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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보내달라'는 전경 성추행 혐의 영장
그냥 보기 싫어서 잡아 넣음 됐지 거기다 말도 안되는 혐의 뒤집어 씌어서 여론 형성을 꾀하는 군요.
군대 댕겨오신 분들 (전 물론 여자라서 해당사항없지만)
후임이 고참을 성추행하는 경우도 있나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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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보내달라'는 전경 성추행 혐의 영장
기사입력 2008-07-01 09:47
법원 "도주우려 없고 소명기회 줘야한다" 기각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박인영 기자 = 촛불집회를 계기로 전투경찰 제도에 회의를 느끼고 육군 복무 전환을 신청한 전투경찰 이모(22) 상경에 대해 영창 징계에 이어 부대원 성추행 혐의로 구속영장까지 신청된 사실이 확인됐다.
1일 서울 용산경찰서와 관할 법원인 서부지법에 따르면 용산서는 최근 이 상경의 동료 부대원들로부터 "이 상경이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을 접수받아 검토한 뒤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를 적용해 이 상경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상경은 작년 8월19일 용산서 내에 위치한 서울경찰청 제4기동대 모전경대 소대 숙소에서 취침 도중 후임병 2명의 가슴과 배를 쓰다듬는 등 복무 기간 중 부대원 13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상경이 전역하기까지 7개월 가량을 남겨두고 있어 또 다른 범행이 우려된다"며 영장 신청 사유를 밝혔지만 법원은 "이씨가 현재 영창에서 징계를 받고 있어 (도주 우려가 없고), 소명의 기회를 줘야 한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이에 앞서 이 상경이 소속된 전경대 중대장도 이 상경을 근무태만, 명령불이행 등의 혐의로 지난달 24일 영창 15일의 징계를 결정하고 이 상경을 남대문서 유치장에 입감 조치한 바 있다.
그러나 이같은 군과 경찰의 잇따른 조치는 모두 이 상경이 "전경제도에 회의를 느낀다"며 국민권익위원회와 경찰청장 등에게 육군 전환 복무 요청을 낸 직후 벌어져 이른바 `괘씸죄'에 걸려든 것 아니냐는 논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상경의 군복무 전환을 돕고 있는 친구 강의석(22) 씨는 "경찰이 이 상경을 성추행범으로 몰고 있다"며 "고소한 부대원 중에는 이 상경보다 고참도 있는데 고참을 성추행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반박했다.
1. 유리성
'08.7.1 10:12 AM (121.133.xxx.185)정말 웃기는 일이군요..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여튼 이 정부 어디로 가려는지...한심스럽습니다.2. ㅋ
'08.7.1 10:12 AM (125.186.xxx.132)유치하기가 참 ㅎ
3. 메지로
'08.7.1 10:12 AM (211.218.xxx.195)2MB는 심각한 정신병이네요.
세월을 어디까지 되돌릴 생각인지? 벌써 미친 소 너무 먹어서 머리속이 구멍이 숭숭 뚫린거 아닐까요?
그렇지 않고서야...참 입맛이 아침부터 무지하게 쓰네요.4. 미쵸
'08.7.1 10:15 AM (125.177.xxx.5)전과 14범인데 무슨짓을 못하겠습니까...
휴~~혈압상승5. 인천한라봉
'08.7.1 10:15 AM (219.254.xxx.89)메가상 임기때 군복무하는사람 참.. 불쌍해요..ㅠㅠ
6. 초야선비
'08.7.1 10:15 AM (59.14.xxx.77)아 전경은 내무반에서 다 성추행 하는구나
근데 왜 지끔까지 감추고 있었을까??
지휘관들 문책사유네요
사병관리못한것
몇명 지휘관 옷 벗으시겠네
한소대 성추행 피해자니
ㅎㅎㅎㅎ
나참 왜저들은 스스로 무덤을 파지???7. ..
