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밤늦게 인사드립니다.

디자이너혁 조회수 : 410
작성일 : 2008-07-07 02:06:10
안녕하세요. 여러분!

늦은 밤에 이런 인사말 쓰는게 쑥스럽습니다.

다음 아고라와 일련의 이명박 정부에 대한 이슈로 인해 82쿡닷컴을 알게 되어 수차례 방문 게시판을 두루 살피며 지내다 오늘에야 회원가입을 하였습니다.

일반 소시민으로 나라 걱정은 커녕 나 자신과 가족걱정도 소홀이 하는 생활을 보내다 요 몇달사이 나 자신도 놀라울 정도로 나라와 가족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이명박은 천지신명이 보내주신 선물(?)인지도 모릅니다. 2008년 한국이 새로운 시대로 발전하기 위한 가장 걸림돌인 구태의연한 생각과 작태를 깨우치게 하고 온 국민이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을 어린아이부터 나이든신 어른까지 확실하게 각인하게된 중요한 점환점을 만드러준 인물입니다.

또한 조동중과 뉴라이트라는 암적인 존재를 만천하게 공개하여 친일청산의 계기와 순국선열들의 업적을 다시한번 알게한 유일한 사람이 바로 이명박씨라는것을요.

아직 멀었습니다. 82닷컴 회원님들과 온 국민이 나서서 현재의 난국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리고 할 수 있습니다. 이명박과 조동중, 뉴라이트를 이번 계기로 반드시 정리 해야합니다.

말이 많이 길어 졌습니다.

늦은 밤 이 글을 읽어 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_________^*
앞으로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11.44.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자이너혁
    '08.7.7 2:10 AM (211.44.xxx.18)

    아참,,,난 5월 31일 첫 촛불대회 참가해 경복궁 진입하여 처음 물세레 받아..지금까지 10정도 나갔습니다. 일때문에 자주는 못가지만 늘 생각하고 시간나면 참가하려 노력 중 입니다. 더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 2. 바다맘
    '08.7.7 2:10 AM (124.54.xxx.148)

    선물이라는 생각은 안들고 끝없는 숙제라는 생각이 드누만요.
    숙제하면서 실력은 나날이 업그레이드.^.^

  • 3. baker man
    '08.7.7 2:14 AM (208.120.xxx.160)

    반갑습니다. 덥썩~ (손잡는 중 ㅎ)

    요 사이트도 좀 관심을 ///////미국 교포가 현지 미국 교회에서 MB 견찰이 과잉 폭력 진압한거랑 12살 소년 연행한거랑 유모차에 소화기 발사한거 등등 폭로 고발했다네요. 교포들의 나라 사랑 완전 눈물 남 ㅠㅠ ---> http://nystory.ohpy.com/153528/8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163 알즈너란 2 정성심 2008/07/07 309
399162 <조중동>없는 <다음>세상, 행복합니다. 7 초록별 2008/07/07 677
399161 고 신나래양의 명복을 빕니다. 27 이런일이 2008/07/07 5,977
399160 끊어도 계속 오는 조선일보.. 10 너 뭐냐 2008/07/07 640
399159 헌신발은 버릴때 5 .. 2008/07/07 888
399158 미인이시던데요. 4 내롱 2008/07/07 1,938
399157 이명박, 대선당시 선거공약 버디 2008/07/07 504
399156 [경축] "언론 소비자 주권 국민 캠페인" 까페 5만 돌파... 3 가정 지킴이.. 2008/07/07 426
399155 [취임사]조선일보"밤의주필"직을 수락하며(2001/08/09) - 진중권 4 울화치미시면.. 2008/07/07 1,490
399154 경제 위기설/ 강철규,김상조교수 1 Anne 2008/07/07 646
399153 미친 정부... 지금 투기하라고 부추기는 거예요??? 3 미치겠다 2008/07/07 969
399152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5 오아이엄마 2008/07/07 526
399151 cj학교급식 4 중학교 2008/07/07 559
399150 환율방어 다시 시작 7 외환사태 2008/07/07 871
399149 [펌글] 하버드 상류층? 홍정욱 바로알기 (제2의 mb) 21 흰고래 2008/07/07 4,083
399148 오대산 소금강 계곡 가는 거, 노인분들에게 힘든지요 2 이 시국에 2008/07/07 317
399147 82cook의 정체와 나? 9 동끼호떼 2008/07/07 732
399146 장터 관련 글입니다. 18 제가 넘 오.. 2008/07/07 1,343
399145 영상) 남편들이 미워한다는 불법집회 변호사 12 baker .. 2008/07/07 1,164
399144 # 바자회 취소에 관한 글입니다. 18 지윤 2008/07/07 1,485
399143 <의료봉사단>마음의 울분이 기억을 짓누릅니다. 5 공미화 2008/07/07 671
399142 안녕하세요. 밤늦게 인사드립니다. 3 디자이너혁 2008/07/07 410
399141 진보신당과 민노당 14 리미혀니 2008/07/07 1,047
399140 맹박스럽다는것... 짜증난다.... 2008/07/07 311
399139 미국 교포가 MB를 현지 교회에서 폭로했데요. 9 baker .. 2008/07/07 4,140
399138 보령시에 올라온 선전포고 8 친일파저격수.. 2008/07/07 900
399137 [시민주권행사의 날] 7월 30일(수) 서울시 교육감선거 투표 꼭 참여합시다 3 국민의권리 2008/07/07 268
399136 인공태양 지킵시다~!!! 1 몽이 2008/07/07 298
399135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 10 이상혀~ 2008/07/07 775
399134 [기사] 정부, 한은 외환풀어 환율 방어 동의 7 2008/07/07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