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쟁이네요 전쟁...
홍이 조회수 : 804
작성일 : 2008-06-28 23:43:05
저들이 무슨언질을 받기전에는 저렇게 강경하게 나올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게 해라 .우리가 책임지겠다
이거 아닌가요.?
정말 지방이고 아이들이 어리다는핑계로 컴보기 너무 미안하고
죄스럽고
한심합니다
아까 친구가 차는 왜 끄집어 내냐 그거 다 프락치가 노리고 그러는거다
잘못한거다 하더군요
그럼 계속 앉아서 노래하고 전경들앞에서 소리나 고래 고래 지르다가 그냥 와야하는거냐니 ..
서로 할말을 못했어요
모르겠네요
그냥 노래부르고 춤추고 세만보여주다가 와야하는 건지..
정말 목숨걸고 해야하는건지..
어떤게 옳은건지..
우리가 원하는걸 쟁취할수 있기나 한건지..
저들이 정말 이기고 있는건지..
머리도 멍하고...
몸도 피곤하고...
아까 다인아빠가 말씀하신...
눈물에 젖어서
지쳐서
오늘 바쁘세요...???하신말씀만 생각하면 눈물까지 나옵니다..
저분들은 온몸을 다 바쳐서 싸우고 있는데...
이 상황에 잠오는 몸뚱이라가 미치겠네요
..
코메딥니다...
IP : 211.206.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민지맘
'08.6.28 11:46 PM (58.77.xxx.133)지휘하는 사람이 있다면 좀 더 쉽게 작전짜서 청와대 진입할 수 있을텐데...
아쉽긴 하지만 시위나 대응하는 경찰의 태도를 보아
이명박의 막장이 얼마 남지 않은거 같아요
시위가 제대로 가고 있다고들 하던데....제발~2. 정말
'08.6.28 11:49 PM (218.147.xxx.211)맘이 아픕니다. 왜 저넘때문에...
힘이 없는 것이 원통할뿐입니다.3. 눈뜰때...
'08.6.29 12:12 AM (58.102.xxx.80)시청에 못가는 맘이 너무 무거워..
우리지역에서 하는 촛불집회에 다녀온후...
생중계를 보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4. 동감
'08.6.29 1:11 AM (211.208.xxx.204)마음이 너무 아파 방송을 못보겠어요. 이 정부가 자기 명을 제촉하고 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