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을 찍습니다. 지마켓 탈퇴를 하고 급하다는 이유로 가서 물건을 샀으니.....
암튼 내용은 이렇습니다.
제가 8일 화요일에 조카들에게 입힐 티셔츠 2종을 2호 1, 4호 2, 12호 2 이렇게 모두 10개를 샀습니다.
6900원에 개당 3000원 할인하고 2호 중 한 종류를 스냅단추 500원 추가해서 총 가격이 39500이라는
주문내역 및 결제금액를 보고 모네타미니가계부에 기입하고 체크카드로 결재를 했습니다......
아흣! 그런데 싸이즈갓!!!!!!!!!!!!!!!!!!!!!!!!!!!!!!!!!!!!!!!!!!!
2호 4, 4호 3, 12호 3....이렇게 온거예요~ 2호 2, 4호 4, 12호 4, 이렇게 와야 하는데
통장을 확인하니 40000원이 인출되고 하루지나 확인한 문자도 40000원 결제가 되었다는~ --
지마켓에 전화를 했습니다. 이런 경우가 있냐고...그런데 그런 경우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계속 한 얘기 또하게 하고 또하게 하고...주문내역을 보고도 그런 소릴 하냐는 식으로
잘 못 주문하고 생떼 쓴다는 식으로 젊은 아가씨가~ 아아아아악!!!!!!
속 좀 풀어볼라고 여기다 글을 쓰는데도 병목현상처럼 막힌 말들때문에 더 속상합니다... 어어어어엉 TT
암튼 이번 일로 전 프로그램의 오류가 아닌 애 낳고 정신 논 여자가 되었습니다.
님들은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제가 착각을 심하게 했는지는 몰라고 지마켓 상담녀의 태도는 정말
불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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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합니다. 앗~지마켓........
착각의 늪 조회수 : 414
작성일 : 2008-07-10 09:51:28
IP : 203.254.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마켓
'08.7.10 11:04 AM (59.21.xxx.98)사이트에 글 올리세여 그리고 더 세게 나가셔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따지시구요. 인터넷 각 사이트마다 이 사연 다 올리겠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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