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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녀자라면 꼭 읽어야 할 기사네요
역사는 되풀이되네요.
그리고 정말 복당녀가 대통령이 되어선
안 되는 확실한 이유가 있네요.
저 애가 옆에서 유리컵을 깨서
링크 걸고 마무리할께요.
http://www.hani.co.kr/section-021077000/2004/10/021077000200410060529019.html
1. 독재 타도
'08.7.2 4:32 PM (211.202.xxx.162)http://www.hani.co.kr/section-021077000/2004/10/021077000200410060529019.html
2. 점점
'08.7.2 4:40 PM (118.34.xxx.84)이명박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하기 싫은데 어찌나 이쁜 짓을 하는지...
역사의 진실을 모르고 살았던 사람들에게 참된 하늘을 보여주고 있으니 이 어찌 감사해 마땅하지 않겠어요.
한 번 하늘을 맛 본 새는 절대 그 맛을 잊지 못하지요. 감사할 밖에요.
잊지 말고 과거청산!
이번에 아작냅시다.3. 근조
'08.7.2 4:41 PM (59.26.xxx.90)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9&sn=off&...
4. 그분은
'08.7.2 4:42 PM (218.39.xxx.247)인혁당 사건 유가족들에게 가서 진솔하게 사과해야 합니다. 유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힌 장본인의 딸이니까. 그런데 사과는 하지 않고 엉뚱한 짓만 하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5. ....
'08.7.2 4:48 PM (222.98.xxx.175)세상 모든것에는 쓰임이 있다더니....
맹박이는 이렇게 쓰이라고 나온 모양입니다.6. 독재자의
'08.7.2 4:48 PM (124.51.xxx.57)딸이라면 조용히 숨죽이고 살아야하는게 당연한 일이죠...그런데 친박연대라니...정말 너무 천박하지요...얼마나 시민의식이 없으면 독재자를 미화하며 그 딸마져 추종을 합니까...
이런 사람들에게는 대통령을 국부로 보는 시각이 깔려 있구요...이런 시각은 봉건시대의 신민이 왕을 대하는 것과 같지요...
그 포악한 왕에게 온갖 학대와 침탈을 당했으면서도 왕의 신민된 자로서는 마땅히 충성해야한다는 사고 방식이죠...주권 재민의 민주주의 사회의 시민으로서는 참 부끄러운 인식이지요....7. 한숨나오고
'08.7.2 4:50 PM (118.32.xxx.73)소름끼치고 눈물이 핑 도네요.
처음 듣는 얘기는 아닌데 들을 때마다 새록새록 아픕니다.
제가 이런데 가족들은 어떻겠어요.
정말이지 이럴 수는 없는겁니다.
널리 얘기해주세요.8. 복당녀
'08.7.2 5:00 PM (59.152.xxx.32)가 다음 대선주자 라는 말은 맞지만...
그렇게 되서는 절대 안되죠~~9. 당근
'08.7.2 5:34 PM (220.120.xxx.148)어찌~ 일본 천황넘한테 혈서로 충성을 맹세한 넘의 딸을
차기 대통령으로 한답니까
옳지 않은 일은 이제 그만 해요
청산해야합니다10. 참참!!
'08.7.2 5:39 PM (220.120.xxx.148)제목 때문에 안열어 볼수가 없어네염**
안열어보면 안배운 뇨자 되는것 같아서..
담 부터 이렇게 찔리는 제목 넣지 말아주세용
심리적으로 열까@@ 말까@@ 갈등했잔아여^^
잘보고갑니당^^11. 소수의
'08.7.2 5:41 PM (218.236.xxx.36)지지자가 아닌 다수의 지지자들이 있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될 뿐입니다..
12. 이야....
'08.7.2 5:49 PM (211.197.xxx.216)이분 아니었음 우리는 지금도 독재정권속에 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목구멍에서 울컥하는 것을 삼키면서 읽었습니다.
독재자의 딸이 아버지의 향수를 등지고 정계에 있는건 참 어이없는 일이죠.
우리 자식들이 사는 세상은 지금보다 더 나아진 세상일겁니다.
저도 저를 비롯해서 많은 국민들을 똑똑하게 만들어준데 대해 mb한테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어둠은 빛을 가리지 못한다는걸 믿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13. 춤추는구름
'08.7.2 6:00 PM (116.46.xxx.152)저는 이글을 보면서, 조중동을 용서 할수 없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펜대로 혹세무민하게 만들었으면, 아직도 박정희의 향수가 남아 있는지...
이들의 죄는 두고 두고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박근혜 이사람도 제 스스로 용서 못합니다.
대한민국의 통합을 위해서 노력해도 힘이 딸리는 형국에, 아버지의 후광으로 나타나 한마디 말로 우리나라 정치 지형을 한순간에 바꾸어 놓은, 지역 감정의 악몽으로 몰아가서 한나라당을 되살린것은 용서가 안됩니다.
우리나라의 정치를 30년 뒤로 후퇴 시킨, 그것도 아주 죄질이 나쁜 지역주의를 밑바탕으로 해서...14. ...
'08.7.2 6:06 PM (59.150.xxx.154)박정희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연세 드신 분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박정희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 분들은 정말 모르시는건지...
과거 청산없이 밝은 미래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요즘은 뼈저리게 느끼게 되네요...15. 원조티파니
'08.7.2 6:17 PM (124.51.xxx.57)지금 정치권의 대두분이 이 맛에 정치하는것 같아요, 우리 국민들 잘 속아주고 잘잊어주고,,정에 연연하고,,,,
그러나, 그건 우리 부모님세대까지고요, 그러기엔 우린 너무 배우고 똑똑하고 진화햇으니
이젠 70,80년대식들은 꺼져라16. 한술 더 떠
'08.7.2 10:42 PM (58.226.xxx.119)박정희 기념관까지 짓는다잖습니까?
그게 지어져야 박정희 업적이 부풀려질테고
그래서 차기 대권을 쥐는데 유리하다 판단했겠지요..
권력욕이란 참 대단해서 모든 실과를 덮고
공과만 찬양해대는데 신물이 납니다..17. ㅠ
'08.7.3 12:29 AM (125.177.xxx.47)인혁당.. 유럽간첩단..
모두 이 신부님이 아니었으면
묻혀버렸을 일들이었죠.
전 유족들을 알고 있습니다.
평생을 딱지 달고 다굴당하며
한곳에 정착 못하고 괴롭게 사셨답니다.18. 원글
'08.7.3 5:45 AM (211.202.xxx.162)참참님,죄송^^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맘에 그랬답니다.
과거 독재 정권이 어떻게 권력을 유지했는지
보여주는 극명한 사례이고
역사는 되풀이된다자나요.
또 이길려면 적을 알아야한다는 말도 있고요.
이런 옛말이 와닿는 요즘입니다.
다른 링크 걸어주신 근조님,감사합니다.
나중에 시간있을 때 찬찬히 읽어볼께요,꼭!
다시는 이런 희생자가 나오는 일도,
박가에 정권을 다시 내어주는 일도 없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