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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견과 다르다고 몰아 부치면안되죠.
관리자님께서도 이미 말씀했듯이 자신의 관심사가 아닌 것에 대한
글을 올렸다고 미아냥거리거나 공격적인 댓글은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죽을죄를 짓은것도 아닌데 몰아 부치는 분들이 있더군요.
제발 그러지좀 마세요.
1. ...
'08.7.6 10:14 PM (203.228.xxx.197)동감입니다.
2. 그녀
'08.7.6 10:17 PM (203.152.xxx.164)그 몰아 세우는 사람들이 여기 물 흐리는거란걸 왜 모를까요?
3. 믿고살고싶다
'08.7.6 10:18 PM (211.110.xxx.80)저도 동감입니다.
4. ..
'08.7.6 10:21 PM (221.150.xxx.209)동감입니다.
저도 열심히 촛불집회 참가하고 mb와 정부,한나라당이 하는 뻘*거리에 맬 화내고 어이없어하고 울고 하지만.. 가끔 조심스럽게 올라오는 질문에 면박을 주시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 아닌가요?
속으로 생각하는 것과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어요.5. ...
'08.7.6 10:25 PM (219.250.xxx.92)그러게요,,,
저 촛불집회도 열심히 나가지만
가방 뭐 들까 고민도 하는 사람인데
알바타령하시고 82쿡 물흐린다 고 하시면
정말,,,,,무서워요..
너무 억압하시면....안됩니다..
예전에 90년대 대학신입때 학생회에서 금방 나온게
청바지 입고 가니 선배가 미제국주의 옷을 입었다고 나무라고..
하다못해 길가다 닭꼬치 하다 사먹는데도
못먹는 민중들 생각에 저런 최불암닭꼬치가 넘어가냐고 너무 심각하게 나무라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나왔어요..
한쪽으로 너무 억압하지 맙시다...6. 쩜..
'08.7.6 10:29 PM (116.39.xxx.81)웬지 이상하게 돌아가는 82가 되고 있습니다.
신규회원들은 82자게를 촛불 선봉으로 아시고 가입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분들이 과연 예전 82자게를 인정해줄지 모르겠습니다.
혹자들은 시류라고 하고..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진다 하는데.. 글쎄요 입니다.7. 끄떡끄떡
'08.7.6 10:30 PM (116.42.xxx.21)평소생활도 잘 이어 나가야 지금 같은 상황에 지치지 않고 더 힘을 낼수 있잖아요? 안 그럼 우울증걸려요. - -;;; 숨통 틔우며 살자구요.
8. 쩜님..
'08.7.6 10:36 PM (116.42.xxx.21)그렇다고 당장 어떻게 할일도 아니고 과정은 있겠죠. 전 82를 믿어요. 그리고 사람맘은 다 틀리다지만 정신이 건강한분이시니 촛불을 드시겠죠? 미리 성급하게 걱정하기 보다는 밝게 생각해 보는게 어떨까합니다. 그리고 이젠 벌써 한 식군데.. 같이 어울려서 갈 방향을 잡는것도 선배의 몫이 아닐까요?
9. 마니또
'08.7.6 10:38 PM (122.37.xxx.51)포털에 대한 감시와 삭제가 지나치다보니 82로 옮겨온 분이 많은거같구요 좀 이해해주세요
일상을 나누는 대화도 좋구 저도 참여합니다 다만 촛불에 관한 얘기가 많아지는걸 넓은 아량으로 봐주세요10. 굳세어라
'08.7.6 10:42 PM (222.112.xxx.103)쫏선때문에 알게되서 가입했지만... 이 상황이 끝나도 쭈욱 활동하고 싶습니다.
11. 다른얘기도
'08.7.6 10:52 PM (129.67.xxx.201)투쟁의 힘은 삶과 관계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촛불의 이야기가 많아진다는 것이 아고라글을 퍼오는 것이 많아지는 것과는 구별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촛불에 관한 82만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내공을 쌓아가려면, 우리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가 진득하고 진솔하게, 자유롭게 나누어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가방사는 이야기도 있고, 시월드이야기도 있고, 속상하게 만드는 이웃이야기도 있고, 자랑스런 자녀들 이야기도 있고... 하여간 우리 삶의 구석구석의 이야기들이 다시 잘 나눠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촛불도 진짜로 살아있는 것이 되지요. 성마른 외침은 외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그저 부담스러울 뿐입니다. 왜 교회에서도 목사님들의 설교보다 평범한, 그러나 나와 같은, 사람들의 간증이 더 가슴에 와다을때가 많잖아요.
