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제가 어려우면 은행이 망할수도 있나요?

봉봉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08-07-14 13:03:06
미국 은행이
망했다는 기사를
남편이 봤다던데
사실이에요?

은행에 현금있던 사람들은
은행이 망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못받는 경우도 있어요?

IP : 211.178.xxx.1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간문어
    '08.7.14 1:03 PM (59.5.xxx.104)

    5000만원까지는...

  • 2. IMF때
    '08.7.14 1:05 PM (210.118.xxx.2)

    실제로 망하는 은행 때문에..-.- 돈 돌려받으려고 은행 문 열기 전에 줄서고 했었지요...ㅠ.ㅠ

    그게 10년전에 일이네요..ㅠ.ㅠ

  • 3. ...
    '08.7.14 1:06 PM (211.245.xxx.134)

    네 못받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서 1인당 이자포함 5천만원까지는 보장해준다는 법이
    생겼잖아요 imf이후로.

  • 4. ...
    '08.7.14 1:06 PM (123.141.xxx.131)

    서브프라임 위기..제기 되면서.. 서브프라임 업체들이 ..지금 파산 직전이란 기사 보긴했어요...
    1차 IMF 때 종금회사들.. 많이 없어졌지요....그래도 .. 어느 한도까지는 보장해줘요...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298515.html

  • 5.
    '08.7.14 1:07 PM (122.40.xxx.88)

    예금자보호법이라고 있잖아요. 1인당 5천만원까지는 보장된다고...
    은행은 망해도 다른 은행으로 통합되는데 (지방은행들 많이 정리되었잖아요.)
    저축은행 이런 곳은 돈을 돌려받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하더군요.

  • 6. 봉봉
    '08.7.14 1:08 PM (211.178.xxx.135)

    아 저 이 질문드린게 그렇다면서 현금을 어느정도 찾아놔야 되나
    고민하길래 제가 설마 은행이 망하겠냐 했거든요.
    아 진짜.. 이런것도 선동글이에요? 요즘엔 되려 눈치보이더라.

  • 7. 별이요
    '08.7.14 1:20 PM (125.190.xxx.10)

    은행이 망하거나 폐업을 하는경우는 거의 없구요.
    대부분 다른은행이나 외국은행에 합병이나 인수됩니다.
    예금자보호법이 있지만 합병이나 인수의경우는 그냥 그대로 거래하시면 됩니다

  • 8. ..
    '08.7.14 1:49 PM (219.250.xxx.92)

    이름없는 저축은행이나 새마을 금고 같은 곳은 정말 망하기도 해요..
    보통 고객이 전날 뉴스 듣고 새벽부터 셔텨 앞에 진치고 있는 경우가 그런 곳이 많아요..

  • 9. 이건
    '08.7.14 2:18 PM (203.234.xxx.117)

    선동이 아닙니다. 안전한 곳으로 자산을 옮기셔야 해요.

  • 10. dd
    '08.7.14 2:19 PM (121.131.xxx.251)

    얼마 전에..우리나라도 그런 적이 있었죠 -_-; 슬프게도...원리금상환기간이 돌아오면서 이게 점점 현실로 와닿는군요.....
    오늘 달러 또 올랐어요 1020원대로
    이 말은 정부가 외환보유고 15조를 또 그냥 날렸다는 말이고 외환보유고가 계속 떨어지면..
    다들 이미 경험하신바와 같은 경우가 나타나겠죠
    제발..우리나라정부가 아무일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이것보다는 낫겠어요 !

