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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성원 ? ㅋ (마클)
조선일보 기사전송 2008-07-01 03:03
폭력으로 변질된 촛불집회에 편승, 최근 조선일보사와 취재기자들에 대한 집단 폭력이 잇따르는 가운데 본사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는 독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오후, 본사 경영기획실로 한 독자가 "조선일보 로비에 찾아왔으니 잠깐 만나자"며 전화를 걸어왔다. 평범한 차림의 초로(初老)의 신사는 대뜸 흰색 봉투 하나를 건네면서 "시위대들에 의해 떨어져 나간 조선일보 제호를 고치는 데 써달라"고 말했다.
이름을 밝히지 말라고 요청한 이 신사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광고탄압 운동과 집단폭력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말없이 성원하는 독자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 말아달라"는 짤막한 당부를 남기고 떠났다. 봉투 안에는 50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한 장이 들어 있었다.
여수에 사는 독자 심소웅씨도 27일 전남지사를 방문해 "조선일보 간판이 떨어진 것은 민주주의가 추락한 것과 같다"며 "굴하지 말고 용기백배하시라"는 말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 한 애독자는 "시위대들의 예기치 못한 행동으로 다소 사기가 저하됐을지라도 국민이 조선일보를 지키니 용기를 잃지 말라"는 글과 함께 음료수 10박스를 보내왔다.
[최규민 기자 min4sally@chosun.com]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1. 세우실
'08.7.1 4:28 PM (125.131.xxx.175)조선이 조선기사 쓰고 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 george8
'08.7.1 4:31 PM (147.47.xxx.23)"초로(初老)의 신사"=갑제(?)
3. 맛있는
'08.7.1 4:31 PM (219.249.xxx.150)쇠고기를 보내고싶군요.
그들이 말하는 안전하고 맛있는 미국산으로..
쇼를 해라..쇼를..
유치해서 웃음이 나온다.. 이렇게라도 웃어야하나 (건강에 좋다니..)4. 어이구~~
'08.7.1 4:35 PM (219.251.xxx.210)한겨레에 무항생제로 깨끗하게 키운 비싼 돼지를 한마리나 잡아 선물로 보내준거 보고 샘나셨쎄요~~
그래서 음료수 10박스 받고 기분 째지셨쎄요~~
참나~~~ 가지가지한다... ㅉㅉㅉ5. ....
'08.7.1 4:35 PM (121.128.xxx.13)초로의신사 = 부추씨 아닐까요? ㅇ-ㅇㅋㅋ
6. 춤추는구름
'08.7.1 4:40 PM (116.46.xxx.152)초로의신사 = 김앵삼이? csi가 출동해야 찾을수 있을듯 하두 많아서...;;
7. 이거
'08.7.1 4:40 PM (116.120.xxx.130)조사좀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신문사가 500이나 든 돈봉투 받아도 되는것 맞습니까??8. 일편단심
'08.7.1 4:44 PM (222.98.xxx.245)저 인원이 다에요..3명...
9. 간지러워
'08.7.1 4:46 PM (58.87.xxx.107)으캬캬......정말낯간지러워서 환장허것네
어째 죄선넘들은 기사만 썻다하면 한신사 ,,무신무신...씬나락 다까먹고..완전개그하고 있구만
초로의 신사라~~~흠 부시가 아닐까 ??? 끙~~~10. 메텔
'08.7.1 4:59 PM (203.246.xxx.71)쇼하고 있네...그렇죠?
11. 엇
'08.7.1 6:18 PM (58.124.xxx.177)500만원이라뉘!!!!
한겨레는 얼마전 1면에 신문사가 성금을 받을 수는 없다, 구독하거나 주식을 사달라...
뭐 그런 글을 썼거든요?
한겨레를 돕겠다며 성금 보내겠다는 사람이 너무 많아 감사하지만
언론사는 성금을 받을 수 없다고...
어째 하는 짓마다 이리도 비교가 되는지, 원.12. 굿윌복주
'08.7.1 10:16 PM (222.97.xxx.166)하여간 조선 하는 짓거리보면 그냥 웃음밖에 나오지 않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