'08.7.1 10:15 AM (122.34.xxx.54)ㅎㅎ
고참을 성추행했다니..--;
각본좀 제대로 써라
시나리오없이 일하는것들은 따로있구만8. 초야선비
'08.7.1 10:17 AM (59.14.xxx.77)지휘관들은 뭐했을까
전 소대원이 성추행 당할때까지...
그리고 왜 이제야
그사실이 나올까??
전경부대 전체가 성추행 당하고 있는건 아니겠지???9. 눈사람
'08.7.1 10:18 AM (211.37.xxx.106)지휘관들 문책해야합니다.
성추행당한 고참 인터뷰가야지요.
무고죄 무지 무섭습니다.
성범죄를 저지르면 사회에서 거의 매장당하지요?
거짓으로 성범죄를 만들은 자는 그에 합당하는 조치를 취해야합니다.10. baker man
'08.7.1 10:19 AM (208.120.xxx.160)아놔 이 벌레같은 새리들 이거 어떻게 해야되지?
저기요 아놔 말도 안나와 돌겠네?
군대 가면요. 순전히 남자들 밖에 없잖습니까?
솔직히 여성분들 이해안갈거라는거 알면서 쓸께요. 저 기사 말대로라면 저거 완전히 코에 걸면 코걸이에요.
군대 가잖아요. 소대 챙기는 기수들을 보통 상병들이 합니다. 그리고 그 위가 탱자 탱자 놀고 먹는 병장급들 있고 한달 15일 제대 남겨두고 있는 할부지들 있구요.
상병들이 이병들이나 일병들 중에 귀엽게 생긴놈들 잘때 배만지고 그럽니다.
남자들만 다 있는곳이에요. 여친 있는 놈들은 여친 면회 왔다가 간날 자기도 모르게 일병이나 동기들 안고 자고 그럽니다.
동계훈련나가서도요 추워서 서로 꼭꼭 붙어서 자고 그럽니다.
아놔 신발 개산기들 저걸 성추행이라고 하면 니들 아버지들도 다 성추행범이냐?
배만지고 가슴 만졌다고 성추행이면 대한민국에 군대 갔다온 남자들 다 미친 개염병 똘추들이라는 말?
여자분들이 보면 솔직히 미친놈들 같을거에요.
그런데요. 군대가보면요. 눈뜨면 나무고 눈 올리면 하늘이에요. 거기서 서로 의지하면서 군생활하다가 친동생 같은 놈들 아니면 하도 비실비실해서 그냥 보호해주고 싶은 놈들 그런 놈들 있어요.
무슨 흑심으로 배만지고 가슴만지고 뭐 그러는거 아닙니다. 물론 진짜로 뭐하고 싶어서 그러는 똘추들도 있겠지만 저건 아니라고 봐요.
저건 완전히 딴날당이 자주 써먹는 구린거 없나 눈씨뻘개서 뒷캐내기 뭐 그런걸로밖에는 안보여요.
여성분들 제가 이런글 썼다고 뵨퇴로 보면 안됨 ㅡ,,ㅡ
허심탄회하게 하도 황당스러워서 솔직한게 쓴거임
군대가봐요. 다 깨벗고 목욕하고 여름에 사역 졸라 하고 똑같은 밥 먹고 똑같은 시간에 자고 뭐 그러는데 배만지고 가슴만졌다고 성추행?
야 씨발새끼들아 그럼 군대에 1인당 한명씩 들어가서 쳐자게 시설이나 똑바로 업그레이드 시키던가 씨베리아에서 귤까쳐먹을 십장생들아~
아놔 화딱지나 미치겠네 ㅠㅠ11. 눈사람
'08.7.1 10:20 AM (211.37.xxx.106)사회적 이슈화해야겟네요.
전경부대 전체가 성추행당하고 잇다.
그것을 알려다오.
아이고 뻔히 보이는것을 어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12. 천리행군
'08.7.1 10:21 AM (124.63.xxx.18)천리행군이 뭔가요?? 언젠가 뉴스에 군에 16년만에 천리행군이 부활되었다고
군사기증강에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소개를 하던데요?? 그거 젊은아그들 잡는
훈련 아닌가요? 얼굴에 시커먼거 칠해서 완전군장하고 천리를 쫓아댕긴다는데..
