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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님 사과 하시죠!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page_num=28&select_arra...
저는 오마이 방송을 보면서 불교 요구사항의 방향이 잘 못 된거 아니냐는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 글에는 불교이신 분들 아닌 분들이 각자 생각을 올리셨고
4-5개 올리셨고 그걸로는 설명이 안되고 있어서
재차 물었습니다. 그러면 종교편향만 해결이 되면 불교계는 상관이 없는거냐구.
그러자 그 다음 부터는 주로 불교 이신 분들을 글을 달았고
솔직히 제가 원래 물었던 질문과는 달리 성명서라든지 등으로 간접적인 답변을 하셨죠.
그 사이에 라티님이 제게 시비로 보인다면서 기분나쁘다라는 글을 쓰셨습니다.
저는 그럴 거 같아서 원글에 제일 첫 문장에 양해를 구하는 말을 이미 썼었죠.
자기 감정으로만 글을 읽고 배설하는 게시판 아니잖아요.
특히 무얼 질문을 하고 있는 와중에 시비라는 말을 상대에게 그렇게 함부로 쓰실 만큼
권위적이신 분입니까?
제가 양해를 구했는데도 감정적으로 반응하실때는 그냥 화내자는 거죠.
근데 저는 시비라는 몰상식한 화법에 대해 진짜 사과받고 싶습니다.
불교 법회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것이 잘 못이라면 저또한 사과하죠.
1. HeyDay
'08.7.1 4:45 PM (121.140.xxx.113)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page_num=28&select_arra...
2. 편향된?
'08.7.1 5:01 PM (123.99.xxx.25)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3. Hey Day님
'08.7.1 5:02 PM (70.241.xxx.166)숲을 보세요. 어느분 말씀처럼.
4. 왜?
'08.7.1 5:05 PM (211.193.xxx.157)갑자기 게시판의 분위기를 다른방향으로 분위기를 몰고 가고 싶으신가요?
5. HeyDay
'08.7.1 5:06 PM (121.140.xxx.113);;;;;;; 진짜 정말 좀 웃기세요
제가 게시판을 다른 분위기로 몰고 갔나요.
직전에 오마이 링크 제가 걸었구요.
보고 있다가 질문 드린거였거든요?6. HeyDay
'08.7.1 5:07 PM (121.140.xxx.113)라이브티비 링크도 제가 직접 불교분들 위해 걸어드렸습니다!!
게시판 분위기를 다른데로 몰고 가냐구? 정말 제정신이신가요?7. 메지로
'08.7.1 5:08 PM (211.218.xxx.195)Hey Day님의 글은 불교계를 공격한다기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쪽을 더 위에 세워야하지 않을까? 그런면에서 제일 큰 이슈가 종교편향이면 결집력이 좀 약해지지 않겠느냐..그런 걱정에서 쓰신 글로 이해됩니다.
서로 조금 오해가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
그리고, 시비라는 단어는 좀 화가 날 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우리 서로 힘든 시기니 서로 좀 더 이해하면 협력해야할 것 같은데....아무튼 이게 다 명박이 때문이네요.8. HeyDay
'08.7.1 5:08 PM (121.140.xxx.113)숲을 볼 수 있도록, 플랭카드 조차도 오해없도록 해달라는 말씀이었어요.
질문을 하는 시점에만 해도.
어느 분 말씀대로 서로 다른 이유들로 반대를 할텐데 적어도 거기서 중심과제는
뭔지 찾으려는 작업은 누구를 대표하고 싶은 단체라면 지극히 당연하거잖아요.9. HeyDay
'08.7.1 5:09 PM (121.140.xxx.113)네 그러는 와중이었는데 따귀 맞은 격이죠.
그다음부터 일방적으로 공격을 하시던데요 다른 분들이.10. 에구...
'08.7.1 5:11 PM (121.190.xxx.183)지금은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닌듯합니다.
설령, Hey Day님이 생각하시는 우려가 있다손치더라도
그럼 좀 어떻습니까?
명박이와 떨거지들 빼고, 그 누구라도 우리편이 되어서 힘을 모아야만 합니다.
큰것을 이룬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HeyDay님이 글을 올리실때는 욕이 아닌이상
어떤 종류의 의견도 수렴하실것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고 충분히 감정을 드러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집요하게 반응하시면, 원글님의 진짜 의도와 관계없이
모두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다양성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11. 육덕녀
'08.7.1 5:12 PM (210.113.xxx.141)이렇게 서로에 대해 이런 저런 글들이 올라갈때 참으로 안타까웠는데 이젠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 양비론으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들을 보며 도토리 키 재기라도 해야한다고 그리고 논의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것이라고 생각하고 오해면 풀고 하는거잖아요. 오늘 안되면
7월 5일날 현피해요.12. HeyDay
'08.7.1 5:13 PM (121.140.xxx.113)제가 화가 난 건 링크 보시면 아시잖아요.
