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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상고교사가 전교조에요?
그렇습니까?ㅠ.ㅠ;
1. 초보민주
'08.7.4 9:17 AM (59.14.xxx.77)전교조이던 아닌던
진짜 문제교사네요
참 그 학교도 딱하군요
그런분이 선생리라니---2. 한겨레에
'08.7.4 9:17 AM (210.223.xxx.250)전교조라고 나왔더라구요....정말 반전입니다..
3. 초보민주
'08.7.4 9:18 AM (59.14.xxx.77)전교조교사가 저런행동을 할 확률은 1%도 않돼죠...
4. dingoo
'08.7.4 9:20 AM (211.51.xxx.227)교총이 아니구요? 전교조 방침이랑은 완전 정반대 이유로 체벌한 거잖아요.
5. 궁금
'08.7.4 9:25 AM (220.127.xxx.177)저도 아니라는 답 기다리는 중입니다ㅠ.ㅠ;
6. 그렇다면
'08.7.4 9:32 AM (61.105.xxx.61)무늬만 전교조이지요.ㅠㅠ
7. 한교총
'08.7.4 9:34 AM (211.236.xxx.50)이란 말 있던데요
8. 왜 거기에~
'08.7.4 9:38 AM (210.218.xxx.129)전교조라고 밝혔을까? ㅎㅎ
전교조 내부에도 정말 아닌 인간들 좀 있습니다.
예전에 댓글로 한번 제가 궁시렁 거리고 나간 적 있는데요^^
한때 소수가 해직되면서 그 뜻이 훌륭한데 소수여서 관철되지 못하는 상황들이 많이 되다 보니
회원 확보에도 좀 신경을 썼겠지요.
그러다 몇 년 사이 수가 무지 늘어나다 보니 별의 별 사람들이 들어갔답니다.
그래도 전교조가 확보해놓은 "참교육" 이상과 그 뜻을 실행해가는 훌륭한 전교조 샘들이 있어서
그 샘들이 당당하게 주장하는 내용들이 많이 관철되다 보니 무임승차 해보려는, 즉 전교조를
보험처럼 들어보려는 몇 샘들이 생기기도 한 거지요.
그런 소수들은 꼭 사소한 일로 탈퇴하거나 탈퇴했다 아쉬우면 또 들어가요..
중요한 건, 그래놓고 밖에 대놓고 "나도 전교조 회원인데, 전교조 정말 이러면 안된다 어쩌구 주절주절" 해댄다는 거죠.
그럼 외부에선 내부에서도 저러네 어쩌네 하고 전교조 안티들이 힘 받죠. ㅎㅎ
저는 저 교사를 잘 모르지만, 글구 그 소수에 들어가는지도 모르겠지만
전교조에 대해 이해하시는데 참고되시라고 곁들이는 댓글입니다.
학생을 엄청 무시하고 침 뱉으면 옷으로 닦으라 하고 인격이 형편 없는 한 선생이
어떤 학교 전교조 분회장까지 되었단 소리도 들었어요. ㅎㅎ
그 샘하고 친한 어떤 샘이 공개석상에서 추천하니(분회장이 부담스러워서 다들 피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누가 대놓고 반대할 수는 없었던 거죠. ㅎㅎㅎ
웃기는 야그들이 있더랍니다.9. 그건
'08.7.4 9:38 AM (221.148.xxx.225)중요한게 아니지요.
중요한 건,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학생들에게 강요하고 구타까지 했다는 거에요. 전교조이든 교총이든 지켜야 할 건 지켜야 하는데, 그 선을 넘은 거죠.
제가 아는 분도 교총이지만, 이번 협상과 수입에 반대하세요. 이건 원칙의 문제니까요.
"위험하다는 이유로 자국 내에서도 유통이 금지된 소고기를 수입하는 것에 옳은가, 그른가."
간단하지 않나요?10. 오늘방송에
'08.7.4 9:55 AM (211.236.xxx.50)경주시내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종교강요하고 말안듣는 학생에겐 왕따를 시켜서
전체학생중 1200명이 등교거부하고 교사징계를 요구한일도 있네요
그학교 교장인터뷰가 더 웃깁니다.
"리포터가 교육청에 왜 보고하지않았냐 이렇게 문제가 커졌는데.."하니까
"머 대수롭지않은일에 보고까지 하느냐" 이러더라구요
아주 문제많습니다!!
이런마당에 한교총은 "학부모학교출인제한"을 입법화추진하고있고,
대통령이 부도덕하다보니 온나라에 정신이상자들이 판을칩니다.11. 얼핏봄
'08.7.4 10:09 AM (61.105.xxx.61)오늘 아침방송 언뜻 봤는데,
기도 강요하고... 외국에서는 뭐 그게 정당하다고 하고,
다른 동료교사들고 그 사람 때문에 지쳐하고...
누구누구 생각나더군요.12. 질긴놈이승리한다!!
'08.7.4 10:14 AM (125.142.xxx.164)아니길 바라지만... 혹시 맞다면.. 무늬만 전교조,콜~~~
13. 어느 단체나
'08.7.4 10:57 AM (121.131.xxx.127)모늬맏 뒤집어쓴 자들이 있습니다.
14. 전교조
'08.7.4 11:18 AM (59.8.xxx.213)교사가 맞는 것 같습니다. 전교조 교사 중에도 여러 분들이 계시죠. 책에서 읽었는데 그냥 보험들듯이 후원하듯이 전교조에 가입하시고 조합비 내는 분들도 꽤 계시답니다. 신문도 한겨레 신문 같은 것은 안본다고 자기 소개해서 글쓴이가 좀 섭섭했다는 글을 [작은책]에서 읽었는데 어떤 때는 전교조가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는 순각도 있으니까 가입하신듯 합니다. 그래서 전교조 쪽에서 어떤 액션을 취할려고 한다 하더군요...
15. 학교
'08.7.4 11:44 AM (211.200.xxx.70)선생님들 많이 접하는 남편이 전교조가 예전과 같지 않다고 몇번 말했어요
말그대로 무늬만 전교조 많답니다16. 제명
'08.7.4 12:19 PM (222.236.xxx.69)전교조시라면 제명감이네요.
노조가 유니언 샵이면 이럴 땐 자동 아웃인뎅..17. 뉴스보니
'08.7.4 1:10 PM (61.105.xxx.61)전교조에서 징계위원회에 회부, 제명하기로 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