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평화의 인사를 나눕시다..
"평화를 빕니다.."
오늘 미사중 평화예식이 있을때 '평화를 빕니다'라고 인사를 하게 되겠죠..
모두 웃으며 서로 평화를 빌어 주어요...
진정한 평화는 모든 두려움을 뛰어 넘는 것 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진정한 평화를 실천하기 위해 슬픔과 고통과 분노의 길을 지나가겠습니다.
살고자 하는 욕망으로.. 실천의 평화를 이루겠습니다..
여러분에게 평화를 빕니다..
1. 테레사
'08.6.30 2:26 PM (58.79.xxx.59)평화를 빕니다.
2. 베로니카
'08.6.30 2:30 PM (222.101.xxx.216)평화의 인사를 나눕시다하면 가족끼리는 포옹하고,
남성분들은 서로 악수를 하지요.
성당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지요. "평화를 빕니다"하면서~~~3. 핑키
'08.6.30 2:30 PM (211.37.xxx.181)앗,,저는 마리스텔라예요~~^^
4. 평화
'08.6.30 2:34 PM (61.107.xxx.121)저는 요안나 입니다.^^
모두 모두 평화를 빕니다.
아, 근데 미사보와 기도문 놓고 왔어요,우째~~~~~~~~~~~5. ...
'08.6.30 2:42 PM (118.32.xxx.154)샬롬~ 전 로사입니다...^^*
6. 저도
'08.6.30 2:45 PM (210.113.xxx.141)평화를 빕니다.
7. 핑키
'08.6.30 2:48 PM (211.37.xxx.181)미사보와 성가 챙겼어요~~~^^
8. 마르가리따
'08.6.30 2:55 PM (211.214.xxx.254)평화를 빕니다.
9. 마틸다
'08.6.30 3:09 PM (203.229.xxx.243)미사보 평소엔 안쓰지만
챙겨갑니다.
평화를 빕니다.10. 세실리아
'08.6.30 3:24 PM (218.234.xxx.237)평화를 빕니다.
아이들이 오늘부터 기말 시험이고 여긴 대전이라 못 갑니다.
집에서 촛불 켜고 미사포 쓰고 인터넷 중계 보며 미사 드리겠습니다.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11. 수산나
'08.6.30 3:38 PM (210.95.xxx.43)여러분 모두에게 평화를 빕니다
12. 호수풍경
'08.6.30 3:59 PM (122.43.xxx.6)전 카타리나예여...
오늘 평화의 인사때는 눈물날거 같아여 ㅜ.ㅜ13. 헉..성가책
'08.6.30 3:59 PM (219.248.xxx.19)미사보만 챙기려했는데..(요것도 몇십년만인지..)
성가책도 가져가야하는군요..어디있더라..
시위나가는거 못마땅해하던 울 시어머니 왜 빨리 미사안가냐고 계속 시간 체크하십니다.
오늘 아침 미사에 신부님이 더이상 방관할수 없다며 시국미사가 열린다고 말씀하셨다네요..
성가책까지 들고간다면 을매나 좋아하실라나? 맹박덕에 간만에 효도하네요..ㅋㅋ14. 안나
'08.6.30 4:05 PM (210.217.xxx.193)평화를 빕니다..^^
정말 가고 싶은 미사인데 갈수가 없어요.
그래도 그 시간 내내 마음속으로 기도 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