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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이렇게 무관심 할 줄이야~
근데 정말정말 이 시국에 대해 무지하고, 무관심 할줄이야~~~
그 동생들 모두 다 사회적인 지위로 봐도 무관심 해선 안될 직업에 있으면서...
이런저런 얘길 꺼내보니 전혀 모르고...그렇다고 반응 또한 강 건너 불 구경 하듯~~~~하~~참~~
제가 다 서운 하네요~
1. 제주변도
'08.6.30 6:33 PM (123.254.xxx.34)그래요..ㅠ.ㅠ
아는분들 마트가면 따라가서..농심꺼 롯데꺼 못사게 말리고 다니느라..힘들어요..
울신랑 농*라면 못먹게 했더니..
딱 한번만..*라면 먹게 해달라고 그래서..이단옆차기 날렸더니..
슈퍼가서 진라면 사왔더라구요..
힘들어요..저도..2. ...
'08.6.30 6:36 PM (116.39.xxx.81)그 낳은 아이들 입으로 미국산 쓰레기 고기가 들어간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그 쓰레기가 여기저기 널려 있다고.. 안먹는다고 안먹는게 아니라고.3. 깨여있는녀자
'08.6.30 6:37 PM (121.146.xxx.146)정말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답답해요
4. 힘내요!!!
'08.6.30 6:37 PM (222.238.xxx.233)택시기사하고도 싸우고 목사인 시조카하고도 싸우고 모임에서 만나는 형님하고도 싸웁니다.
하나같이 하는말 안먹으면되지......무지도 아니고 단순도 아니고 어케해야되는지.....
저보고 소고기에 너무 빠져있답니다 ㅠㅠ5. 뗑굴 아짐
'08.6.30 6:37 PM (70.173.xxx.108)그러게 말입니다. 조중동이 그토록 사람들 눈, 귀 막아 놓고 세뇌를 시켜 놓은거지요.
아무튼 이번에 끝장 내야 합니다!!
단, 촛불님들이 더 이상 다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6. 저도
'08.6.30 6:39 PM (121.140.xxx.200)답답해 죽겠어요.
왜들 저러는지 시끄러워 죽겠답니다.
촛불집회도 이제는 지겹다고...
촛불집회가 정치적으로 변해가서 싫다고
정치는 살림과 무관하다는 사람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봐도 모르니 원...7. 더홍
'08.6.30 6:43 PM (218.37.xxx.214)전 얼마전 대전갔다가 택시 아저씨가 "미국산 소고기 싸고 그 맛있는 고기를 왜 반대하냐고..
맛있는 부위는 다 빼고 들어온다고"해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직 그런 사람들이 주위에 수두룩하네요 ....
제 주변에도 전혀 관심없는 사람들 때문에 저만 광견 되는 분위깁니다...8. 수리수리
'08.6.30 6:49 PM (58.142.xxx.9)강부자 고소영 s라인 내각이라고 하죠? 내각뿐이 아니겠죠?
제 주변을 봐도 자신이 강부자라거나 고.소.영 .s중 한 라인이라도 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현 시국에도 자신의 이익을 높여줄 줄이 어디인지 기회를 보고 있는 것 같습디다.
나라의 앞날이나 아이들의 미래 이런 걱정 없구요. 그저 자신들이 부와 권력을 잡으면 자기 집안 한 몸은 다 피해갈 길 있다고 믿는 것 같았습니다.
이들을 그렇다 치더라도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건 100억은 커녕 10억도 없는 사람들이 딴나라당을 지지하고 촛불집회를 폄하하는 생각에 빠져있는 걸 볼 때 입니다.
그냥 조중동찌라시에 세뇌된 겁에 질린 소시민들이겠지만, 자신이 가진 1섬을 쌀을 빼았아 99섬있는 지들 곡간의 100섬을 채우는 정책을 펼사람들이 바로 딴날당인데 말입니다.9. 섬
'08.6.30 7:08 PM (222.101.xxx.191)백성들이 무식하면 무식한 만큼 이용당하는 겁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거 하난 쥐박이가 잘 하는 짓입니다....10. 이젠
'08.6.30 11:32 PM (116.33.xxx.139)건강권이 아니라..민주화 문제로 확대된것 같아요..
참 이정부..일을 힘들게 풀어 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