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분 보니까 생각나서요..제가 곱창을 좋아하거든요..다들 노점에서 땀 뻘뻘흘리고 먹는데 너무 더워서..
재료를 사와서 집에서 볶으려구 포장을 해왔어요..
근데 왠걸-_-;;곱창 따로 양념장 따로 주잖아요.
곱창냄새가 시큼 한거예요.. 양념장으로 볶으니, 못느끼겠죠..다 버렸었어요..
근데, 젓갈들은 참 오래가더군요--;;
오징어젓갈 사와서,모르구 일주일정도 방치했는데.. 안 상하더라구요. 경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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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길거리 음식..
ㅋ 조회수 : 720
작성일 : 2008-07-11 14:34:59
IP : 125.186.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젓갈은
'08.7.11 2:38 PM (121.145.xxx.187)염장식품이라 그런것 같은데요 .
2. ㅋ
'08.7.11 2:41 PM (125.186.xxx.132)아뇨..염장식품도 여름엔 금방 시큼해지잖아요. 김치만봐도..
집에서 한번 오징어젓갈을 담으셨는데, 금방 새콤해져요..3. .....
'08.7.11 2:46 PM (218.52.xxx.75)아니에요..오징어 젖갈 집에서 담아보세요...
냉장고 보관이라도...몇주지나면(저는 겨울이었으니..한달정도 지났나..)
허연 곰팡이처럼 피고..
상하던걸요~4. ㅋ
'08.7.11 2:50 PM (125.186.xxx.132)전에 한번은 시장에서 오징어젓갈을 사본적이 있는데요, 고추가루같은 맛이 전혀 안나더라구요.매운맛이랄지, 감칠맛이랄지...인터넷으로 산 김치도, 고추가루가 아닌거같은 느낌이 드는경우가 있더라구요.후기도 믿을게 못되고..맘편하게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사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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