그 다음부터는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몰렸습니다.
그리고 가장 객관적으로 시비. 라는 매도는 적어도 사과받고 싶은데요.
그런걸 다 참기엔 제가 하는 수고도 적진 않은 거 같아서요.13. .
'08.7.1 5:13 PM (119.203.xxx.105)저도 자게에서 피로감을 느낍니다....ㅠㅠ
14. 통통곰
'08.7.1 5:13 PM (165.243.xxx.242)전 HeyDay님 말씀에 어느 정도 공감하는데, 아닌 분들도 많군요.
전 무늬만 천주교이고, 어머니가 불교신자시거든요. (사실 불교에 더 관심있지만 결혼하면서 어쩌다 보니 ㅡ.ㅡ) 지금의 문제는 종교적 편향보다는 시국 관련이 더 크잖아요?15. 에구...
'08.7.1 5:23 PM (121.190.xxx.183)사실, 지금 시국이 너무 급박한지라
원글님의 의견이 <시비>라는 오해를 살만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종교적 편향을 강조해서라도 나와주길 바라고 있는때니까요...
좋은뜻으로 하신 말씀은 알겠지만,
전체적인 의견과 흐름을 받아들이시고
이쯤해서 접으셨으면 합니다.
<시비>라고 언급하신 분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을
다시 글로 올리심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지금 상황에서는요...16. HeyDay
'08.7.1 5:27 PM (121.140.xxx.113)공식화와 비공식화라는 작업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일부러 공식화 하는 것입니다.
왜그런지는 헤아려 보시길 바랍니다.17. 이 세상이
'08.7.1 5:37 PM (123.99.xxx.25)가르키는 손가락을 보지말고 달을 보아라 하신 말씀. "내탓이요 내탓이요" "뿌린데로 거두리라" "자업자득 자작자수"
18. HeyDay
'08.7.1 5:39 PM (121.140.xxx.113)아마 글 쓰는 시점엔 다들 같이 라이브티비보면서 얘기하던 중이었는데
그때 제가 그냥 드린 질문이었어요. 스님들 멋있다 막 그런 얘기들이요.
근데 아주 오랜 시간을 두고 뜬금없이 공격을 하더군요.
한참있다 글을 읽고 좀 진짜 어의가 없었습니다.
사과받아야겠어요.19. HeyDay
'08.7.1 5:43 PM (121.140.xxx.113)자 그럼 가려 보자구요.
누구에게 권한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서로 그렇게 버틸 생각이면 가려 봅시다.
저는 시비로 매도하는 분들이 더 이해가 가질 않고 적어도 여기엔
다같이 불매운동을 비롯해서 지금 상황 알리는 작업들 하려고 들어오는데
분위기를 흐리네 어쩌네 식으로 몰아부치는 것이 더 상황판단을 못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큰 그림을 못보는 거라고 하시는 거 라이브 티비 보는 모든 분들에게 설명하실 수
있는 거 아니면 자초지종 정도는 질문을 드릴 수 있는거죠?
설마 그렇게 쓰신 분께서 보는 숲이 안보이고 저는 나무만 보고 있겠습니까?
저는 이 운동 전체도 보입니다.20. HeyDay
'08.7.1 5:44 PM (121.140.xxx.113)하나 더 쓰죠. 저 정도 질문에도 일방으로 몰린다면
당신들은 언제 어느때라도 그렇게 하실 수 있는 사람입니다.21. 피곤..
'08.7.1 5:48 PM (203.242.xxx.6)HeyDay 님께서 원글은 양해를 구하고 쓰셨고..
그 아래 답글들이 이런저런 상황이라 저런 플랭 카드가 나온거 같다 하지만 그전에도 전체적인 부분에 대한 불교계의 지적은 있었다 그러니 좀 더 지켜보자는식의 답글들이 달렸었죠.
근데 그 답글들에 대한 답글을 HeyDay 님께서 그렇다 하더라도 플랭카드가 저런식으로 나온건 잘못아니냐.. 종교편향플랭카드에 대해서만 계속 말씀하시니까..
