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급식소 관련 글을 올렸는데
아이가 아토피인 분들은 아실겁니다.
쇠고기 관련해 어린이집을 그만두신다는 분들
다시 생각해보세요.
쇠고기관련해서 엄마가
관리도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대외관계를 다 끊고
집에서 관리한다면 모르겠네요.
그리고 집에서 외식도 안하고
친척집에도 안가고
친구집에도 안가고
모든걸 엄마가 만들어 먹인다면
(유통과정이 투명하다는 전제로)
가능할지도...
아토피는 아이가 피가 나게 긁어대도
애들 따라먹는 과자, 사탕, 고기
줄일순 있어도
끊기는 힘들어요.
크면 클수록 더하네요.
제 경험상 그렇습니다.
그리고
확율이 낮음을 부르짖는
나쁜 사람들..
우리애기가 뱃속에 있을때
저는 제 아기가 아토피가 되리라고 꿈에도 생각못했네요.
저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아토피로 고생하는지 몰랐고
현재도 완치할 방법이 없어요.
그건 그들이 아니기때문에 생각하지 않는겁니다.
아이들의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하고 싶지 않은거에요.
그래서 저는 거리로 나갔습니다.
이젠 거리로 나가는건 기본이고
엄마들이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것같습니다.
제발 정보와 방법을 공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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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토피맘인데 집에서 보호하신다고 될일이 아닙니다.
엄마 조회수 : 431
작성일 : 2008-06-26 11:11:56
IP : 218.238.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슬기둥
'08.6.26 11:17 AM (222.235.xxx.142)어린이집은 기독교계통이 많습니다 동네 교회에서 운영하는..... 기독교계는 미친소를 먹어도 된다라는쪽이기에 매우 위험하죠 자녀가 기독교계 어린이집에 다니면 꼭,확인하셔야 합니다
미국친소내장끓여서 숩을 만드는지를...2. 이슬기둥
'08.6.26 11:18 AM (222.235.xxx.142)참고로 아토피는 숲에서 많이 지내시면 바로 낳습니다 너무 쉽습니다 산림욕정도되는 숲에서 하루종일 있어보세요 피부가 많이 달라집니다 저희집 아이도 숲에서 치료하면 20여일은 갑니다 그러면 짬내서 또 숲으로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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