그거 하면 전투력증강되나요??13. 무서워
'08.7.1 10:21 AM (218.234.xxx.237)실제로 전경들 내부에서 성추행 하나봐요.
선임들이 후임에게 할텐데.
아들이 둘 있는 엄마 걱정되네요.
전경으로 안 보내면 되겠죠?14. baker man
'08.7.1 10:22 AM (208.120.xxx.160)내가 쥐바기를 이래서 싫어해요. 너무 유치하잖아
완전 뵨태로 몰겠다 이거잖아
본질을 호도하고 정신 나간 나사빠진 뵨태로 몰겠다 이거잖아15. baker man
'08.7.1 10:23 AM (208.120.xxx.160)무서워님~
너무 순진하시다. 저거 다 믿지 마세요. 성추행은 무슨 성추행이요. 훈련 끝나고 수고했다고 등두드려주고 포옹하고 그래요. 그런것도 성추행이라면 뭐 할말 다했지만...
걱정안하셔도 될듯 하네요.16. 정말
'08.7.1 10:29 AM (218.237.xxx.204)이 정부는 하는 것마다 역겹고 추접스럽네요.... 갖다 붙이는 것도 참...
17. 푸헐
'08.7.1 10:29 AM (121.131.xxx.127)사병들 젖꼭지 꼬집는 건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상
무죄라더니?
무고도 좀 창의력을 가져라
발상을 좀 전환하라고.18. ..
'08.7.1 10:32 AM (222.237.xxx.229)눈사람님/ 베이커님 하신 말씀이 성추행이 보편화되었다는 것도 아니고...토나올 얘기까지는 없는 것 같은데요. 저 정도면 다 이해할 수 있을 정도 아닌가요?
19. 에효
'08.7.1 10:32 AM (118.6.xxx.1)후임이 윗사람 배 만지고 논다구요? 아놔
얘기를 꾸며내려면 좀 잘 만들던가...
대통령 바뀌면 다 똘아이되는지 이건 뭐
아이고 바보똘추들...
젊은이 인생 짖밟으려고 난리네요 난리..
다른 전경들 들고 못일어나게 하려고 아주 꾹꾹 밟으려나봅니다.
저 아이는 어쩌나요...정말 앞길이 창창한 젊은이인데...20. baker man
'08.7.1 10:37 AM (208.120.xxx.160)허걱~
눈사람님 불쾌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해요.
그런데 군대다녀오신분들은 모두다 알겁니다.
군데에서 고참은 신이에요. 신... 소대장도 마음대로 못하는 신입니다. 그런데 고참의 배를 만졌다구요?
그래서 그런 일이 군대에서 있기는 한데 고참이 쫄병 배를 만지거나 그러지 쫄병이 하극상하듯 고참 배만지고 가슴만지고 뭐 그런건 있을 수 없다 뭐 이런걸 강조하기 위해 길어졌던것인데 정 불쾌하고 토 쏠리면 삭제할께요. ㅠㅠ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세요? 제가 사실 흥분한면은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토 쏠린다고 하시니... 넘 서운... 군대가보라구요. ㅡ,ㅡ
ㅠㅠ21. 눈사람
'08.7.1 10:40 AM (211.37.xxx.106)초 2 아이도 들어와 보는 사이트입니다.
표현들이 너무 합니다.22. 의도적으로
'08.7.1 10:40 AM (59.28.xxx.173)한 사람을 표적삼아서 사회에서 매장시키려고 합니다.
그저께 진보신당 칼라TV에서 노회찬 의원님이(그 사명 민노당 당원이라고 나왔지요.)
개인적으로 너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 안타깝다고..서울대생이라 그랬거든요.
똑똑하고 가치관이 바른 청년이라고..
