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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방 신설에 대해
자게를 점령하다시피 하는것을 보며 안타까웠네요., 반대 의견도 경청하는 마음가짐으로 사셔야죠.
저는 로또 1등 당첨자가 벼락맞아 죽을 정도의 광우병 발병 확률에 맘조리며 살지 않고요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라면먹기 캠패인 같은건 동참하지 않고요
한겨례는 계속 보겠지만 두가지 생각의 균형을 잡기 위해 조선일보도 계속 보겠습니다.
이슈토론방 빨리 열어주세요.
1. 눈사람
'08.7.8 6:01 PM (58.120.xxx.90)원글님 또한 저 또한 자게의 단독 주인이 아니거든요.
이 글 댓글로도 충분히 가능할텐데요.
진정 자게를 사랑하신다면
자게 흐리지 마시고 얼른 옮기시는것은 어떨른지요?2. 이름은
'08.7.8 6:01 PM (118.34.xxx.148)토론이 필요..인데 토론이 필요(하지 않다)가 생략된 걸로 보이는 건 제 착시일까요? ^-^~
3. 경청하는
'08.7.8 6:05 PM (220.79.xxx.107)마음으로 사셔야죠~~?
훈계 당하는 하루~
그랬군요~
혹~~자게 이용하시는 분들이 착각 하신건가요?
이슈방 신설에 이렇게 열을 낼줄이야~
이슈방 만들자고 할때 운영자님 하자는 대로 따라야지 뭐~~했는데..
올라오는 글들 상당히 송곳을 감추려다 옷 찔러 내보인 걸로 보입니다...우어~
82~~다시봐야겠군요~4. 나한테
'08.7.8 6:07 PM (220.79.xxx.107)82.. 추천한 누군가가 밉소!!!
여기분들 상당히 똑똑하시고 세상을 제대로 보신다고 들었는데..
아주 일부인 몇몇 뿐이었군요..
배자만세를 외치던 입장에서 짜증나는 하루 입니다.
이런 댓글 왜 자꾸 다냐면~정말 짜증 나니까~~
그냥 운영자님이 투표로 결정했으면 이런글이나 댓글들 안봤을텐데~~~쩝!!5. ,,
'08.7.8 6:18 PM (121.131.xxx.43)이슈게시판 신설이...
아고라 게시판 개편과 비슷해질거 같아 걱정되는1인이네요...
의도는 그게 아닐지라도요... ㅠㅠㅠ6. 음...
'08.7.8 6:18 PM (121.151.xxx.29)대범하시네요...^^;;
지난번 조선일보서 보낸 공문에 그리 불쾌해하던 기존 회원분들은
그럼 "내 영역을 누가 건드려??"이런 마인드였단 말입니까?
쩝...
많은 회원분들의 요청으로 이슈토론방이 생긴단 대목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상당히 깨어있고 개념있는 사이트라고 뿌듯해하며
기존회원이었음을 자랑한 내가 부끄럽네요.ㅡ,.ㅡ7. ㅇ
'08.7.8 6:19 PM (125.186.xxx.132)네..근데 반대의견의 문제점은 안보이셨나봐요? 종북주의 좌빨 생계형시위조장꾼 하는 분들이 욕먹는게 안타까우셨나요? 님같은 분들을 위해서, 소소한 일상방이 열려야 한다고봐요. 아예 참여할생각이 없는 분들은 거기로 가시고, 아직 모르겠다 싶은 분들은 위해선, 자게가 필요하지요.
8. ㅇ
'08.7.8 6:22 PM (125.186.xxx.132)그나저나 분리하면, 운영자 꽤나 골치아프겠네요^^ 명박이 삽질하는 뉴스보고 열받아서 티비부셔서, 하나 마련하려는데 어떤게 좋죠? 이런건 살림글? 이슈글? 자게글?
9. 실망마세요
'08.7.8 6:25 PM (121.134.xxx.138)제가 너무 기억력이 좋은탓인지.. 전 원글님을 기억합니다. 전에 조용한녀자님이
기자회견준비하실때 왜 조용한녀자님이 82를 대표하시냐는 글(원글 삭제로 정확하지 않다면 죄송)을 남겼다가
여러 회원님들의 오해(?)를 한몸에 받으시고 맘이 많이 상하셨는지
이후에 자게에 대한 불만을 틈틈히 표출하셨지요.
이번 글도 상당히 감정적이신데 그때 상처가 크신것같네요.
왜 그런글을 쓰셨는지 이 글을 보면 오해는 아닌것같기도하고..10. 토론이 필요
'08.7.8 6:29 PM (220.116.xxx.12)실망마세요...님...
기억력이 좋은게 아니라 따로 반대의견 올리는 사람들 아이피 리스트 적어 놓으시고
이렇게 댓글 다시고 계시는거겠죠....
저도 그렇게 한가했으면 좋겠는데....11. 근데 원글님
'08.7.8 6:34 PM (59.150.xxx.103)다른 건 잘 모르겠구요 광우병 발병 확률이 정말 로또 1등 당첨자가
벼락 맞아 죽을 정도의 확률밖에 안되는거 맞나요?
정확한 근거가 있는 이론인지 좀 가르쳐주세요.