저도 사실 약간 뭐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거기에 라티님이 시비조로 보여져 보기 거북하다고 쓰셨구요..
전 라티님 답글을 "왜 시비냐"가 아니고 "시비조로 보여 좀 그렇다" 라는 식으로 받아들였는데 그 글에 사과 하라며 "진정짜증이난다, 얼굴 보고싶다, 싹수 상실한말이다, 아이피추적해 따라다니겠다, 토끼몰이다, 몰상식한 화법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HeyDay님 화법도 그다지 상식적으로 보이지 않네요..
게다가 릴렉스 하시라고 화낼 상대는 다른쪽이라고(이건 우리끼리 이러지말고 MB에게 화를 내야 한다는 뜻 아닌가요?) 답글달고 본인은 시비라고 한 사람이 아니라고 답글다신 다른분께 '도중에 단순 난독증세로 물흐리지 마세요"라고 까지 하고,
마지막으로 불교라고 밝히시고 답글 다신 분들 별로 없는거 같은데 왜 단정적으로 불교이신분들이 답글을 달았다고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와,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호국불교 여러분" 라고 하신건 비꼬신거 아닌가요?22. HeyDay
'08.7.1 5:50 PM (121.140.xxx.113)두번째가 계속입니까?
그리고 첫번째 질문도 라이브티비보면서 되고 있엇죠
그 시점 게시물들은 죄다 라이브티비였죠.
시비라는 단어를 듣고 화가 난거 아니었습니까?
그리고 더 웃긴건 시간을 확인좀 하세요.
한참후에 글을 클릭하고는 자기 멋대로 읽고 그렇게 배설을 한것이랍니다.23. HeyDay
'08.7.1 5:52 PM (121.140.xxx.113)또 한 저만 종교편향성은 좀 그렇다고 얘기하셨던 것도 아니죠.
그럼 그 모든 사람들이 시비를 걸고 있는 겁니까?24. HeyDay
'08.7.1 5:53 PM (121.140.xxx.113)그리고 난독증세는 왜 저한테 시비세요? 라고 묻냐는 분에게 답글 쓴거죠.
호도하지 마세요.25. 육덕녀
'08.7.1 5:55 PM (211.236.xxx.50)님~
닉네임이 너무 웃겨요
82에서는 좀처럼 볼수없었던 닉넴들이 요즘들어 가끔씩보이네요
요즘사람들은 독특하게들 지으시네요
욕들어간 닉넴도 많더라구요?
절대 시비는 아니고,
다양하게 들어온다는 뜻이에요
저는 아이들 게임사이트에서 쌍욕들어간 닉넴보면 기겁합니다만,
애들은 아무렇지않게 쓰더라구요 ㅋㅋ26. HeyDay
'08.7.1 5:55 PM (121.140.xxx.113)나무를 보고 숲을 못 보시는 건 그 게시글에서 문제를 인식 못하는 불교분들이십니다.
4-5개의 글들이 써지고 있을 때는 날을 세울 것이 전혀 없었어요.
그런가 보다 하고들 있었죠.
왠 피해의식있는 쌩뚱이가 들어와서는 ..27. HeyDay
'08.7.1 5:59 PM (121.140.xxx.113)그리고 하나 더 쓰죠.,
제가 오해를 당하고 있으니깐 평면적인 수준의 질문이라는 거 보이기 위해서
링크들을 갖고 온거였죠? 그렇다면 계속 얘기가 되었던 것이 제가 의심을 받고 있다는
그 상황 아니었습니까? 그것도 어떤 분위기에서 작성된지도 모르면서 하는.28. 음...
'08.7.1 6:05 PM (211.207.xxx.55)제 종교는 모태신앙 날라리 개신교인입니다.
그런 제 입장에서 봤을때 왜 heyday님께서 이렇게 날을 세우시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어제 시국미사를 드리신분들은 전체 천주교인들이 아니시고 정의구현사제단소속신부님과 그리고 일부천주교인들이십니다.
82에도 82깃발앞세우고 시위에 나가는분들도 계시지만 이명박을 지지햇었고 아직도 그 지지를 꿋꿋이 유지하는분도 계십니다.
불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밖에서 보면 그냥 천주교,불교,82인들이겠지만말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보시면 될것을 자꾸 통채로 불교라고 몰아부치시는것은 아니죠.29. HeyDay
'08.7.1 6:12 PM (121.140.xxx.113)저는 윗분이 뭘 지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마이 티비 보면서 (그 시점에 쓴 글들은 다들 그게 화제였고 링크는 제가 걸었습니다)
화기애애한 가운데 근데 불교계는 저렇게 나오는건 아니지 않나라는 글을 썼죠.
