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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믿으면 안됩니다.
동일시기인 2007년 6월과 촛불시위와 조중동광고사랑^^운동이 본격화된 올해 6월을 비교해보면...
삼성이 조중동에 낸 광고가 작년에 비해 20~30%정도 줄었는데 반해
경향, 한겨레에 대해서는 아예 중단했답니다.
삼성도 믿으면 안되요.^^;;;
(혹시 올해 6월 경향, 한겨레에서 삼성광고를 보신 분이 계시면 며칠자인지 말씀해주세요.
저 통계자료를 낸 곳에 항의하겠습니다.^^;;)
1. HeyDay
'08.7.1 11:48 AM (121.140.xxx.113)제 아는 분 아버님은 공직에 계십니다.
그분께서 그러셨습니다. 권력이 시장에 넘어갔다는 말을
삼성을 통해서 깨닫는다고.. 자부심이 넘쳤던 공직생활의 마지막을
그런 유감속에서 보내셔야 할 수 밖에 없는게 지금의 현실모습입니다.
삼성은 스스로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더 쓰고 싶지만 제가 제속당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2. 삼성은
'08.7.1 11:50 AM (211.231.xxx.204)아주 무서운 집단입니다..말단 공무원도 자기들의 이익에 영향을 주면 관리들어가는 사악한 집단입니다..전 아예 삼성 물건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쓰지 말라고 교육합니다..
3. 예전에
'08.7.1 11:54 AM (116.122.xxx.47)삼성 비리에 대해 파헤쳤던 기자였나, 하던 분이 썼던 글에서(자세한 건 잘 기억이 안나지만) 내가 내일 당장 죽는다고 해도 그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했었던걸 보고 소름 돋았던 적이 있어요.. 교통사고나 이런것들로 위장되어 죽을 수 도있다고 했던 것 같아요... 삼성 건드리면 제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이 없다더라구요.. 진짜 무서운 기업 맞아요...
4. 그러니까
'08.7.1 12:01 PM (116.126.xxx.31)지금은 삼성왕조시대라는 거군요.
귀족은 재벌과 정치인들이고.
중산층은 평민과 천민이고요.
하류층은 노비보다 못한 신세네요.
자유는 있지만 입고 자는 것이 노비만 못하잖아요.
주인 잘만나면 그래도 먹고 자는 건 걱정안햇을텐데.5. 원래
'08.7.1 12:01 PM (121.171.xxx.250)삼성 공화국이라고 불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지요.
6. 으쌰으쌰
'08.7.1 12:03 PM (218.237.xxx.252)(죄송..) ㅈㄹ맞습니다. 전 평생 삼성 불매할 겁니다.
7. 삼성땜에
'08.7.1 12:10 PM (61.75.xxx.12)이 사단이 났다고 보는데요..
의료민영화도 삼성이 뒤에 있고요. 태안에 기름 퍼부어 맹바기 당선시킨것도 그렇고요
저도 삼성꺼는 절때 안 사기로 했네요8. 이그
'08.7.1 12:13 PM (211.176.xxx.203)이제는 삼성공화국이 아니라 삼성왕조죠 -0-
9. 답답
'08.7.1 12:15 PM (222.97.xxx.227)사정이 이러함에도
삼성이 우리나라를 떠받치고 있다고 믿고 자랑스러워 하는 분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지금 검찰총장을 비롯 고위층 관료및 국회의원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삼성에 매수되어 있으니
한참 긴 싸움이 되겠지요.10. 의보
'08.7.1 12:29 PM (220.80.xxx.184)엥? 의.보민영화가 삼성때문에 시작되었다구요? 의보 민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 알고 싶어요..
알려주세요..~11. ㅡ.ㅡ;;
'08.7.1 12:33 PM (121.124.xxx.44)원래도 믿은적 없어요
12. Ashley
'08.7.1 12:58 PM (124.50.xxx.137)의보님..의보민영화가 진행되면 무엇보다 거대 보험사를 보유한 기업이 특혜를 받게 되겠죠..
그럼 우리나라 거대 보험사중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회사를 생각해보세요..
처음부터 이명박이 당선되자마자 개인 건강보험자료를 삼성보험에 넘기겠다고 나온것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죠..
mbc수목드라마 스포트라이트를 보면..현 상황이 백분 이해가 된답니다.13. 삼성이
'08.7.1 6:52 PM (118.32.xxx.73)제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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