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해결방법...

[사면초가]

친정엄마 명의로 된 차를 제가 주로 운전하고 다니고 있어요..
자동차보험도 친정엄마명의로 제가 들어가있구요..
그런데 요즘 제가 뭐에 씌였는지 접촉사고를 2달사이에 2건이나 냈어요..ㅠㅠ
당연히 보험처리됐구요..
그런데 저번주에 또 접촉사고를 냈어요.. 정말 제 자신이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다행이 사고가 경미하였는데 어제 피해자분이 전화가 오셨네요..
상대반차량이 카니발인데 제가 조수석을 긁혔나거든요..
카센타가니 보험처리안하면 35만원인 나온데요.. 그래서 저보고 보험처리하실려는지 아니면 35만원으로 합의(?)를 보면 어떤가 하더라구요.. 어차피 보험처리하면 저늬 할증는 올라가니까요.. 물론 제가 이전에 2번의 접척사고건은 그 쪽은 모르시지요..
82님들.. 제가 이번달에 새 차를 사러하고 그러면 자동차보험도 신랑이름으로 들러하거든요..
신랑이 교직에 있어 교사들함 에*차 자동차보험으로요..지금 상황을 친정엄마도 신랑도 모르는데...
그냥 보험처리할까요.. 아님  35만원에 합의할까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런,,]

이런 경우는 그냥 합의 보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35만원에 합의 하세요. 조심 운전하세요^^

[동그라미]

보험처리하시더라도

보험처리한 돈(회사에서 해결해준 돈)을 나중에 갚으면 할증되는 거 면할 수 있습니ㅏㄷ.

제가 이번에 그렇게 처리했거든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잦은 접촉사고가 단지 보험 할증만 되는것이 아니고 5년내에 5번인가 ? 사고가 나면 손해 액수에 상관없이 어느 보험사에서도 보험을 받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분은 실제 보험가입액의 몇배의 금액을 주고 거의 사정하다 시피 가입을 했다고 하는말 들은적 있습니다.
큰 금액이 아니니 합의 하시고 앞으로 작은 사고라도 조심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

35만원이면 그냥 합의보세요. 할증되서 보는 손해가 더 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