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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에 신경써달라는 알바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이슬기둥 조회수 : 357
작성일 : 2008-07-06 13:00:37
미국이 침략할때 제일먼저 거론하는 것이 인권법입니다
인권법이란 북한의 동포를 돕기위한 법이 아니고
미국이 침략의 명분을 합법적으로 보장 받는법입니다
즉,인권법을 어기면 바로 미사일쏘죠.

인권법을 만들라는 수구세력들의 주장을 그대로 믿지마세요
북한 생각하는 것들이 바른말 하는 남한 국민을 빨갱이로 몰아갑니까?

지능적으로 나쁜 사람들
IP : 222.235.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han
    '08.7.6 1:07 PM (61.99.xxx.200)

    알바하면 돈 많이 주나요? 양심을 저버릴 만큼 많이 주나요?

  • 2. 동그라미
    '08.7.6 1:11 PM (58.121.xxx.168)

    양심에 털나서 얼마나 나가겠습니까?/

  • 3. 구름
    '08.7.6 1:15 PM (147.47.xxx.131)

    무엇보다도.... 북한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대결구도로 가는 것이 바람직한건지 한번 생각해볼만도 한데,
    황장엽을 위시한 탈북파들은 북한을 마치 무력으로 진압해 보려고 하는 듯한
    말과 행동을 보인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담은 어쩔건데...
    민족이 서로 싸우고 나면 또다시 수십년이 흐를때까지
    우리는 또 총부리를 겨누며 살아야 합니까?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노인들이 빨리 떠나고
    사회는 평화와 행복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이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진정 우리민족이 하나되어 다시는 이땅에
    고통과 불행을 자초하지 말아야 합니다.

    북한동포를 더 고통으로 몰아가는 저런 탈북세력들은
    전혀 반갑지 않습니다. 그래서 북한에 식량지원 안하면
    김정일이 사라지나요? 북한 지도층이 붕괴되나요?
    고통은 고스란히 가난하고 굶주린 북한 주민들이고
    가장 어려운건 북한의 부녀자들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탈북세력들이 바라는 것이라면
    그냥 미국으로 가세요. 거기서 맘껏 떠들며 사세요.
    우린 우리들의 형제들을 보듬고 도우는 일에 나설것이니까....

  • 4.
    '08.7.6 1:15 PM (125.186.xxx.132)

    북한인민들보다 지들이 더불쌍한지 모르나봐요 ㅋㅋㅋ. 북한인민들은 교육의 기회가있다면 깨일사람들이지만, 저인간들은 스스로 귀를 막아버린 바보들이니까요

  • 5.
    '08.7.6 1:16 PM (125.186.xxx.132)

    남한테서 북한인권 간섭하는게 지금 얼마나 웃긴 모양인지..우리나라에 엠네스티가 파견된 이마당에 ㅎㅎㅎ

  • 6. 북한인권
    '08.7.6 1:35 PM (121.179.xxx.34)

    친일파 뉴라이트가 언제 북한인권 신경썻나요 아마 정말로 통일되면 친일파 뉴라이트 슬자리를 읽케 되겠지요 그땐 빨갱이 생산할수 없스니까요

  • 7. 두분보시죠
    '08.7.6 1:54 PM (58.120.xxx.217)

    그 두 분의 글에 원래 신경안쓰는데 오늘은 기도 안차 덧글 달았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저도 그분들께 해드리고 싶은 말이라 여기에도 덧글 답니다.
    -------------------------------------------------------------------

    제이제이님과 우담바라님?
    님들이 말씀하신 북한 동포들을(북한 일반국민이라 칭하신) 위해 무엇을 했고 하고 있습니까?
    한번 말씀해 보시지요.
    님들이 북한의 식량난으로 굶어죽어가는 사람들과
    부족한 의료시설로 인해 제대로된 치료도 못받는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어떠한 액션이라도 취한 적이 있어서 위와 같은 말씀을 자랑인양 하시는 것인가요?

    북한의 식량난으로 동포들이 처참한 상황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통일문제연구소의 백기완 선생님은 지난 5월에 북쪽에 쌀을 보내자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셨고 많은 시민들과 종교단체에서도 참여하셔서
    많은 양이 모여 정부에 이를 북한에 보내고 싶다고 했으나 이명박정부는 한달이 지나 두달이 되가도록 아직도 묵묵부답입니다.
    저또한 이 제안에 참여하여 모금하였고요.
    님들이 현 정부에게 그 쌀들을 북한으로 보내라고 댓글쓰신 것처럼 과감히 지원해 보시지요.

    그리고 북한의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http://www.okedongmu.or.kr/)남북어린이어꺠동무란 곳에서 정기후원신청을 할 수도
    있고, 자원활동 등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도 생각보다 꽤 됩니다.
    북한에 어린이들을 치료하는 전문소아병원이 택도 없이 부족한 사실은 알고나 계세요?
    어깨동무에서는 북한의 소아병원에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고, 학용품 생산 공급에도 힘쓰고있습니다.
    저도 그 사업에 정기후원금을 매달 자동이체로 지원하고 있고요.
    어깨동무? 백기완 선생님의 쌀보내기 이런 운동 알고나 있으세요?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알고 있다 하시려구요? 참여나 하시고 북한의 인권이나 북한 동포를
    도와라 라는 말씀을 하십시오.
    이미 몇년전부터 조용히 후원을 하고 있던 저와 같은 분들이 많으신데 그분들이
    님들의 글 보시면 우습기만 하실 듯 싶네요.

  • 8.
    '08.7.6 2:04 PM (125.186.xxx.132)

    이해해주세요. 알바비로 풀칠하는 것들이 북한어린이들 도울 여력이 있겠어요?

  • 9. 북한 인권
    '08.7.6 7:34 PM (82.225.xxx.150)

    중요합니다.
    하지만, 통일은 없다라는 사람을 통일부 장관으로 앉혀놓고, 입만 열면 북학인권이나 말하자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밥맛 아닙니까?

    북한사람들이 동족으로서 안된거는 사실이지만,
    우리 내부의 문제부터 내실을 다져야, 북한 사람을 돕던지 할것 아닙니까?
    지금 우리 나라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정체성을 인식못하는 대통령을로 인해 만신창이 입니다.
    의식있는 국민들이 주권을 포기하지 않고, 저항중이니까 그나마 다행이죠.
    그런데, 왜 힘겨운 국민들보러 자꾸 북한 인권, 북한 인권... 하면서 강욜 하는지.

    서경석 목사같은 사람을 보면, 기가 막힙니다.
    북한인권이 어쩌구 하면서, 그래서 우리보러 어쩌라구요?
    그리고 사이드로는 우리나라 인권수준을 자꾸 북한인권수준으로 떨어뜨리려고 작정을 한것 같네요. 저는 이 사람들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대체 이 자들의 정체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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