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상담원이 전화 처음 받는데요.SKT 칭찬 좀 많이 해주세요.

[SKT]

SKT 가입자 여러분!!
상담원이 조선일보 광고하지 말라는 전화 처음 받는답니다.
이게 뭥미라는 어조로 말을 하네요.
우리 칭찬에 너무 인색한 거 아닌가요?
칭찬 많이 좀 해 주세요.
SKT가입자라면 그냥 114만 누르면 공짜인 거 아시죠?

[ⓧ은미르]

그냥 냅두세요. SK는 버립시다.
LGT 좀더 살펴보고.. 한날 다같이 이동해버리면 되죠.
전에도 안한다고 해놓고 또 광고 내는 그런 회사에 뭐하러 시간 낭비하십니까;

[SKT]

그래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한두번 전화한다고 될 일이면 왜 매일 해야 하는 숙제라는 표현을 굳이 쓰겠어요.
전화가 많이 온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작년에 핸폰땜에 SKT에서 엘지로 번호이동햇거든요 바뀌었거든요 그런데 얼마전에 SKT에서 전화가왔어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다시 바꾸지않겠냐고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거기 아직 조선일보에 광고내는데 아니냐고했더니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그래서제가 전 바꿀마음없다 지금 초등생인 두아이도 지금 SKT쓰는데 다른곳으로 바꿀까한다고하면서 그냥 끊겠다고 했더니 풀죽은 목소리로 네 하더군요
지금 많은분들이 탈퇴하는것같아요
좀 열심히합시다

[뭡니까]

완젼 우리를 갖고 놀고 있네요.
조중동 얘기 나왔을때 처음 누른 번호가 공짜114였네요.
그때 처음이네 그러더니 지금까지 처음이라니.
반응도 어찌나 시쿵둥 하던지 저 혼자 벽보고 얘기하는것 같아 끊고도 열 받았었는데.
저도 이참에 옮겨 타야 겠네요.

[ⓧ전화]

원글님 그 상담원 거짓말(?)하는것임다....아까 남푠한테 전화하라고 숙제내주었더니
상담원 왈 오늘 전화오는거 다 윗선에 보고해야한다며...전화 많이 온다고 ...

한번만 더 광고내면 바로 옮긴다하고 끝었다고
숙제잘했냐고 검사 맡았음

숙제 100점 주었네요....^^

[오타^^;;]

끝--> 끊

[이곳]

포기했어요...우리집은 엘지하고 케이티

[거짓말]

내가 2주전에 전화했었어요. 왜 그곳에 광고하냐고...그때도 이런 전화 처음이라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