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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도착했네요
초등아이가 너무 피곤해하는데다 상황이 심각해서 더 있기 힘들어서 왔는데
유모차 부모들도 아직 여럿 있어서 참..마음이 그랬습니다
지금 거리거리마다 난리구요
아무래도 뭔 일 있을 것만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정말 집회하고 아무것도 안한 시위대에게 물대포 퍼 붓기 시작한데다
최루가스까지...정말..발악을 합니다.
전 명박이 청와대 있기가 얼마 안 남았다고 확신합니다
절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앞으로 거의 5년을 이끌어 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청수도 두고 보라지요.
정말 일제시대 해방될 때 같으면 사형이라도 시키고 싶은 심정입니다.
1. 애~쓰셨어요.
'08.6.28 11:18 PM (124.50.xxx.177)나가지도 못하고 이렇게 집안에서 속만 태우고 있네요.
그리고 뉴스후를 보면서 속이 터질거 같은거 겨우 부여잡고 있네요.
오늘은 사태가 정말 심각할거 같아요.
방송에서 대놓고 이야기하잖아요.
불법집회 그냥 방관하지 않겠다구요.
이제 대놓고 난리를 칠거 생각하니 촛불집회에 계신 분들에게 너무나 죄송하네요.
그리고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2. 고생하셨습니다
'08.6.28 11:18 PM (211.200.xxx.70)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3. ㅠ
'08.6.28 11:19 PM (220.126.xxx.107)원글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4. 무사기원
'08.6.28 11:20 PM (121.144.xxx.206)http://www.ohmynews.com/nws_web/flash/live/live1.htm
무사히 귀가하셔서 다행입니다.수고많으셨어요.
아직도 저곳에 계시는 많은 분들...가슴 아픕니다.5. 홍이
'08.6.28 11:20 PM (211.206.xxx.95)민주당의원들 아직있나요?
6. 이런말
'08.6.28 11:21 PM (121.139.xxx.98)할 자격이 있나 모르겠지만...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민주시민들 그만 다쳤으면 좋겠어요....7. 민지맘
'08.6.28 11:24 PM (58.77.xxx.133)지송해요~~
오늘 분위기 심상찮다며 굳이 혼자 나간 남편한테 상황보고만 듣고 있네요
답답하고 미안하고 걱정되네요
암튼 수고하셨어요8. 아휴
'08.6.28 11:24 PM (58.124.xxx.83)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쟁이 아들 들쳐 매고 나가고 싶네요...9. 아휴
'08.6.28 11:24 PM (58.124.xxx.83)민지맘 남편님도 무사 귀가 하시길 바래요.
10. 수고
'08.6.28 11:24 PM (211.110.xxx.80)고생하셨습니다. 촛불집회 나가지는 못하고 생중계로 보고있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11. 정말
'08.6.28 11:27 PM (218.147.xxx.211)소름이 끼치네요.. 이명박은 분명 아웃되야합니다.
아이가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참가못했네요. 지금 병원에서 돈넣고 인터넷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명박... 소리만 들으면 머리가 쭈삣섭니다.
아주대학교병원인데.. 여기 매점에는 농심컵라면으로 도배를 했네요.
고객만족센타에 내일 건의하려합니다.
오늘 제발 시민들의 부상이 적었으면 하는 맘... 간절합니다.12. didgodwk1
'08.6.28 11:29 PM (222.102.xxx.108)수고하셨네요. 지방이라 참석 못하고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13. 넘죄송해요
'08.6.28 11:58 PM (219.248.xxx.19)아프다는 이유로 일찍 들어와서 컴앞에 앉아있는데..
약을 먹어도 손을 따도 복통이 줄어들질 않네요..이런 제가 스스로도 한심해요.
편안히 집에서 식구들이랑 밥해먹고 누워있고 한다는게..죄스럽기만 합니다!!14. redshoot
'08.6.29 2:19 AM (76.254.xxx.154)안타깝습니다. 아침에 눈 뜨고(미쿡이예요) 라디오21 생방송 보고 있습니다.
맘이 아픕니다. 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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