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상의없이 제 맘대로 청약 했는데요...
서울 이고요. 세대수가 150세대가 안됩니다. 꼭대기가 9층, 12층이고요.
복도식, 25평 이고요.
전 아이랑 남편이랑 해서 3식구 살기엔 괜찮을듯싶은데..
앞에 공원도 있고, 지하철역하고도 가깝고요.
남편은 복도식이랑 세대수 적은게 걸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층도 낮다면서요...
그리고 추첨으로 젤 좋으면 7층이고, (제발 7층걸렸으면 좋겠어요.)
1층~7층까지 당첨자발표때 동호수같이 한다네요.
1년 6개월 후면 입주인데.. 전 주거목적으로 살고 싶어서요...
총3억인데 1억은 대출받아야할꺼같고요.
만약 계약한다면 지금 살고있는 전세 (1억8천)빼고, 4~5천짜리 전세살다가 입주할 생각이거든요.
1억정도 대출받고, 갚아가면서 살기 어려울까요?
전 전업주부고요. 남편은 월 3백정도 소득이고요.
현명한 선배주부님들 답변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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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이런데 죄송하지만, 청약예금으로 청약했는데요...
새댁 조회수 : 301
작성일 : 2008-07-07 19:11:22
IP : 58.140.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천한라봉
'08.7.7 7:31 PM (219.254.xxx.89)고도제한걸린곳인가요? 층이 낮은편이네요.. 그래서인지 세대수도 적고.. 재건축 분양이었나요? 지금 지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도 이자만 약 60정도 나갈꺼에요. 너무 힘드실꺼같은데.. 갚는게 아니라 은행에 월세사는 꼴이죠..저라면.. 대출 이자때문에.. 죄송합니다.
어느 지역인지 몰라도 혹시 3년 후에 아파트값이 대출이자보다 오를꺼라 예상이되면 거주하시구요. 아니라면 포기하심이..2. 새댁
'08.7.7 7:44 PM (58.140.xxx.14)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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