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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해수욕장 그 용역 담당자와 통화했는데요,,,-,.-;;

nocturne 조회수 : 826
작성일 : 2008-07-02 16:11:27
요 아래 대천해수욕장 글 올렸습니다.

댓글에 담당자 핸드폰 번호를 올려 주셨길래 그리로 전화해서 통화 했는데요,
댓글에 여울마루님 정말 알고있다고 하던가요?

참내~ 전 담당자와 통화하니 용역 준 적은 없고 몇 명 알바로 쓰는 것을 뿐이라면서 그러네요.
제가 그 글 올리면서 원 글에 적혀있는 번호로 통화했거든요.
그때 전화 받으신 분 이름(아직은 안 밝히겠습니다)도 받아뒀구요.
그분이 분명 용역 준 거 맞고, 그것때문에 전화가 많이와서 지금 어떻게 할까 회의중이라고 하셨어요.

근데 방금 담당자와 통화하는데,
정말 기가 차네요~
여름 휴가 대천 팬션 예약 해 뒀는데, 취소하겠다, 시정 안되면 다시는 이용 안하겠다 했더니,
그러라네요.
좀 더 많은 분들의 칭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IP : 58.225.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octurne
    '08.7.2 4:12 PM (58.225.xxx.61)

    페퍼민트님께서 댓글 달아주신
    관리계 이원구 7급 행정관이 준 이번 일의 담당자 이원용 계장의 전화번호입니다.
    017-402-3240

  • 2. 대천말고
    '08.7.2 4:13 PM (203.229.xxx.188)

    그 근처에 무창포도 있고.....좋은데 많아요....대천 언제적 대천인가요......
    내참~~~바가지 대천을 가느니 그아래 좋은 바다로 갑시다...
    올해 서해안 도와주려고 가려했더만 미꾸라지 하나가 물을 흐리는군요

  • 3. 날쌘엄마
    '08.7.2 4:16 PM (58.141.xxx.189)

    저도 숙제 했는데요 관광과 여자분이 받으셔서 그 문제로 질의가 많아 조만간 홈피에 올릴 거랍니다.
    숙제 많이 해서 용역계약 취소 시켜야지요
    자유당 시절로 회귀하는 집단에 돈줄대는 관공서 막아야지요

  • 4. 저도
    '08.7.2 4:33 PM (218.237.xxx.110)

    열받아서 전화했는데요, 머...확답은 피하고 저 혼자 열받아서 북치고 장구치고 했다는....쩝...--;;
    (참고로 이원용 이란 사람 아니고, 박 머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제가 얘기하는거 그냥 듣는 수준...)

  • 5. 민주당등원반대
    '08.7.2 4:43 PM (59.18.xxx.160)

    공무원들은 답답할거 없겠죠. 대천해수욕장 상가번영회 같은 분들한테 알려드려야 할거 같은데... 그분들 인터넷을 안하시니... 전화로 어케 알아볼수 없을까요?? 그쪽 고향이신분 안계신가요??

  • 6. 세아이맘
    '08.7.2 4:44 PM (121.148.xxx.40)

    저도전화해봤는데대천해수욕장안전요원으로 HID에게 용역을준게맞다고하네요.제가 어떻게 그런사람들한테우리아이들의안전을맡기겠냐고 하니지금그것때문에 협의중이라고하네요 , 전화랑인터넷게시판폭주해서...암튼제가 이번휴가때 그사람들얼굴안보게해달라고신신당부를하고끓었네요.두고봐야할것같애요~

  • 7. 마져요~
    '08.7.2 4:47 PM (220.75.xxx.244)

    공무원보다는 팬션이나 지역주민회 같은곳에 알려야해요

  • 8. 저두했는데여..
    '08.7.2 6:05 PM (202.156.xxx.14)

    이원구..이사람..여자들한테는 막말하는거 같습니다..
    저두 했는데 간떨려서..되려 큰소립니다..아줌마 누구냐고..어찌나 큰소린지..대천안간다고햇더니..끼득거리며..오케이 랍니다..옆에 다른 남자들도 끽끽 웃는소리들리고..
    에고 칭찬전화 디게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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