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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데모꾼? 나도 돈좀 주라~!
지금 다른 생계 때문에 11시가 가까운 시간에야
겨우 이곳을 온 내게 솔깃한 뉴~스를 올려 주시는 그분~!
저도 데모하면서 돈도 벌 수 있는
그곳 좀 얼렁 알려 주시오!
마음과는 달리 참여도 못하고 미안한 마음뿐인데..
미안한 마음도 덜며 맘껏 데모좀 하게..돈도 벌 수 있는곳!
냉큼 알려 주시면 앞으로 알바라 욕 안하겠소.
참,시급은 얼마나 주는지 아세요?
1. 제이제이
'08.6.25 11:48 PM (221.200.xxx.209)노무현이 데모하는 시민단체에 주기 시작한 수백억원중에서 단돈 몇푼도 못 챙긴다면, 속고 계신 겁니다. 그 많은 돈이 어디로 가는지 한번 전수 검사라도 해보세요.
불쌍하신분, 수백억중에서 한푼도 못 받으시다니...2. 눈사람
'08.6.25 11:51 PM (58.120.xxx.161)광화문 갓다 들어 와보니
5살배기는 할머니집에서
남편은 힘들어 졸고 잇고
함께 간 초딩 딸아이는 지하철에서 졸다 왓어요.
집은 난장판 그 자체
이제 겨우 좀 치워 놓고 글 올립니다.
생계형 맞아요.
내 아이가 내 남편이
밖에 나가서 광우병 소를 먹을 수 밖에 없기에
우리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뒤고 잇어요.
불철주야 열심히
의보 민영화되면 병원비도 너무 많이 들어
광우병 걸려도 치료 한번이 힘들텐데
지금부터 생계형 데모 해야지요.
생게형 데모꾼이 그런 의미지요?3. 헉
'08.6.25 11:51 PM (119.149.xxx.137)제이제이*은 그럼 챙기셨나?
4. 밈미
'08.6.25 11:51 PM (121.165.xxx.91)걍 무시하세요
오죽 못났으면 저러고 살겠어요5. ㅉㅉ
'08.6.25 11:57 PM (116.33.xxx.139)그러게 제대로 된 교육을 좀 받으시지..
조선일보가 애용하던 말로...지대로 세뇌 되었군요..ㅉㅉ
그러니까 애초에 줄을 잘 서지..
지금 정부는 돈도 많은가 부다..당신 같은 사람도 먹고 살 수 있게 해주고..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는 작년보다 반으로 줄었다는데..에궁..6. .
'08.6.25 11:58 PM (221.138.xxx.244)제가 봐도
이젠 정말 이상해요.
제 생각에도
이젠 촛불을 꺼야하나봐요.
미안해요.
친한 사람들에게도 촛불 이야기 많이 한거요.
놈현 때문인거 같아요.7. 속상해요!
'08.6.26 12:01 AM (222.109.xxx.36). ( 221.138.208.xxx)/// 같은 댓글로 도배하면 벙어리 안돼나요? ㅎㅎㅎ
8. 제이제이
'08.6.26 12:03 AM (221.200.xxx.209)눈사람..//
아직도 미국소고기가 광우병소고기라는 거짓말을 믿고 계신분이 있군요. pd수첩 사기친거, 그리고, 변명한것도 또 사기였다는 거 다 들어났는데도 말입니다.9. .
'08.6.26 12:03 AM (221.138.xxx.244)이성적으로 대처가 안되서 약간 안드로메다풍으로 대처 중입니다.
10. 나는
'08.6.26 12:06 AM (58.230.xxx.141)나의 소신을 지키기 위해 내 일터에서 번 돈을 성금하고,
또 내 시간을 쪼개서 최선을 다한다.
돈? 내가 내고 나 스스로 무얼 할까 생각한다.11. 나도
'08.6.26 12:06 AM (121.142.xxx.242)생계형 데모꾼 노릇해보고 싶어요. 나는 돈도 안주는데 시위가요. 월급은 한정되어 있는데 물가는 자꾸 상승하고 힘들어요. 생계형 데모꾼으로 돈받고 하면 생계 보장 되나요?
오늘 홈플러스에 라면 사러갔다가 저녁으로 오뎅국수 사먹는데 500원이 올랐더라구요. 너무 서러웠어요.12. 아 참
'08.6.26 12:06 AM (121.142.xxx.242)제이제이님. 피디수첩은 몰라도 연구 자료와 통계로 보면 사기는 정부가 친거던데요
13. 광우병은
'08.6.26 12:10 AM (116.33.xxx.139)없다고 한 무식쟁이에게도 반박글은 쓰셨나요?
캐나산이긴 하지만..어제 뉴스에 광우병 소가 또 나왔다는거 봤을텐데?14. 쟨
'08.6.26 8:57 AM (220.75.xxx.244)제이제이 쟨~ 미국이란 나라에 광우병이 없다고 믿는 넘이예요.
그렇게 믿거나 말거나!!
왜 자꾸 여기 와서 선동하는데???
당신이나 쳐먹거나 말거나!!15. ㅎㅎㅎㅎ
'08.6.26 9:19 AM (121.131.xxx.127)내 눈이 수평선을 본다고
바다에 금 그어진게 아니죠
내 눈의 한계대로 보는 겁니다.
생계형 데모와
생계형 글 쓰기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인듯 하군요
동참하시는 분들
그런 돈 안 받아도 사실 수 있으시잖습니까?
생계형 알바라는 글을 보니
확실히 알겠습니다.
자신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낙오자라고 부르짖던 사람들이야말로
더러운 돈 몇 푼에 혈안이 된 사람들을
지지기반으로 가졌나보죠.
낙오자, 백수, 열패자들이 인터넷에 글 쓴다고 했던 말
다 자기들이 보는게 그래서 그랬군요
수백억 중에
한 푼도 못 받아 불쌍하다니 ㅎㅎㅎㅎ
개 같이 벌어 정승같이 쓰려나
개 같이 벌어 개 같이 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