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포가 MB를 현지 교회에서 폭로했데요.

[baker man]

해외 교포가 미국 현지 교회에서 12살 소년 연행된거랑 유모차에 소화기 뿌린거 교회에서 사진이랑 뭐 다 해서 폭로 고발했데요.

전 하루에 몇번씩 여기가보는데 정말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고 촛불에 대해 좀 느슨해지다가도 이분들 열심히 하는거 보면 힘이 불끈 솟네요.

여기 한번 가보세요.

------------->게시물주소: http://nystory.ohpy.com/153528/89

[콕]

http://nystory.ohpy.com/153528/89

[국제사회의힘.]

좋은 사이트네요. 즐겨찾기 추가합니다. 국제사회 알리는게 제일 효과적일듯 합니다, 쇠귀에 경 읽어봐야 듣지도 않으니...국민 우습게 보는 넘들이니....국제적으로 인권침해이야기 해야 알아먹을듯 싶습니다.

[baker man]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의외로 이분들을 많이 모르세요. 제가 그냥 주구장천 여기 저기 알리고는 다니는데... 그래도 많이 모르시더라구요.

힘님도 저와 동참 부탁요 ㅎㅎㅎ

[인천한라봉]

생각보다 교인이 적어보여요..ㅠㅠ

[혀니랑]

저도 즐겨찾기..그래요ㅡ 국제사회의 힘을 좀 빌려야 할 거 같습니다......우리가 어쩌다
요러케 되었을까나..깝깝해 ㅠ.ㅠ

[정말]

우리나라 대통령만 사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어떻게 12살짜리 아이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을 한 나라의 대통령이 모를 수 있는지 참 안타깝네요.

그러면서 성장통~이라는 말이나 하고..

성장통은 겪고 나면 성장하기나 하지.
이 사태가 지나고 나면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두렵습니다.

[이분은]

신문 광고를 내기 위해 자신의 물품을 팔기도 하고 광고비 모금도 하고 있던데
조금이라도 보탤려해도 해외 송금이라 ...

[의견]

우리나라 인권도 중요하지만 북한의 인권문제는 왜 침묵하는지 모르겠네요

[전의경들]

시위대에 포위당해 얻어맞고 당하는 건 교회에 폭로 안한답니까?
중용을 지켰으면 좋겠네요.
윗님 말씀처럼 북한의 인권 문제는 정말 왜 침묵하나요?
시청 앞 광장에서 크로싱 상영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