12. 그러게요
'08.7.6 11:51 PM (211.192.xxx.23)그게 심해지면 지지기반을 잃을수도 있다는걸 아직도 못 느끼시나봐요...
제발 남의 의견도 인정해주시고 세상사람이 한가지 의견만 가지고있는건 아니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내가 맞고 옳고 남은 무식하고 신문도 뉴스도 안본다고 몰아부치지 말아주세요13. 춤추는구름
'08.7.6 11:52 PM (116.46.xxx.152)근데 다른 관심사에 대해서 쓰는거 뭐라 안합니다.
그리고 저도 한번 쓸려고 햇는데 이시국에 죄송 등등 그런말 안해도 되요.
그리고 그런거 제가 아는거면 최대한 답해드리고 싶고요.
단, 몰라서 못하는거지...
저도 생활 사이트니까 다양하게 올라오는거 좋아랄 합니다.
그러나, 원글님이 조금 잘못알고 있는게 있는데...
자신의 관심사가 아니라고 뭐라는분 없습니다.
어떤의도로 쓰셧는지 몰겟지만, 정확히 말하면 관심사인데 너무 얼토당토않은 글을 쓰는 몇몇분 때문에 그런거지요.
예를 들면 제이제이 우담바라.
이 두사람은 제가 바도 용서가 안되요.
실명을 거론해서 좀 미안하기도 한데... 여기 오시는분은 다 아니까 그냥 써요.
이 두사람의 해악성은 진짜 크다고 봐요.
그리고 어설프게 아는거 가지고 호도하고 사실도 아닌거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읊조리는거 까지 받아줄 많큼 전 그렇게 여유가 없네요.
저사람들은 82쿡을 잘해보자는 뜻이 아니라 82쿡을 와해시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 나머지 분들에겐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혀 관심이 없다고 뭐라 한거 아니니까 원글님 오해 했음풀죠.14. //
'08.7.6 11:58 PM (218.232.xxx.31)춤추는 구름님...
원글님은 제이제이나 우담바라 같은 알바 때문이 아니라
요 아래 루이비통 글에 달린 댓글 때문에 글 쓰신 거 같아요.
어떤 분이 루이비통 구입에 관련해서 질문글을 올리셨는데
댓글 단 몇몇 분들이 된장녀라는 둥, 이런 질문 올려서 일부러 판 깨려는 거냐는 둥 이런 소리 하셨거든요.
자기 관심사 아니라고 저렇게 함부로 댓글 달면 안 되죠.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39&sn=off&...15. 춤추는구름
'08.7.7 1:44 AM (116.46.xxx.152)아 이제 봣네요.
충고 감사...
루이비통... 그건 못봣는데 함 볼게요.
제가 아는 사람중엔 옷하고 시계 핸드백 구두 등등해서 한 돈천 정도 걸치고 다니는분있는데...
그냥 다양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데요.
그 친구가 나쁜건 아닌데, 사람은 좋아요 근데 친해지기는 좀 힘들다는 생각은 했어요.
하여간 뭐 나쁘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능력껏 살아가는건.... ㅎ16. sylvia
'08.7.7 3:25 AM (91.77.xxx.252)무슨 내용인진 모르겠지만,
자신의 관심사가 아닌 것에 대한 글을 올렸다고 미아냥거리거나 공격적인 댓글을
삼가하는것은 찬성입니다...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한표 드립니다...17. ?
'08.7.7 9:18 AM (211.178.xxx.135)뭔진 모르겠지만 이러나 저러나 김빠지네요
18. !
'08.7.7 10:53 AM (121.147.xxx.237)제이제이든 우담바라든 알바라고 하시는데 자기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 알바라고 매도해서는 안돼지요. 알바라고 하는것은 , 억울한 누명을 씌어서 말을 못하게 하려는 불순한 의도라고 생각해요 . 82를 사랑하는데 너무 정치적이고 , 편향적이어서 들어올려면 갈등이 생길때도 있지요 . 아마 보수정권이 있는한 계속되리라 생각해요 .절대로 관리자님의 노력이 없는한 예전의 자계같이는 안될겁니다
19. 동감
'08.7.7 3:01 PM (59.10.xxx.242)마땅치 않은 의견 올리시는 분들 있지만 '알바'라고 매도하거나 '하찮다고' '생각없다고 하는 것'은 입을 막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생각과 달라도 그래서 거슬려도 누구에게나 하고 싶은 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자유'를 인정받고 싶은만큼 '남의 자유'도 존중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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