저는 지금 이일에 참여하는 조계종을 뜻한 것입니다만.
자꾸 통채로 불교로 몰아부치다니? 그 시점의 화두가 그랬습니다.
오히려 종교적인 것은 님 생각보다 관심이 없습니다.
아니 정말 그렇게 편파적이라면 제가 왜 스스로 라이브티브링크주서만
따와서 직접 걸어들였을까요? 생각을 좀 해보세요.
제가 쓴 어느 글에서는 세 종교의 교리책들을 다 읽는다는 글 쓴적도 있어요.
계속 색안경끼고 보실겁니까?
찾아보시면 제가 쓴 글 중에 구법경을 좋아한다는 글도 있습니다.30. ...
'08.7.1 6:12 PM (218.237.xxx.252)그냥 그런가 보다 하셨음 해요. 이런저런 의견이 오가는 곳 아닙니까? 저도 제 의견과 다른 글을 보면 화끈하기도 하고, 제가 썼던 글도 댓글보고 화끈해서 수정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내가 다른 분에게 오해가 갈 만한 글을 썼나 싶어 쓴 후에도 다시 보기도 하고.. (절대 님이 잘못하셔서 그랬다는 것이 아닙니다)
자꾸 스스로를 자극하지 마시구요. 원글님이 쓰셨던 글이나 그 밑에 다른 의견을 말씀하신 분이나, 한 가지를 놓고 서로 다르게 볼 수 있는 시각이 있잖아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말로 씌여진 기사가 나온 것도 아니고 플랭카드에 대한 의견일 뿐인데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31. HeyDay
'08.7.1 6:13 PM (121.140.xxx.113)똘끼있는 여자로 만드는 것도 가지가지 이십니다.
32. HeyDay
'08.7.1 6:16 PM (121.140.xxx.113)네 그러고 있었어요..
만일 뭘 주장하고 있다면 지금 글쓰듯이 막 썼겠죠..
다른 사람들 의견을 경청하고 있었고 의문사항을 물어봤어요.
물론 라티라는 분만 의심에 찼던거 아니었고 몇몇 더 있었죠.
속으론 진짜 소모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구요.
적어도 시비라는 말 듣기 전엔 이렇게 돌아버리지 않았죠.
아마 저 분은 다른 어떤 곳에서도 저러고 다닌다는데 돈 걸죠.
지금 이렇게 되도록도 어떤 사과도 쪽지도 아무런 대응도 안하고 홍홍홍 그러고 계신듯.
이번엔 그냥 운동하시는 분인지 뭔지 의심까지 되네요.33. HeyDay
'08.7.1 6:17 PM (121.140.xxx.113)하나 더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여론으로 죽여주겠지.. 라는 식의 대응이 더 웃기다는 거죠.
당사자라는 개념이 전혀 없네요. 성인일까요?34. HeyDay
'08.7.1 6:17 PM (121.140.xxx.113)두시간이 지나고 있건만 쪽지조차 없습니다. 이해가시나요?
35. 눈사람
'08.7.1 6:23 PM (211.37.xxx.106)저는 어제 미사 보면서 비신자로서 가슴이 뭉클하고 따뜻해 짐을 느꼈습니다.
그 자리에 시시비비를 가릴 여지가 있었던가요?
그저 다른이가 내가 글쓴 의도를 몰라주면
아 내 표현이 짧았구나 여기면 되고
상대방이 마음 상하게 하면 아 나는 저리 무식은 떨지 말아야지
두 사람만의 대화가 아닌 공개된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이기에
내가 옳다 니가 옳다로
정작 글 쓴 의도는 사라지고
둘 사이의 다툼으로 인한 분위기가 삭막해진다면
이 책임은 누가 질지요?
지금 당장 내 의도를 이해받지 못할 지라도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을
말이 꼬리를 물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이기겟다 내가 옳다 그런 마음 내려 놓으시고
내가 할말 다햇으면 그것으로 만족합시다.
부족하다면 상대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설명으로 해결하구요.36. HeyDay
'08.7.1 6:24 PM (121.140.xxx.113)저는 저분에게 아무것도 듣지를 못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꼬리를 물것도 없었거든요?
설명이라도 좀 듣고 싶군요.37. 음...
'08.7.1 6:26 PM (211.207.xxx.55)물론 어떤 사건을 어느 상황에서 보느냐에 따라 관점이 달라질수있습니다.
