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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믿을 건 신부님과 수녀님뿐이 없다..
내일 천주교에서 미사를 한다고 하네요...
신부님들 ...제발 ....
이 고통과 아픔에서 우리를 지켜주옵소서...
저도 기독교지만 ....
요즘의 많은 기독교목사들의 행태를 봐도 기독교는 개독교라고
말할수밖에 없어서 기대를 못하겠습니다..
1. 미모로 애국
'08.6.29 11:02 PM (61.252.xxx.138)기독교라도 오세요. 많이 많이 오셔야해요. 저도 가요.
전 원래 카톨릭입니다만 이 시국에 종교라는건 무의미합니다. ^ㅁ^;;2. 요즘처럼...
'08.6.29 11:04 PM (221.141.xxx.62)서울에 살고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네요
영세 받고도 냉담하는 신자 상태이지만, 이 자리만큼은 가고싶은 맘 간절한데...
내일 그 시간에 인터넷으로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신부님, 수녀님들께 감사합니다3. 저도
'08.6.29 11:05 PM (59.9.xxx.177)갑니다 많이 나와주세요
4. 저도 갑니다
'08.6.29 11:08 PM (125.187.xxx.74)반드시 갑니다. 울컥하네요. ㅠ.ㅠ
5. 저도요..
'08.6.29 11:10 PM (211.177.xxx.173)정말 기독교인으로 부끄럽습니다..내일 미사 참석합니다..
6. 홧병이 났나봐요
'08.6.29 11:11 PM (211.225.xxx.136)저도 견진성사까지 받고도 지금은 냉담중인데요..요즘처럼 무언가를 위해 기도하고픈 적은 없어요..
7. 저도 갑니다.
'08.6.29 11:12 PM (118.34.xxx.87)아이도 어리고 지방이라 그동안 못갔었는데. 내일은 미사 참여합니다.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8. 천주교
'08.6.29 11:36 PM (121.144.xxx.210)교우 여러분들은 내일 꼭 시청앞 광장으로 오세요 사제단 과 남여수도회에서 다 옵니다
9. 저도 갑니다
'08.6.29 11:47 PM (219.248.xxx.19)견진성사까지 냉담중인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이참에 골수 신자인 시어머님도 같이 모시고 갈까 싶어집니다..10. 날나리
'08.6.30 12:01 AM (211.172.xxx.180)신자라 몇년 성당에 못갔었는데 오늘 전입 기념으로 갔는데
신부님이 마지막에 소고기 문제로 열변을 토하시던군요 ^^
뭐 특별히 편파적인 발언은 안 하시고...
'이 정부에 기대할 게 없으니 더 이상 말은 안 하겠지만 교회 행사에는 절대로 소고기 쓰지 않겠다' 라고...
서울 강남의 한복판에 있는 성당에서 신부님이 이렇게 얘기해주시니 고맙더군요.
80% 지지로 한나라당 당선 시킨 동네인데 ㅋㅋ11. 도와주세요
'08.6.30 9:01 AM (59.187.xxx.176)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