그러면서 민노당원이라 그런지 말을 아끼면서 억울해 하시는 모습이..생생합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도 안나옵니다..성추행 이유가 참내..자면서 배와 가슴을 쓰다듬었다..그럼 8살짜리 우리 딸아이도 자기 아빠를 성추행혐으로 고소해야 하는거네요.
저도 언니들과 잘때 자면서 팔도 쓰다듬고 배에 다리도 얹고 하는데
그럼 그것도 성추행 고소감이군요...
성추행 고소이유가 그렇다면 맘만 먹으면 누구든지 주위에 밉게 보이는 사람 아무나
다 잡아서 고소할수 있었네요..그려.. 그것도 고참을 성추행이라.....그 전경이 미치지 않고서는 계급이 철칙인 군대에서 그것도 1년전에 그런일이 있어왔는데..그 고참은 그럼 1년동안
참다 참다 못참아서 이번에 고소한거네요..와..한편의 소설 완성입니다.
어찌 머리 돌아가는게 그모양밖에 안되는지..참
윗대가리가 2메가면 밑대가리라도 10메가 정도의 뇌용량은 되어줘야 뭔 사건을 만들텐데
이건 똑같은 2메가 뇌용량끼리 머리 맞대고 소설을 쓰니 전국민이 웃을수밖에 없네요..
어제 진교수님 말마따나..우리 한마디씩 해주요..공부 좀 더하고 소설쓰라고..23. 이런
'08.7.1 10:57 AM (119.64.xxx.234)멍멍이 자식들!!!
소설쓰는거 다 보인다!!! 어휴...약올라24. ..
'08.7.1 11:40 AM (220.78.xxx.82)베이커님 글 토나올 정도는 아닌 듯 한데요.
25. ^^
'08.7.1 12:04 PM (222.237.xxx.12)잘은 모르지만...내무반을 1인 침대로 다 만들어 주던가....TV에서 보면 군인들 평상같은데 쭉 같이 누워서 자던데...그 좁은데서 줄 맞춰 자니까 자다가 몸부림 살짝쳐도 옆사람 한테 닿겠던데 할튼 지가 군대를 안다녀와봐서 그런 발상의 전환을 하는 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리고 베이커님 글...토나올 정도 아니구요...충분히 무슨 뜻으로 쓰신건지 잘 이해되는데요 ^^26. 그런데..
'08.7.1 12:33 PM (118.220.xxx.141)이 사이트가 초2 아이가 와서 보니 우리가 자제 해야 하는 사이트는 아닌것 같은데요.
특히나 요즘의 자게는 시국관련 험한 말들 많이 올라오는데...
눈사람님께서 아이 관리를 하시는 편이 더 나으리라 생각합니다.27. 눈사람
'08.7.1 12:52 PM (211.37.xxx.106)외국에 살고 계신 교포들께서 신부님들의 단식을 서포트하기 위해 회개의 촛불 달기 캠페인을 한다네요.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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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정의!!!...AND JUSTICE FOR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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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대한민국!!!! I LOV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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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토나올려고 한다 댓글 지웁니다.
저의 표현도 여러분을 언잖게 해드렷네요.
그 님의 글의 진정성 유무와는 관계없이
제가 82에서 접하던 용어들이 아니라
표현을 자제해 주세요 햇던 것이구요.
그런 표현 너무 남발하시면 보기 좋지 않습니다.
초2아이가 엄마가 82죽순이 이다보니
댓글 달때 엄마가 글 읽다 잠깐 자리 뜰 때ㅡ 들여다 봅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항상 촛불집회에 나가는 동지인지라
좋은 이야기 잇으면 같이 읽고 이해시켜주기도 하구요
초딩이 못볼 내용은 지나쳐가지요.
남자분들이 한번씩 자신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용어들을 올려 놓으시는데
그러한 표현을 조금 자제해 주셧으면 하는 마음에 올린 글입니다.
향기로운 말에 향기가 나지요.
저의 표현 또한 잘못되엇네요.
좋은 우리말로 좋은 사이트로 이어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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