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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탈출인가

고마워,자게...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08-06-27 16:41:14
오랜동안 82자게 죽순이로 살면서 살림도 대강했다..
요리는 구경만 열심히 했지 82를 가까이 하면 할수록
우리 식구들은 컴에 빠진 덕에 더 못먹고 사는 모양새다..

요 근래엔 언제나 똑같은 글만 있으니 아무리 82죽순이인 나라도 클릭 하는 글의 수가 현저히 줄었다..
다행이다..
컴에서 벗어나 비로소 여름의 더위를 실감한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광우병 걸린 소 먹고 죽기 전에
고기 사 먹을 돈이 없어 먼저 죽을거 같다..
IP : 125.177.xxx.3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
    '08.6.27 4:44 PM (211.55.xxx.164)

    거지라고 광고하는 방법도 여러가지네요.
    전...요리강습에 퀼트모임에 베이킹에 쇼핑에
    아이들 딜리버리에 정신없다가
    쇠고기 문제에 직면해
    이곳 죽순이가 되었죠.
    생활비가 남아 도네요.
    기름값 절약되는 것만도 어딘데요.
    이렇게 나 거지요...광고하면 기분이 좋으세요?

  • 2. 모순
    '08.6.27 4:45 PM (121.146.xxx.178)

    고기 안먹는 스님들은 그럼 다 죽었게요
    고기 안먹어도 삽니다

  • 3. 그렇다면
    '08.6.27 4:45 PM (121.55.xxx.79)

    82에서 님을 도와드린거 맞죠?
    광우병소 먹고 죽기전에 고기사먹을돈 없어 죽으면 안되지요.
    그지경이면 나가서 돈버세요
    여긴 님이 안들어오셔도 아무도 뭐라할사람 없어요.

  • 4.
    '08.6.27 4:46 PM (221.149.xxx.238)

    글하나를 읽어도 어찌 이리 해석들이 틀린지..거지보단 똑같은글 올라오는데 대한 염증이 느껴지는구만.

  • 5. 좋아요~
    '08.6.27 4:46 PM (218.48.xxx.112)

    저.. 40일동안 고기한점 안먹었는데.. 아직 살아있네요.. 별 걱정을 다..

  • 6. 갈때는 말없이
    '08.6.27 4:47 PM (125.248.xxx.190)

    고마워, 자게...못배운 녀자들 걸러내서 내쫓아 주어서..ㅎ

  • 7. 고마워,자게...
    '08.6.27 4:50 PM (125.177.xxx.35)

    역시,예상대로긴 한데..
    내가 글을 잘못 쓴 모양인게지..
    주제는 맨 마지막 <경제가 힘들다>
    ㅇ 님이 정답!

  • 8. ㅎㅎㅎ
    '08.6.27 4:54 PM (221.154.xxx.144)

    ㅎㅎㅎ
    고마워,자게...님?
    위에 ㅇ님의 댓글 다시한번 읽어보시길..
    <경제가 힘들다>가 아니라
    <똑같은 글 올라오는데 대한 염증>
    ㅎㅎㅎ
    넘 웃겨요~

  • 9. ^^;;;;
    '08.6.27 4:56 PM (124.111.xxx.234)

    그래서 알바 하시는구나.
    제가 돈 많이 버시게 댓글 달아드릴께요.

  • 10. 메이
    '08.6.27 4:57 PM (116.47.xxx.20)

    게시판에 너무 같은 글만 도배되는 게 싫으신 심정은 이해합니다. 가끔은 예의 없는 글도 올라오죠. 저도 아쉽습니다.

    그런데... 쇠고기나 촛불 때문에 <경제가 힘들다>는 데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경제가 어려운 건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때문입니다. 세계경제흐름도 모른채 수출만 늘릴거라고 고환율을 고집한게 대표적이죠. 그 때문에 물가가 오르고 서민들만 죽어납니다.

    지금 "촛불끄고 경제살리자"는 일견 그럴 듯한 선동이 많이 들립니다.
    청와대에서, 총리가, 딴나라당이, 조중동이, 경제 5단체 장이 말하더군요.
    여기에 흔들리시는 듯 한데... 바로 작년말을 생각해 보세요.
    그 놈의 "경제살리자"는 밑도 끝도 없는 말장난에 넘어가서 투표를 한 결과가 지금입니다.

    또 다시 그 놀음에 넘어가시겠습니까?

  • 11. 고마워,자게...
    '08.6.27 4:58 PM (125.177.xxx.35)

    제 글의 전체의 주제는 <경제가 힘들다 >
    이 글 쓴 동기를 바로 ㅇ님이 콕 찝어 주셨답니다^^
    거지라던가 돈이 정말 없어 죽겠다던가 고기 못 먹는다는 오답!

  • 12. 에구~
    '08.6.27 5:00 PM (221.154.xxx.144)

    고마워.자게...님?
    다시한번 읽어보시라구요~
    ㅇ님이 콕 찝어 주신건가~
    나참 답답한 사람이로세~~~~~~~~~~~~~~!

  • 13. 고마워,자게...
    '08.6.27 5:03 PM (125.177.xxx.35)

    통도사 서운암에서 된장 파는걸로 아는데........혹시 그거 아닐까요?

  • 14. 눈사람
    '08.6.27 5:07 PM (58.120.xxx.72)

    고마워 자게님 좋으시겟어요.

    82 그만 드나들고 가족들 건강도 챙기셔야지요.

    주부가 그럼 쓰나요?

    게으른 주부시네요.

    현명한 82죽순이들은 살림도 열심 82도 열심 나랏일에도 열심인데

    평안하소서

  • 15. 거지맞네..
    '08.6.27 5:13 PM (211.55.xxx.164)

    뜨던가 말든가..

  • 16. ㅠ.ㅠ
    '08.6.27 5:22 PM (211.216.xxx.143)

    이게다 이명박 때문인거죠?????? 이거 하나는 확실하네요

  • 17. ㅎㅎ
    '08.6.27 5:37 PM (211.214.xxx.43)

    그러게요... 이게 다 명바기 아니었으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네요...
    조용하던 82쿡이 이런 몸살을 앓을 정도라니..

    그 참... 희한한 사람들이네...
    그렇게 염증까지 느껴가며 뭐하러 일부러 클릭들을 하고
    안봐도 될 글을 애써 읽을까나..ㅎ
    오는 사람 안 붙잡고 가는 사람 안 막는 데... 뭐가 그리 걸리는 게 많으신지..

  • 18. 고마와요 님
    '08.6.27 5:59 PM (121.131.xxx.127)

    멩바기가
    이토록 서민들 쥐어짠게
    고기 사먹을 돈 없어
    죽을 지경을 만들기 위한 거였다는거.
    그래서
    싼 고기에 휘둘리라고 그랬다는 거
    새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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