납득이 되면 저도 좀 안심하고 살게요.12. 실망마세요
'08.7.8 6:36 PM (121.134.xxx.138)헉 그게 반대의견이었어요? 전 원글님이 오해받으셨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제가 쫌 한가한건 사실이에요. 부러워하세요.13. 푸핫~
'08.7.8 6:36 PM (220.79.xxx.107)흥미진진하군요.
저도 숫자에 민감해서 기억을 잘하는데...음...잼난 세상입니다....
한가해서라니~~~ㅋㅋㅋㅋ14. lms820
'08.7.8 6:46 PM (211.208.xxx.250)토론이 필요하다고 쓰셨으면 익명으로 하시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뻔 했네요.
토론이 필요하시다면서 왠 익명이신지?15. ...
'08.7.8 6:51 PM (211.209.xxx.150)흠.. 그 분이 이 분이셨군요.
댓글 다는 거 보니.. 맞나봅니다.
아이피 적어두고 보면 이렇게 연관성을 찾을 수 있군요. 오호..
본인과 가족 건강위해 라면 먹기 안하시고...
단백질 주요 공급원인 쇠고기를 값싸게 마음 놓고 드실 수 있어 좋으시겠어요.
전.. 정말.. 의심이 너무 많은 성격이라..
삼양목장 쇠고기로 스프 만든 삼양라면은 먹어도.. 미국산 쇠고기는 못 피해 부득이
먹게 되면 너무 너무 찜찜할 것 같은데.....
우리 아이들 단백질은 어떻게 하면 믿을만한 한우 구해서 보충시킬까.. 걱정이 태산입니다요.16. caffreys
'08.7.8 6:56 PM (203.237.xxx.223)할일이 있던 없던 아이피 기억하든 적어놓든
그게 어때서요?
익명의 그늘 뒤에 숨어서 삐딱해지는 거 즐거웠는데
뾰록나니까 불쾌하신가요?17. ㅋ
'08.7.8 7:02 PM (125.186.xxx.132)원글님 같은 분을 위해서, 이슈방이 생긴다? 갑자기 급 반대네요.ㅋ. 토론이 필요하다고 해놓곤, 덧글이 좀 부끄럽겠네요. 토론같은건 모르고 사시는 분 같은데
18. 원글님~
'08.7.8 7:14 PM (59.150.xxx.103)제발 답변 좀 해주세요.
정말 광우병 걸릴 확률이 저 정도가 맞나요?
어디에서 근거한 건지, 확실한 건지 알고 싶어요.
다른 뜻 없어요. 정말 순수하게 알고 싶어요.
저도 맘조리며 살고 싶지 않아서 그래요.19. gazette
'08.7.8 7:28 PM (124.49.xxx.204)ip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요.
저는 닉네임과 id 보다는 ip 가 더 확실한 실명제라고 생각해요.
한 ip 에서 여러개의 id 를 맘만 먹으면 만들 수 있고. 닉네임은 더 말할 필요도 없죠.
저는 처음 자게를 들락거릴 때부터 ip로 댓글 적은이들을 봅니다.
저한텐 id와 동격이었거든요.
댓글 제목처럼 쓰이는 닉네임란따윈 말 그대로 제목처럼 읽었습니다.
ip가 눈에 들어오는데 그걸 궂이 눈감고 지내는 것도 우습고.
솔직히 몇몇 ip는 그냥 외워지기도 합니다.
아는척이야 안했습니다. ip 읊으면 팔짝 뛰는 분들이 많길래 ㅎ
어쩝니까. 저는 그냥 외워지는 걸.
여하튼 재밌군요. 원글님. 저도 원글님 기억합니다.20. 사실..
'08.7.8 7:36 PM (59.150.xxx.103)숫자에 유난히 강한 사람이 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사람 이름을 보면 전화번호가 떠올라요.
수백세대 아파트에 차량번호를 대충 기억하고있어요.
차종은 잘 몰라도 차번호는 기억한단 말이죠.
시내에 다니다가도 앞차 번호를 보고 어! 저거 우리아파트 차다! 이래요.
그대신 다른 분야엔 멍청할 때가 많답니다.
그나저나 광우병 발병확률에 대한 저의 간절한 질문을 원글님은 끝내 무시하시나봐요.21. ...
'08.7.8 8:06 PM (211.175.xxx.31)그 아이피라는 것이 딱 한사람만이 쓰는 것이였던가요?
같은 건물이나, 같은 단체에서 사용되는 아이피가 아니였던가요?
잘못된 의심으로 말미암아 다른 분이 피해를 보신 일은 전혀 없으셨나요?
진짜 잘못된 마음가짐으로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그런 아이피라면
차라리 운영자에게 알려주시고, 문제를 해결해야하겠지요.
예전에 있었던 한 가정의 파괴 사건이 발단이.. 바로 그 아이피 추적이였고,
그로 말미암아 진짜 여러분 마음 다치셨던 경험을 우리는 했습니다.
조심스럽게... 그리고 현명하게 행동하시고 글을 올리시는 것을
바라고 싶습니다.22. 윗님
'08.7.8 8:20 PM (59.150.xxx.103)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요 아이피를 추적했다는 것이 아니고
눈에 익은 아이피라는 뜻일거에요.
같은 아이피로 같은 논조가 자꾸 올라오다보니 그냥 눈에 익은 경우라는 거죠.
이글 원글님에 대해 아이피 추적했다는 댓글은 어디에도 없는걸요.
그냥 아이피가 눈에 들어와서 외워지는 거야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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