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었잖아?"
전 이제 저런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네요.
아까 은근히 입양을 권하는 아내라는 글 지웠습니다.
와이프가 82에서 그걸 봤는지 시시콜콜하게 공개적으로 까발려서 제 입장쪽으로만 글을 썼다고 아주 광분을 하네요.
댓글이 수십개가 달렸다던데 저는 그 글 올리고 답답해서 동네 한바퀴 달리고 왔더니 이 난리가 나서 댓글도 제대로 못 읽어보고 삭제했네요.
진급하면 본인 혼자 좋냐, 나도 좋은거 아니냐 빵 잘 만들어봐야 결국 빵집 하나 내는게 끝인데 둘중에 한명은 진급하고 기왕 열심히 하는거 CEO도 넘보면 좋은거 아니냐 등등... 저 싸우기 싫어서 귀막고 구구단외우고 있습니다. 지금...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성의에 일일이 감사드리지는 못해도 글 삭제했다는 말씀은 드려야할것 같아 이렇게 짧게나마 글 올립니다.
아무튼, 충고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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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글 삭제했습니다.
차칸남자졸업할래 조회수 : 305
작성일 : 2008-07-11 22:23:36
IP : 208.120.xxx.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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