  • 11. 미국은행도망합니다
    '08.7.14 2:39 PM (211.199.xxx.79)

    금융선진국이라는 미국도 오래전부터 은행이 문을 닫는 지경이 드물게 있었습니다.
    보통, 우리나라의 경우 오랜 관치금융으로 (은행이 망할경우) 나라전체의 기반이 무너지므로
    imf 시절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원리금포함 5,000만원까지 보호해줬지만,
    이것도 어디까지 법일뿐, 지금 정부가 하는 꼬라지들 보셔요.
    책임지는게 뭐가 있는지, 정작 일이 발생해도 끝까지 오리발에 오해였다 어쩌구~
    일이 이렇게 될줄 몰랐다는 변명에,,
    좀더 현명한 방법은 무책임한 정부관료를 믿느니 차라리 유로화나 금을 사두는게 나을듯 싶어요, 어디까지 제생각,,

  • 12. 금융기관
    '08.7.14 2:41 PM (211.199.xxx.79)

    합병이나 인수를 서로 안해간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발에 불떨어졌는데 누가 남의혹까지 갖다 붙이려고 하겠습니까?
    상황이 최악일 경우면,, 은행도 정부도 누구도 나서기 힘들고 나설수고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653 매미가 우네요 3 땀 쥘쥘 2008/07/14 154
401652 아동 구명조끼...목받침 있는게 좋나요? 1 구명조끼 2008/07/14 581
401651 [질문] 오성제빵기로 샌드위치용 식빵을 만드는 레시피가 따로 있나요? 3 사발 2008/07/14 395
401650 쌀에 까만 쌀벌레가 생겼는데요.. 어떡해요 ㅠㅠ 14 쌀벌레시로 2008/07/14 1,240
401649 물에 대한 궁금증 3 지알파 게르.. 2008/07/14 220
401648 설교중에요.. 51 마음은촛불 2008/07/14 1,044
401647 댁의 냉장고는 안녕 하십니까? 8 인우엄마 2008/07/14 1,224
401646 벤자민이 죽어가요ㅠㅠ 6 조중동박멸 2008/07/14 486
401645 "사파리"가 뭔 뜻인가요??? 2 호빵맨 2008/07/14 695
401644 귀찮아서 주방 신경안썼더니 5 큰일이네 2008/07/14 1,434
401643 오늘 촛불문화제에 참여하실분 13 청계광장으로.. 2008/07/14 382
401642 [명박퇴진] 동아일보의 가파른 페이지뷰 하락!!! [ 8 웃음소리 2008/07/14 761
401641 굉장히 기분나쁜손님..... 4 손님 2008/07/14 1,218
401640 배신당한 사랑 3 은실비 2008/07/14 606
401639 부모님 일본여행 3 여행지추천 2008/07/14 420
401638 아까 어머니에 대한 글 올린 학생입니다 2 SAT 2008/07/14 731
401637 캐논복합기 as센터 전화 번호 아시는분.... 2008/07/14 300
401636 이 동요 제목 좀 가르쳐 주세요. 2 동요 2008/07/14 369
401635 자궁적출 복강경 수술이요.. 6 궁금 2008/07/14 840
401634 코스트코 제품중 구입할만한게뭐가 있나요? 13 급해서^^ 2008/07/14 1,592
401633 미국사는 주부인데..저도 끼워주실꺼죠? 9 방가워요 2008/07/14 657
401632 라면 시식후기 쓰시는 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6 책임지세욧... 2008/07/14 1,356
401631 신의길 게시판이 뜨겁네요 1 종교란 2008/07/14 545
401630 시민단체 “촛불집회 인권침해 UN에 진정” 4 마클펌 2008/07/14 344
401629 수경/"이명박 정부, 탐욕·분노·어리석음으로 똘똘 뭉쳐" 1 Anne 2008/07/14 437
401628 양천구와 강서구가 나선다.. 목동촛불집회 공지합니다 -아고라펌 3 런던걸 2008/07/14 270
401627 너무 나쁜 눈,안과(신촌)부탁드려요. 6 렌즈 2008/07/14 328
401626 제습기 쓸모있나요?? 8 고민중 2008/07/14 735
401625 독심술 있으신지.. 4 ⓧ 엄지공주.. 2008/07/14 468
401624 경제가 어려우면 은행이 망할수도 있나요? 12 봉봉 2008/07/14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