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 글올리거나 댓글 달았음에도 알바아니냐는 비난 두번정도 받았습니다.
대뜸 그런 비난 들었을때 드는 심정은
행간도 못읽다니 당장 기분 확 상합니다.
다시 제글 찬찬히 읽어보고 달리보면 오해의 소지도 있었구나 비난에 수긍이 가더군요.
알바 아닌데요 하는 소심한 변명과 함께 다음번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게시판 좀더 조심스럽게 글을쓰자 반성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알바인이 알바로 오해당했을때 저같은 심정이지 싶습니다.
전문알바인들이 들통 났을때 보이는 행태 설명이 필요없을듯 합니다.
알바스러우면 무시하면 되고 알바아니면 털어버리면 되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알바가 아닌자가 알바소리 들었을때
보통은 조회수 : 449
작성일 : 2008-06-26 12:04:25
IP : 121.162.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
'08.6.26 12:08 PM (218.238.xxx.141)오앙 그렇네요 정말..
2. 기사사진
'08.6.26 12:08 PM (61.105.xxx.1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위 링크는 강기갑의원 사진인데요. 댓글들이 정말 알바가 아닐까 싶게 주루룩 달려요.
지지하는 글은 거의 없고 비난일색이예요.
회원님들도 한 번 보시고 댓글 다실래요?3. 개이버
'08.6.26 12:09 PM (121.151.xxx.143)네이버는 가지도 마시고 보지도말고 퍼오지도말고 링크걸지도 맙시다
4. 억울하지요.
'08.6.26 12:10 PM (61.105.xxx.12)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 있어요.
진지하게 글 썼는데 거짓말이라는 거예요.
황당하지요.
조근 조근 아니라고 얘기해도 먹히질 않아요.
잊어버리자구요. 자기식대로 해석을 하니 어쩌겠어요.5. 저두
'08.6.26 12:11 PM (221.145.xxx.180)황당한적있었어요.솔직한 내생각을 썼는데 알바운운하는 댓글보고 놀랐습니다.내생각과 쫌 다르다고 무조건 매도하는건 진정한 민주는 아니라고봅니다
6. 글쎄요.
'08.6.26 12:12 PM (61.105.xxx.12)개이버님
네이버에서 강기갑의원에 대한 기사에 대해 비난글이 폭탄으로 달리는데
방관하고 싶지 않았어요.
원하시는 분들만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