저는 그 시점에 다른 게시물들 읽고있었습니다
그러니 그때 님이 느꼈던 감정과 지금의 제가 게시물들을 읽고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죠.
그래서 그런 제입장에서 보면 게시물의 댓글 하나로 굳이 이렇게까지 글쓰면서 감정소모할 일이 과연 무얼까싶은겁니다.
거기다 계속 님 댓글 보면 님의 글을 확대해석하지말라고하시면서도 다른분들의 글은 확대해서 보고계시는것같거든요.
제가 그분은 모르지만 자게특성상 쪽지는 안되구요
저처럼 죽순이가 아니라면 굳이 지나간 글 찾아서 다시 읽어볼 생각 없는 분들도 많으시니 그분입장에선 그냥 지나가며 댓글다셨을수도 있구요.
인터넷특성이기도 하죠.
갑자기 일생겨서 며칠만에 접속할수도 있는거구요.
어쩌면 헤이님의 제목에 달아놓은걸 못보고 지나갈수도 있어요
자게가 회원이 많이 늘어서 하루만에도 몇페이지가 휘리릭 지나가니 요즘은 죽순이인 저도 글읽는거 많이 버겁거든요.
그런 상황이 될수도 있는것을 가지고 '운동하시는 분'이라고까지 생각하시면서 감정소모하실 필요는 없다 이거죠.38. HeyDay
'08.7.1 6:29 PM (121.140.xxx.113)네 두번 세번 참으면 되는 감정소모 하지 않겠다는 거죠.
어느쪽이 현명할지는 여기 질서라는 것도 생각해보고 말하세요.
이렇게 억울해지는 경우가 당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39. HeyDay
'08.7.1 6:30 PM (121.140.xxx.113)그리고 적어도 저렇게 자기가 싼 똥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는 사람이
하는 운동이라면 저도 생각해봐야겠죠.
단 한줄도 저 사람은 그뒤 무대응이었습니다.
본인이 열받거나 본인이 억울하거나 본인이 떳떳하면 어떤 대응이라도 있어야겠죠.
저는 당당히 전화번호까지 남겼습니다. 지금.40. 음..
'08.7.1 6:57 PM (211.207.xxx.55)님.
님이 천리안이랑 두루두루 하셨다하니 더 잘아시면서 왜 이러시는지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하이텔전부터 두루두루 다 거쳐서 제가 아주 심심할때, 그리고 진지하게 논쟁하고싶은 논쟁거리가 있을때 죽순이가 되서 댓글달고합니다만
억울해지는 경우? 당연히 당해본적 있죠.
왜 없겠습니까.
그렇지만 때로는 이게 글이기때문에 내가 논리적으로 글을 쓰지못해서 상대방이 이해할수가 없었나보다합니다.
아...전 온라인 및 오프도 많이 뛰어서 날밤새면서 제가 술을 마시는게 아니라 즐기는쪽이라서 잠이 와서 가물가물한 정신으로 이야기해본적도 많습니다만
천성이 소심에이형이라서 그런가 심한 싸움까지 가본적은 없습니다
얼굴 맞대고 심한 소리를 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글이 아니고 얼굴 맞대고 이야기하다보니 좀더 이해가 가니까 그러겠죠?
암튼..
오랜 통신생활을 해오신만큼 좀더 너그러워지시길 바랍니다.41. 제 생각
'08.7.1 7:03 PM (221.146.xxx.134)1....불교요구 사항이 잘못된 거 아니냐 질문함.
2....4~5개의 답글이 달림.
3....그걸로 설명이 안되어 재차 질문함.. 종교편향만 해결되면 불교계는 되냐?
4....주로 성명서등으로 간접답글들 달림.
그 와중에 리타님의 시.비.로 보인다는 몰상식한 화법(님의 표현) 의 답글 달림
5...자기가 싼 똥(몰상식한 화법)에 대한 책임도 지지않는 사람이 하는 운동(??)이라면.....
위 글 읽고난 제 생각
제 생각이 한국인의 생각을 대표하지도 않고
제 생각이 우리가족을 대표하지도 않고
제 생각이 82쿡을 대표하지도 않고
제 생각이 여성의 생각을 대표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진짜 내 생각.....저라면 답글 안 달겠습니다!!!!
저도 처음 불교 현수막 보고 엥?했거든요.
근데 저건 지난 것이고.(저희들도 처음엔 쇠고기만 문제였던 적이 있었으니)
이번 주에 하는 불법 뭔가를 지켜보고 생각을 정리하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