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글이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82쿡..그래서 그 힘이 더 큰 82쿡이라서 전 정말 어지간한 글에는 막말쓰지 않습니다.
남들이 알바라고 할때도 단한번도 알바라는 표현을 쓴 적도 없구요..
지금도 쓰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 다 알지 않나요..?
아니까 더 화나고 더 속상해서 글을 쓰게 되는거 저도 압니다.
오늘 아침..너무 많이 슬픕니다.아침부터 울어서 머리도 멍하고 눈도 아프고 아직 아침도 못먹고 애 학교보내고 이러고 앉아있습니다.
죄송하고 미안하고 그냥 슬픕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알면서도 댓글 달게 되었네요..
닉네임이라도 평범했으면..그냥지나쳤을것을..
조상욕보이게 어떻게 그렇게 훌륭하신 분을 닉네임으로 쓰면서 그런 글을 쓰실 수 있는지..
아마 하늘에서 보신다면 벌떡 일어나실지도 모른다 생각해서 댓글 달았는데..
얼른 정신차리고 댓글 지웠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분들이 누누히 글 올리시는것 처럼..
우리가 다아는 그런 사람들 글에는 댓글 달지 말았으면 합니다..
차라리 감정적으로 나오시는 분들은 인간적이니까 이해할 수있지만..
어떤 목적을 가지고 글 올리는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 휘둘리지 말아요..
차라리 일상의 글을 올리시는 분들에게 열심히 댓글 달아드리자구요..
우리 소중한 힘을 쓸데 없는데 쓰지 말고..촛불집회에 못나가면..그 기를 모아서 보내라도 드리자구요..
저도 다시 정신차리고 넘겨야 할글은 굳은 맘으로 그냥 넘기렵니다.
누구를 원망하려면..우리 한사람에게 집중했으면 합니다.
사람의 기..그거 한번 믿어보자구요..
우리 여러갈래로 마음 쓰지 말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기를 힘을 모아보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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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있는 글에 달린 제 댓글 삭제했습니다.여러분도 삭제해주시길 바래요.
Ashley 조회수 : 217
작성일 : 2008-06-26 11:22:13
IP : 124.50.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08.6.26 12:17 PM (59.13.xxx.230)원글님 혹시 광개토대왕글 아닌가요?
바로 아랫글은 조선칭찬해 주자는 좋은글 이던데요.
맞으면 제목 고쳐 주세요.2. Ashley
'08.6.26 1:44 PM (124.50.xxx.137)제 글 내용에 어느분 글인지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네요.
흠님 말씀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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