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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선희 바캉스 마치고 화려하게 돌아오다

지신이 칭구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08-07-14 10:44:00
정말 어쳐구니가 없어서 말이 않나오네요............
그리고 정희 제작진은 홈페이지 참견 in에 글을 남기라고 하고는 잠을 쇠를 달아 놔서 다른사람 사연 볼 수도 없게 해놨습니다. 꼭 하는 짓이 땅박스럽지 않나요 발상하고는
정말 쇠때의 제왕 일지매를 부르던가 해야지......


[펌]

마이데일리 = 최나영 기자]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 관한 언급으로 진행중이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던 정선희가 37일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다.

지난 5월2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연출 유경민, 91.9Mhz) 진행중 촛불집회를 비하하는 소지의 발언으로 하차했던 정선희는 14일 방송을 시작으로 DJ직에 전격 복귀한다.


이에 대해 정선희측은 "주말에 조심스럽게 복귀 결정이 나게 됐다"며 "그간의 심정 등 모든 것을 방송을 통해 말씀드릴 것이다. 복귀 심정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 보다는 방송을 통해 직접 청취자들에게 그 마음을 전할 것이다. 일단은 방송을 들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의 김도인 라디오국 편성팀 부장는 "오랜 논의 끝에 정선희씨의 복귀를 결정했다"며 "임시 DJ로 나섰던 김효진씨의 일정 문제도 겹친데다 정선희씨 본인 스스로도 충분히 자숙 기간을 여겼으리라고 본다"며 조심스레 입장을 밝혔다.

정선희는 지난 5월 22일 '정오의 희망곡' 진행 도중 자전거 도난 사연을 소개하다 "광우병이다 뭐다해서 애국심 불태우며 촛불집회해도 맨홀 뚜껑 퍼가는 것, 큰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하는 범죄다. 큰일 있으면 흥분하는 분 중 이런 분이 없으리라고 누가 확신합니까"라고 말해 네티즌의 질타를 받았다.

논란이 가열되자 정선희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비난과 항의를 외면하고 침묵으로 무마하려 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말을 꺼내기가 조심스러웠다. 정말 비하하려는 의도가 없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제 진심을 알아줄 것이라 믿었는데 그런 행동이 더욱 오해와 분노를 산 것 같다"며 눈물로 사죄의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라디오 DJ직에 복귀하는 정선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나영 기자 nyny@mydaily.co.kr)
IP : 221.155.xxx.1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08.7.14 10:46 AM (116.32.xxx.250)

    맞는가베? 게시판 가야것네>

  • 2.
    '08.7.14 10:47 AM (122.36.xxx.144)

    숙제 리스트에 복귀?

  • 3. 쿠쿠리
    '08.7.14 10:49 AM (125.184.xxx.192)

    욕 나오네..

    http://www.imbc.com/broad/radio/fm4u/noon/daily/1406315_6465.html

  • 4. 뻔뻔
    '08.7.14 10:58 AM (122.40.xxx.102)

    도하네요. 정선희

  • 5. 기쁜우리젊은날
    '08.7.14 11:00 AM (211.187.xxx.197)

    어떻게 다른데도 아니고 엠본부가 시청자들의 자게를 자기네 맘대로 지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지들 맘대로 정해준 게시판은 쓰는 글마다 잠궜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자체 만으로도 엠본부는 해명해야합니다.

  • 6. 아침부터
    '08.7.14 11:01 AM (121.175.xxx.39)

    정말 열받네요.. 일요일 아침 느긋하게 TV 채널돌리다 동물농장을 재미있게 봤거든요..그리고 잠시 정선희 얼굴 나오는 장면 보다가 화들짝 놀라서 채널을 돌려버렸지요. 처음 그 문제의 발언보다 가면 갈수록 하는 행동이 더 가관이네요...

  • 7. 철저히
    '08.7.14 11:05 AM (121.134.xxx.208)

    그 프로 외면합시다. 게시판을 잠그다니, 정말 개념없네요. 듣지 마세요.

  • 8. 정선희도문제지만
    '08.7.14 11:06 AM (220.70.xxx.114)

    거기 ad에 작가에 문제 많은 곳입니다.
    전에 하차글 올린사람 신상 알아내서 협박전화하고 그랬잖아요.
    거기 팀 전체가 나무 썩은듯 합니다.

  • 9. 기쁜우리젊은날
    '08.7.14 11:26 AM (211.187.xxx.197)

    저 원래 그 프로 안들어서 잘 몰라요..^^;;;
    그럼에도 우리가 냄비라는 소리 듣기 싫어서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 10. 쿠쿠리
    '08.7.14 11:31 AM (125.184.xxx.192)

    거기 팀 전체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갈이 확 해버려야..

  • 11. 저도
    '08.7.14 11:53 AM (118.172.xxx.163)

    안들어요... 듣고 싶지도 않아요.

  • 12. 나같으면..
    '08.7.14 11:55 AM (58.234.xxx.191)

    다시 복귀하라고해도 못할것같은데... 정말 뻔뻔~!!

  • 13. 축하한다는
    '08.7.14 12:00 PM (219.255.xxx.113)

    글도 엄청나게 많네요...

  • 14. phua
    '08.7.14 12:05 PM (218.52.xxx.104)

    순복음 신도 동원 시키면 그 정도 축하인사는....

  • 15. ....
    '08.7.14 12:24 PM (218.232.xxx.31)

    복귀 반대한다는 글은 다 삭제해서 그래요.
    그러니까 온통 축하글밖에.....

  • 16. 저는
    '08.7.14 12:45 PM (58.230.xxx.141)

    불편해서 더 이상 그 여자 목소리는 못듣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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