻥)

여름 특수 노리고 했다고 함.

학부모 모임가서 종로 엠스쿨이 광고 냈다고 설레발 치고 다닐꺼라 했음.

자식 공부가 먼저인 엄마가 대부분이지만 나처럼 착한 기업, 착한 학원 찾는 엄마도 적지 않음을 알아달라 했음.



5. 엠비씨

정선희를 내보내든 말든 알아서 하시라.

단지 사람들이 관심이 분산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내가 해보니 광고 모니터링해서 불매 전개 하는 것이 가장 빠르더라.

지난 번처럼 광고 떨어지게 나는 노력할꺼다.

애고, 징하다..했습니다.



HP는 지난번에 오늘 한번 더 나오고 안나온다 했는데..일단 믿어보고.



전화...하시나요?

예전처럼 불타오를 수는 없으나 그래도 사그라 들게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럼 이만 총총....

[천안시민]

숙제 계속 합니다. 지치지 말고, 이건 장기전이니깐요.. 화이팅

[%]

법적으로 저촉이 된다는데 왜 이러실까요 ? 유치하게 목적이 보이는 짓 그만 합시다

[ㅋㅋ]

조선일보에 광고한 조선일보nie교재에 대해서 불매전화를 하고싶어져요
님들은 그렇지않나요
자꾸 조선일보사에 조선일보광고 불매권유를 하고싶어지니 어쩜 좋아요 혹시 해보신분
계신가요~

[헉]

%//님. 정확히 알고 그러시는지.... 모가 법적으로 저촉이 된다는 건지..

AIG생명이랑 AIG화재랑 틀리다면서 AIG생명은 국민들이 가라앉을 때까진 조선일보 광고 유보중이고 AIG화재는 계속 낼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AIG생명 3개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좋을땐 계열사고 안좋을땐 딴 회사고 하는거 맘에 안든다. 외국계 보험회사 많다. 어차피 보험이야 보장만 받으면 그만. 보장성보험으로 갈아타겠다. AIG 화재에 얘기좀 해라...AIG 생명 손해보고 싶지 않으면...말했어요.

전화 안하고 있으면 기업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막상 전화하면 소비자를 완전 봉으로 보는 듯한 태도에 더 전열을 가다듬에 된다는...

떡검에 의해 %//님처럼 잘못알고계신 분들에 의해 제가 혹시라도 법원에 가게 되더라고 전혀 후회없는 당당한 소비자 주권 운동. 저는 한점 부끄럼 없습니다.

[마포새댁]

하나투어로 3월에 신혼여행 다녀왔었습니다. 엄청 비싸더라구요. 한명당 200만원이 넘는 상품으로 다녀왔는데... 다름이 아니라, 하나투어에 질문했습니다. 요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안전하지 않은 식품과 가공품을 접할까 두렵다. 그런데 조중동의 거짓, 왜곡 보도를 알아버렸다. 광우병에 대한 거짓, 왜곡 보도 및 정권따라 광우병 위험도가 판이하게 달라진다. 그들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위험이 더 커지는 거 같다. 조선일보에 광고 계속 내실건지? 내시면 계획했던 여행 다른 곳으로 하려한다. 단지, 제 돈이 10원이라도 조중동을 위해 쓰이는 걸 참을 수가 없어서 그러니 이해해 달라. 거기에 내지 말란 말은 절대 아니죠. 단지 내 돈이 들어가는게 싫어서 안쓴다는 겁니다. 뭐 잘못됐나요? 내맘이지. 그 맘을 기업에 전달한 게 뭐가? 전 제가 납득하지 못하면 끝까지 하는 나쁜 성격을 가져서요. 쭉 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