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저희남편 알고도 모른척인지,아님 무뎌서 모르는지..
답장은 그냥 두줄 왔네요.
제가 물어본말에 대한 답만..
저그냥 은근슬쩍 함 넘겨볼려구요.
다시 멜을 쓰면서 보낸이에 제이름과 주소를 지우고 남편이름을 넣었더니
아까랑 똑같이 멜이 전송되네요.
그냥 이랬던걸로 밀고 나갈래요.
뻔뻔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죠?
댓글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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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도와주세요
바보 조회수 : 452
작성일 : 2008-07-12 00:05:54
IP : 121.185.xxx.2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12 12:22 AM (122.36.xxx.221)그냥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세요.
메일 안 보시겠다고 약속까지 해놓고 어기시고,
또 증거가 너무 확실한 만큼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인 듯 합니다.
진심으로 반성한다는 뜻을 성의를 다해 전달하세요.2. 분기탱천
'08.7.12 12:33 AM (211.206.xxx.197)하하하......부부쌈 하시건네요. 정면 돌파로 주글 죄를 졌다 용서해다오. 더 이상 방법은 안 보여여.ㅋㅋㅋ
3. 하바넬라
'08.7.12 2:14 AM (218.50.xxx.39)저기 그런식으로 넘어가면 언젠가 자신도 모르게 이야기 하게 되면 오히려 더 민망하지 않겠습니까?
그냥 솔직히 말씀하시고 털어버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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